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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순간들 기억 속의 길은 정해져 있다. 무수히 많은 사람이 오가며 만들어진 길. 그것은 도로만이 아니라 우리가 걷고 지나온 모든 흔적일지도 모른다. 어제 배드민턴을 치고 이어진 술자리처럼 말이다. 술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혹은 그 모든 것이 뒤섞여 무엇이 먼저인지 따질 필요도 없는 시간. 술만 마실 수도, 사람만 만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술은 사람을 더 흥겹게 하고, 사람은 술의 맛을 더 살린다.속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아프지는 않다. 어제 마신 커피가 특히 맛있었다. 익스트라 커피였는데, 아마도 당이나 무언가 부족해서 더 그랬겠지. 갈증을 채워준 한 잔이었다.나는 때때로 아이들에게 "내가 이런 이유로 너에게 그렇게 한거야"라고 이야기하며 공감을 얻으려 한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의 신뢰를 쌓고, 자연스럽.. 2025. 1. 19.
민턴의 하루, '셔틀콕 커플즈' 발족 당근에서 만난 인연으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민턴을 쳤다.그리고 발족식을 가졌다. '셔틀콕 커플즈'저녁으로 이어진 자리, 1차는 치킨집. 커피숍 간다는 게 자리 예약이 어그러져서 기회를 포착, 치맥으로 바꿨다.2차로,대화를 나누고 의기투합을 한다.룰을 정하고 유니폼을 논의한다.3차.술에 취해 도망나왔다. 2차 산 기분 보다 얻어마신 커피 한 잔이 더욱 기분을 좋게 만든다.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에 빠져 있다. 거창하진 않아도 갈금과 회피 사이에서 주고받는 정스러움이 좋다. ,#이음디앤피 #실사출력 #현수막제작 #배너제작 #명함제작 #등신대제작 2025. 1. 19.
장모, 사위네 집에서 2025.1.5.~ 1.20. 머물다.  장모님 이야기를 좀 해야겠네. 장모님이 저저번 주 일요일에 오셨고, 오늘 가실 것 같아. 그래서 언제든 오시라고 말씀드렸어.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불편함을 조금 내어주는 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 그로 인해 느끼는 교류와 감정이 더 크다면, 그 정도 불편함은 충분히 감수할 만하지.이건 치형이나 영록이가 느끼는 불편함이 더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부모님께 효도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는 교육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봐. 그렇게 보면 불편함도 결국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거지. 이런 마음씀씀이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 아니겠어? 내가 나중에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마음을 지금 장모님께 드리는 거라 생각해. 이게 옳은 일이라고 봐. 내 부모님을 내가 모셔야.. 2025. 1. 19.
민턴의 하루, '배드민턴은 핑계일 뿐, 사랑이 주종목' 13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민턴을 치고, 17시 현미네 집에 모였다.'배드민턴은 핑계일 뿐, 사랑이 주종목'이라는 현수막을 만들어 분위기를 띄웠다. 현미네 가족과 보영네 가족, 그리고 서희네 부부까지 세 가족이 모여 과메기와 서희가 준비한 홍합탕을 먹었다.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기기에는 공간이 작게 느껴질 정도로 활기찼고, 맥주파와 콜라파로 나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5. 1. 19.
달 달 달 저리 보고 요리 보고, 각을 재본다. 이렇게 땡겨 보기도 하고 확대된 면을 살피기도 하고, 전체를 담아보려 애쓰기도 한다. 발도 넣어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으려다 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담는 게 좋은 걸까, 아니면 좀 더 멋지고 작품성 있는 모습을 추구해야 할까? 작품성이란 틀 안에 넣는 것일까? 아니면, 지금 눈앞에 펼쳐진 풍경처럼 자연스러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해줘야 하는 걸까? 그 안에 푸근함, 안정감, 강렬함 같은 감정을 담는 게 결국 닮아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자연은 그대로 있고, 내가 그것을 내 눈과 마음으로 담아내는 거니까. 그런데 마음을 담아내는 게 정말 스킬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는 걸까? 아니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게 맞는 걸까? 일상.. 2025. 1. 18.
장기임대주택 보유자의 거주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횟수 제한 없이 거주주택에 비과세 적용 장기임대주택 보유자의 거주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횟수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지금은 임대료를 연 5% 이상 올리지 않는 기준시가 6억원 이하 장기임대주택을 임대하는 임대인은 본인이 2년 이상 거주한 주택을 매도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서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고 있다. 앞으로는 횟수 제한 없이 양도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게 된다.https://www.mk.co.kr/news/economy/11220073https://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72235&menuNo=4010100 2025. 1. 17.
노래: 사랑과 바람의 기억 사랑과 바람의 기억https://www.youtube.com/watch?v=7dYcah05Mmc비바람이 쏟아지는 어느 날,이처럼 밝고 환할 수가 없구나 하고.눈보라가 몰아치던 그날,화창하기 그지없던 그~ 날, 기억하네.힘들수록, 아플수록 포기하지 말자 다짐했지.욕심을 부려도 남는 건 하나일 뿐.바람이 불어와 곁에 있어도외로움은 사라지지 않고본능 속에 숨겨둔 나를 마주해.바람이 불어와 모든 리듬을 잃었는데,떠올리지 못해도 기억 속에 남은 건 하나.사랑이 스치듯 내게 와도이제는 그리움만 남아있네.그리움이 흩날린다.바람 소리, 물 소리, 휘파람 소리울려 퍼지는 이 하늘 아래.기억하나요?그리워했던 그 순간들.저 멀리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며또다시 떠올려요.아파하나요?그때 그 시절바람이 불어와 나를 흩날리게 하고모.. 2025. 1. 17.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 시대적 배경, 그래서 어떻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의 문제로 접근,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요즘 세상을 보면, 뭔가 큰 변화가 금방이라도 찾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예전엔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AI가 이제는 정말 우리 곁에 와 있잖아. 이 변화가 좋게 느껴질 수도 있고, 조금 무서울 수도 있어. 그런데 이런 변화는 우리가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흐름 속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더라.내가 걱정하는 건 이런 큰 변화가 오는데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뒤처질까 봐야. 엄마 아빠도 어린 시절에는 지금처럼 컴퓨터가 필수적일 줄은 몰랐거든. 하지만 준비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뒤늦게 배우느라 힘들어했지. 너희는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자라고 있으니, 그 흐름을.. 2025. 1. 17.
운명을 보는 회사원 2025. 1. 17.
달이 없네! 어디로 간 거야?.반복되는 일상의 루틴 속에서 우리는 그 반복을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그 과정은 한순간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그 안에도 머무는 무언가가 있다. 문득 영화 *업(UP)*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주인공의 인생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은 짧고 순간적이다. 마치 지나간 추억들이 앨범 속에 정리된 것처럼 말이다. 사랑했던 아내를 떠나보낸 남자가 희망을 품고 떠나는 여행, 그 감정은 애틋하고도 안타깝다. 우리는 허투루 살지 않으려 하지만 때로 부족했고 후회하며 살아왔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면 감사할 일도 많았지만, 우연과 사건 속에서 단막처럼 끝날 수도 있었던 순간들도 있었다.삶의 굴곡과 사주에 대해 생각해보자. 사주팔자는 정해진 큰 길처럼 보인다.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 2025. 1. 15.
아빠의 이야기: 선택과 길, 그리고 달빛 치형아, 오늘은 아빠가 출근길에 겪은 작은 이야기를 하나 해줄게. 이 얘기는 단순한 출근길 얘기 같지만, 사실 인생이라는 큰 길을 걷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교훈이 담겨 있어.아침에 집을 나서자마자 두 갈래 길이 나타났어. 한쪽은 넓고 빠른 길인데, 좌회전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 길이고, 다른 쪽은 조금 돌아가지만 주택가로 바로 이어지는 길이었지. 순간 고민했어. "어느 쪽이 더 나을까?" 더구나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어 있었고, 거리를 재고나서 난 다른 길을 선택했어. 속도를 높힌 도전 보다는 안정적인 우회길을 선택한거지. 선택이란 게 참 재밌다. 그 순간엔 중요한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닐 수도 있거든.그리고 출근 전에 몸이 뻐근해서 스트레칭을 했어. 어제는 중요한 면접관 역할이 있어서 긴장했.. 2025. 1. 15.
달이 밝다. 담을 수가 없네..오늘은 선택에 대한 문제, 즉 선택과 판단, 그리고 진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 성당에서 신부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이 떠오르는데, 시간 안에 무엇을 선택하고 판단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였지. 선택의 순간은 늘 우리에게 찾아오잖아. 이를테면 아침 출근길에 두 갈래 길을 마주했을 때처럼 말이야. 한쪽은 넓고 빠르지만 좌회전 신호를 기다려야 하고, 다른 쪽은 주택가로 돌아가야 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곧바로 이어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오늘은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어 있어서 순간적으로 속력을 내서 빨리 지나갈까 고민했어. 결국 선택은 판단의 문제였고, 나는 속도를 내기 보다는 우회로를 선택했지.오늘 아침엔 스트레칭도 했어. 어제는 면접 때문에 바빴지만, 오늘은 평범한 출근길임에.. 2025. 1. 15.
이야기: "핀과 레이아의 모험" 이렇게 핀과 레이아의 모험은 시작되었다. 그들은 강을 따라 나아가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매 순간 새로운 선택을 해야 했다. 익숙한 흐름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한 이들의 여정은 이제 막 첫 발을 뗀 셈이었다. p1.제1장: 흐르는 강물처럼강은 언제나 같은 곳을 흐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늘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잠에서 깨어나고, 같은 길을 지나 같은 일을 반복했다. 수백 년 동안 그랬다. 마을의 중심에 자리한 강물은 한 번도 방향을 바꾼 적이 없었고,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핀은 강둑에 앉아 나뭇잎 하나를 뜯어내 물 위에 띄웠다. 나뭇잎은 물살을 타고 천천히 흘러갔다. 어릴 적부터 핀은 이 강을 보며 자랐다. 강물은 언제나 일정한 속도로 흘렀고, 그의 하루도 그와 비슷했다. 아침.. 2025. 1. 14.
일곱 개의 정의 물 한 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처음엔 단순히 떨어지는 물방울에 불과했을지 모르지만, 세월이 흘러 물방울은 바위를 깎고 결국 길을 낸다. 삶이란 어쩌면 이런 물방울과도 같다. 우리는 매일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것처럼 느끼지만, 그 반복 속에서 아주 미세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나이가 들어 사진첩을 펼칠 때, 그때서야 깨닫는다. 아무리 평범했던 일상도, 결국 우리의 흔적이 되어 남는다는 것을.그렇다면 삶은 정말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것일까? 어릴 적 어른들이 말하던 ‘사주팔자’란 단어가 떠오른다. 마치 인생의 큰 지도처럼 이미 다 정해져 있는 것처럼 들린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생각해본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위치는 이미 정해져 있더라도, 그 물이 어떻게 흐르고 어떤 길을 낼지는 물의 성질.. 2025. 1. 14.
Exploration of Existence: A Unified Perspective of Life, Fate, and the Universe Exploration of Existence: A Unified Perspective of Life, Fate, and the UniverseAbstractThis paper seeks to redefine the concept of "existence" by synthesizing seven interconnected definitions related to life's routine, fate, effort, and purpose. Through a detailed SWOT analysis, the strengths, weaknesses, opportunities, and threats of this integrated approach are explored. The ultimate objective.. 2025. 1. 13.
존재와 삶의 지향에 대한 철학적 고찰: 우주적 관점에서의 생성과 소멸, 순환의 의미 존재와 삶의 지향에 대한 철학적 고찰: 우주적 관점에서의 생성과 소멸, 순환의 의미I. 서론: 존재와 삶에 대한 탐구의 필요성삶과 존재에 대한 질문은 인류가 지속적으로 던져온 가장 본질적인 물음이다. 반복되는 일상, 운명과 자유의지, 그리고 우주적 순환 속에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하며, 무엇을 지향해야 할까? 본 논문은 일곱 개의 정의를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존재의 본질을 규명하고, 삶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우주적 관점에서 탐구한다.II. 일곱 개 정의의 통합적 분석1. 반복과 일상의 수용삶은 반복적인 일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반복은 지루함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은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 이는 우주의 순환 원리와 맞닿아 있다. 예를.. 2025. 1. 13.
역대급 영지 설계사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단 하나의 전략 소설문제가 산처럼 쌓였을 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이 소설 속 주인공 로이드는 이런 상황에서도 의외의 해답을 찾아냅니다. 그의 비결은 거창한 해결책이 아닌,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문제부터 풀어가는’ 전략!영지 운영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 작고 단순한 일부터 해결해 나가며 점차 큰 문제를 돌파하는 과정은 마치 우리의 일상 속 문제 해결과 닮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씨, 자연의 변화 등 세심하게 그려낸 배경 묘사는 삶의 불확실성을 은유하며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로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삶의 문제도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당신도 이 흥미진진한 영지 경영 속에서 자신만의 해결 .. 2025. 1. 13.
'존재'에 대한 새로운 명제: "존재란 무엇일까?" 존재란 무엇일까?옛날에 사람들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우주는 어디까지 있을까?” 하고 궁금해했대. 별도 많고, 보이지 않는 먼 곳까지 이어지는 공간을 보면서 말이야. 그런데 그런 우주도 가만 보면 수많은 작은 별과 먼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어. 이걸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모든 것의 가장 작은 조각인 양자라는 것까지 가게 돼.양자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아서 어디에 있는지조차 정확히 알 수 없대. 마치 우리가 “이 바람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거지?” 하고 궁금해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래서 사람들은 존재를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어:"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지도 몰라."사람도 작은 우주야!우리가 우주처럼 엄청나게 커 보이진 않지만, 사실 우리 몸도 아주 작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 2025. 1. 13.
Confused 오른쪽 손엔 고주파 열선이 달궈지고 있고, 왼손엔 휴대폰을 들고 있어. 졸음기가 있고 현재 시각은 5시 44분. 재밌는 상황이지. 난방은 껐고, 최근에 T map이 논산읍에서 김제로 가는 경로를 아예 안 보여주더라. 예전에는 자주 쓰던 길인데, 거리가 105km로 짧고 톨비도 천안 쪽 경로보다 저렴했어. 그런데 이제는 경우의 수에서도 사라졌더라고. 만약 이 길을 몰랐다면 T map을 믿고 멀리 돌아가는 경로를 선택했을지도 몰라. 조금 빠르긴 하지만 3km 차이를 두고 굳이 더 멀리 갈 필요는 없잖아.어떤 판단이었을까 싶어. 앞에 히터를 켜야겠네. 뿌옇게 서리가 끼네. 지금 시각은 5시 45분, 시간이 6분이나 흘렀네.16분 정도 분량이 20MB 안에 들어갈 거 같아. 기묘한 이야기인데, 아주 잔인하고 끔.. 2025. 1. 13.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5월제주 영실진달래. 영실계곡에서 웃세오름까지 오르는 길다랑쉬오름, 용오름, 설문대할망(기도),겨울철 전남 보림사(구산선문 제일선문) ~ 운주사(가장 아름다운 승탑, 민중불교의 상), 쌍봉사, 불회사(비자나무숲) * 송광사, 선암사는 이미 널리 알려진 곳인데 비해.경주 안동서원, 농암고택(깊은 산속에 오랜 고택을 마주했을 때)사계철 경주"거기에 가면 힐링 된다"원주 폐사지 거돈사터(거돈사지: 현계산 기슭의 작은 골짜기를 끼고 펼쳐진 곳에 있는 절터, 신라후기; 800년 된 느티나무, 1200년된 승탑, 돌거북이가 이고 있는 비 = 야외음악회 개최 희망) 202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