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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았다 어지간하면 맞지 않는다. 아니 피한다. 맞았다. 농협목우촌김제 나홍준 장장과 배윤섭 부장. 방극연 소장과 정동재 과장. 노래를 틀고 부르고 어울렸다. 아니 놀았다. ㄱ래서 비를 맞았다. 비가 올 거라고 준비치 못한 게 참으로 다행이다. 2024. 5. 1.
변신능력으로 갑질한다. 여자를 목표로 삼는다면, 혹시나? 글쎄다. 그럼에도 완독했음을 볼 때 저변에 욕망이 있다고 봐야할까?유쾌하다. 2024. 4. 29.
어디에도 없는 사람 파타고니아 이본 취나드, 규칙 따위에 눌려 있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자유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만 원한다. 조금 덜 하고 자제하는 게 더욱 많은 일을 이루게 해준다.수영선수 브리타 슈테펜, 그 흔한 핸드폰조차 지니고 다니지 않는다. 인터넷을 즐기지도 않는다.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을 증명해야만 한다는 중압감에서 해방되어 오늘날 말 그대로 스포츠를 즐긴다.비틀즈 존 레넌, 나는 잠을 잘 뿐이야. 바퀴를 바라보며. 어디에도 없는 사람."어디에도 없는 사람아, 걱정하지 마여유를 가져, 서두르지마누군가 너에게 손을 빌려줄 때까지 모두 버려둬...."두뇌 연구가 에른스트 푀펠,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언제나 두 가지를 동시에 필요로 한다. 하루에 단 한 시간만이라도 통신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2024. 4. 29.
그래서 당신의 속도는? 현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는 100km/h로 정하였고, 도로 위의 표시와 안내 또한 그렇게 하고 있다.그런데 과속단속은 허용범위를 별도로 두고 있고, 10% + 6km/h 초과한 경우로 정하였다.딩신의 속도는?당신은 법정 최고속도인 100km/h을 준수하고 있는가?안전속도라고 여기는 100km/h 이하에서 정하여 운전할 것인가? 단, 고속도로는 최저속도 또한 정하고 있다.뭘 그런 걸 신경 쓰냐며 정하지 아니하고 운전하고 있을 수는 있다. 그렇지만 속도는 그렇지 않다. 마음으로 여기는 것과 달리 운전은 하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속도가 잡히기 마련.그래서 당신의 속도는?...당신이 속도를 정한 속내는 다양하다. 안전, 체감, 시간, 습관, 준수 등 평소 습관을 따르다가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사실, 단속 최.. 2024. 4. 29.
센스 생각의 폭을 넓힌다. 2024. 4. 28.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쉬어야만 한다는데 공감한다. 쉬어야 재충전한다. 충전해서 뭘 더 하려고 할지라도, 행하는 방향에서 우린 맹목적이다. 그래도 쉬어야만 한다. 쉰다는 게 과연 쉰 것일까마는 쉰다는 마음과 실천 자체에서 에너지를 채운다. 혹은 에너지를 회복한다. 쉬어야만 한다면서 쉼 쉼 쉼 하면서 나타낸다. 마치 없이 있어 (의미)없음에 이르지 않기 위해서. 어디에도 없는 사람 (tistory.com) 어디에도 없는 사람파타고니아 이본 취나드, 규칙 따위에 눌려 있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자유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만 원한다. 조금 덜 하고 자제하는 게 더욱 많은 일을 이루게 해준다.수영선수 브리타 슈테meatmarketing.tistory.com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한다. 2024. 4. 28.
그래서 당신의 속도는? 바꿔보았다.답변(정리된 바) 보다는 질문으로,그리고 링크를 달았다.블로그 또한 성장하고 있다. 2024. 4. 28.
민턴 친구들 종원 현미 상엽 희진 경래 보영, 그리고 서희 성호가 4.26. 19:00 만나,민턴 게임을 하고 치맥을 먹으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이어트 중인 보영, 현미와 남아 셋 키우는 희진은 다음을 기약했다.다음날 아침,산책에 나선다. 2024. 4. 28.
제이원 호텔 이력 워크숍 중 송아지 출생신고 지연, 명리학 등에 대해 의견을 내고 행한 때. 2024. 4. 25.
비슬산 투어 알아보기 비슬산 참꽃 구경(투어관광버스)과 맛집, 그리고 글램핑. [네이버 지도] 비슬산자연휴양림 중 '주변' 메뉴 대구 달성군 일연선사길 99 https://naver.me/GyyOUmNQ 네이버 지도비슬산자연휴양림map.naver.com 1. 비슬산 투어관광, 편도 20분 https://www.dssiseol.or.kr/pages/sisul/page.html?mc=1039 비슬산투어관광버스 안내 > 비슬산투어관광버스 안내 > 비슬산자연휴양림 > 관광지시설 > 공단관전기차 이용요금-구분,요금 평일(개인,단체),주말 및 공휴일(개인,단체) 구 분 대 인 소 인 대견사 입구 ↕ 호텔아젤리아 주차장 (편도) 일반 요금 5,000원 3,000원 할인 요금 4,000원 2,000원 ※ 소인 기www.dssiseol.or.. 2024. 4. 24.
혹시 후회하진 않으세요? ▲ 혹시 후회하진 않으세요? 전혀요. 즐거워요. 에너지가 생기는 거 같아요. 제가 기획하고 만든 책을 다른 독자들이 읽고 감정을 공유할 땐 기분이 상기되고, 달뜬 느낌을 받아요. 힘들지 않은 일들이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더 보람되고, '더 좋은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도 하죠. 체력적으로 예전만은 못하지만, 정신적으로 뭔가 살아있다고 느끼고요.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반응하고, 새로운 걸 창조하는 과정에서 굉장한 에너지를 느껴요. '그 좋은 회사 왜 나오냐' 했던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잃는 것이 있어야 새로운 걸 할 수 있잖아요. 좋으니까 하는 일이에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420487 2024. 4. 24.
메모. 무인화 돼지 계측방법 수정사항 2024. 4. 2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우리는 스쳐 지나가지 않아. 끝과 끝을 이은 원이 되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거야." '있어 행하니 없이 남겨져 이어진다. 찰라의 순간처럼 면 면이 연속되어 비춰질 뿐, 그 어디에도 존재는 없다.' (김성호) ● (Guide) 정착이 일으킨 질병, 지루함과 한가함의 윤리학에 대한 동.반감. 그리고, 인류, 우주, 있게 된 존재의 도리와 없음에의 탐구 (tistory.com) ● (Guide) 정착이 일으킨 질병, 지루함과 한가함의 윤리학에 대한 동.반감. 그리고, 인류, 우주, 있 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 태산은 한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았기에 그 높이를 이룰 수 있고, 황하강과 황해 바다는 작은 물줄기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이기에 그 넓음과 깊이를 이룰 수 있다. meatmarketing.tistor.. 2024. 4. 22.
보디가드 김도진 "앞으로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누군가를 지키는 일이 아닌, 옆의 이 사람을 지키는 일에 충실하자고. 몇 번이고 그렇게 생각했다." 2024. 4. 20.
아내 생일과 민턴 친구들 여위열기자용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이를 위해 화장을 한다[女爲悅己者容] https://www.magisto.com/video/PgYTIlhUGjA_Q0xnCzE?l=vsm&o=w&c=c 서희 생일 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t video maker. www.magisto.com https://youtu.be/TG9f65Fbi_8?si=enJ8cwjQWWSeocMF 2024. 4. 20.
아내 생일과 어머니 민턴 친구들과 낮술을 마셨단다. 윤호, 정아, 병오, 하임, 서희, 성호, 경자가 모였다. 오랜 만에 방문한 진잠 집에서 어머니와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소유한 집, 부동산... 그러다가 천장에 물 흔적에 옥상에 올랐다. 녹이 슨 난간, 계단 손잡이, 담... 모두 페인트 칠이 필요해졌다. 오랜 만에 희상이에게 연락해서 안부와 함께 묻는다. 2024. 4. 20.
민턴 대회 출전 서희 이야기다. 2024. 4. 17.
국내외 대체식품 시장과 주요 기업들의 대응 2024. 4. 17.
환경세계 이동 능력 inter-umwelt mobility 있어 행하니 없이 남겨져 이어진다. 단편이 연속되니 마치 영화처럼 비춰질 뿐, 세상은 면과 면이 모인 것일뿐, 찰라의 순간 (존재가) 있어 행하니 (존재가) 없이 남겨져 이어진다. 여기에서 면과 면의 이동을 환경세계 이동 능력이라고 칭했을 뿐, 해당 능력이 왜 필요해졌기에 발생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아 덧붙인다. 김성호. "지루함은 인간이 자유롭다는 증거다." "인간은 각각의 환경세계를 살아간다. 단, 인간은 환경세계를 상당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인간보다 느리게 살아가는 생물도 있다." "모든 생물은 각각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 "인간은 하나의 환경세계에 머물러서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세계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해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상당한 자유를 가지.. 2024. 4. 16.
책보고가라 말미 - "작별은 항상 옳다" 정말 세상에 그른 작별은 없다. 우선 나를 슬프게 하는 작별은 그 사람이나 장소, 사건이 소중하다는 걸 일깨워 준다. 슬프고 서러운 만큼 사랑했으므로. 되새김질할 때마다 아쉬움이 드는 작별이 있다면 그건 오히려 사랑의 흔적이자 훈장이 아닐까. 어떤 작별은 후련하다. 나를 괴롭히던 지리멸렬한 연애 또는 직장 생활을 벗어나는 일이다. 후련한 작별을 통해 우리는 새롭게 거듭날 수 있다. 작별의 얼굴은 많지만, 모든 작별이 우리의 친구다.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마주쳐야 하는, 아니 반드시 마주쳐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미래의 나 혹은 다른 사람과 작별 중이다. 우리 서로 웃으면서 작별하자. 소중한 것을 떠나보내며 작별을 하든, 답답했던 지난날을 떨쳐 내며 작별하든 작..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