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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감(블로그 발자취)29

그래서 당신의 속도는? 바꿔보았다.답변(정리된 바) 보다는 질문으로,그리고 링크를 달았다.블로그 또한 성장하고 있다. 2024. 4. 28.
성호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가 있었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027 오베라는 남자 묵직하게 남는다. 하룻 만에 읽어내린 만큼 남았다. 죽음, 주변, 더불어 사는 삶. 필요하고 필요에 의해 라기 보다는 숙명적이게도 지리적 이웃의 삶을, 소냐에게 몇 개월에 걸친 만남에 대해 저 meatmarketing.tistory.com 성호라는 남자가 있다. 구불구불 언덕길을 넘어섰다. 업 너머 나를 알아가는 과정임을 인지했다. 먼저 피아 구분을 명확히 하고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기로) 했고, 어설픔, 빈틈, 거절할 권리에 대해 인지했다. 하고 많은 중에 가장 고달픈 게 미움받을 권리라는 걸 알겠다. 무관하게 벌어진 일련의 일들이 어찌 상관없으랴마는 돌출된 만큼 무뎌진 계기로 삼고, 내쳐진.. 2024. 4. 10.
'꿈과현실 연결하기'를 '궁극에의'에 포함시켰다. 출발이 어떠했든지 간에 꿈과 현실 연결하기란 바람이 어쩌면 양자역학을 관심 갖고 바라보니 시뮬레이션 세계와 홀로그램 세계로 연결된 것처럼, 꿈과 현실은 결국 나누기에 관한 관점의 차이일 뿐. 꿈과 현실은 현재에 있다. 단지, 꿈을 현실에서 느끼고 싶었고 연결하면 더욱 큰 세상을 열 수 있으리란 기대를 했었다. 그렇지만 세계 자체가 시뮬레이션이라거나 홀로그램이라는 세계관은 굳이 연결에 초점을 둘 일이 아님을 알게 하였고, 결과적으로 궁극적으로 도달코자 하는 바는 메타버스든 꿈과현실연결하기든, 양자역학이든 철학이든 어떠한 것이든 만류귀종한다는 걸 깨닫는다. '50이후의 삶' 또한 '어떻게 살 것인가'와 '세상 바라보기'로 나누어 포함시켰다. 다르지 않다. 50이든 60이든 90이든. 그리고나서, '세상 바라.. 2022. 11. 25.
큰바위얼굴. 닉네임 : 큰바위얼굴. 나를 지칭하는 말로 한 참을 고민했다. 그런데 다음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https://meatmarketing.tistory.com/5569 하는데 첫 관문이 바로 닉네임을 적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는 점 때문에 서둘러 떠올려 본다. 나를 지칭하는 말! 가장 먼저 떠오른 건, 큰바위얼굴. https://meatmarketing.tistory.com/5296 큰바위얼굴과 메모광 "다시 고향에 돌아와 저 멀리 큰바위얼굴을 바라보니 어느사이엔가 닮아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라고 기억된다. '큰바위얼굴' 동화를 보고나서 난 바라고바란, 그렇게나 감추고 감춘다고 해 meatmarketing.tistory.com 그렇게나 닮고자 했던가, 그렇게나 심상에 맺었었던가. 그 이념이 그 .. 2022. 10. 21.
2022.9.30. 다음블로그 폐쇄 및 티스토리로 이전 티스토리 이전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티스토리 이전 신청 관련 FAQ 썩 좋은 소식은 아니다. 2011.8.부터 운영해 왔으니 그 감정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총 작성글수 5464개. 어찌해야할까? 이 기회에 싹 다 바꿔야 할까? 내 경우엔 일기를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 일기처럼 소소한 일상부터 가족이야기, 직업관, 미래에 관하여 이야기를 써왔는데 이를 한 순간에 싹 다 옮긴다고 하니 기분이 상한다. 더구나, 댓글은 이전 대상이 아니라고 하니 본문에 대한 감상을 뒤늦게 댓글로 추가하여 적어왔던 내겐 큰 충격이다.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 이를 통해 내가 바라는 건 뭘까? 어차피 다음블로그는 폐쇄된다. 따라서 폐쇄되거나 이전되지 않는 튼튼한 사이트를 찾아야 한다. 네이버, 구글 등에서 그나마 우리나라 정서에.. 2022. 8. 25.
스스로 '自' 오늘아침 산책길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5565에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는다. 그리고, 그 마음대로 "스친 바람에 살아있음을 느낀다."라고 블로그 소개멘트를 바꾼다. 한참을 고민했음을 안다. 이제야 비로소 미력하나마 바꾼 것에 만족한다. 이에 따라 닉네임을 '자유' (존재가 기반이 된 의지의 형태)라고 바꿀까 하다가 볼수록 식상해서 여러 시도 끝에 스스로 '自'를 닉네임으로 내세웠다. 자유 중의 유 由는 스스로 하기 따름이기 때문이다.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설명은 이어가기로 했다. 사진 속 눈가에 머문 그리움, 아픔, 허무, 연연치 않겠다 라는 의지, 떠나보낸 마음, 떠나보내려는 아련함을 간직한다. 이제 스친 바람에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처럼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다.. 2022. 8. 24.
'축산발전연구' 코너를 세분류하였다. 축산발전연구에 담았던 그 고민들과 기대를 주제별로 분류하는 작업 중이다. 참으로 많다. 그래도 한눈에 지향하는 바를 파악하려면 필요하다고 봤다. 굉장히 늘어지면서 길게 길게 카테고리가 늘어나겠지만 하나하나의 의미를 담아 살펴보며 개선해나가는 면에선 이 보다 더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는 없는 일이다. 고된 작업이다. 그럼에도 출강을 나설 때면 기꺼이 했던 일임에야 이제 테마를 정해 그 길로 길고 긴 여정을 이어갈까 하니 은혜와 축복이 필요하다. 바란다. > 축산발전연구 세분류 작업 후의 모습 일목요연하게 테마로 살펴보기에 좋다. 이는 내 의견이니 축산뉴스나 축산이슈와는 구분된다. 이는 어쩌면 내게 머물지 아니하고 작게는 대학 강당으로, 크게는 정부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키워드는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핵심요.. 2022. 7. 20.
친구 신청을 받아들였다. 나아감에 있어 직업에 귀천이 없고 사람에게 차이가 없다고 받아들였음에도, 그 동안 무심했음을 반성하면서 "왜 그들은 친구로 신청하지?"라는 내 생각을 저리 치우고 2015년부터인가 신청했던 친구들을 내 안에 받아들였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근데 친구가 되면 좋은 점은 뭘까? 사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아는 것을 공유하자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했었고 하다보니 어느 새 일지처럼 어쩌면 일기에 가깝게 쓰여지더니 종국에는 이 블로그를 중심으로 모든 추억을 담아내게 되면서 정말 남이 보지 말아야 할 비밀글조차 등록하면서 친구라는 의미 보다는 내 편의에서 "왜 그들은 친구신청을 할까?" 라며 성의를 거절해 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잘 난 채 했다기 보다는 필요유무로 생각했고 블로그를 나만의 공간으로 해.. 2022. 7. 7.
요일마다 하는 일마다 월요일은 '희망도서 신청' 하는 날이다.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세종시 소재 도서관에 골라낸 책을 신청한다. 예약한다. 도착하길 기다린다. 도착했다는 메시지에 다가오는 토요일에 도서관 일정을 잡는다. 하나씩 읽어가는 책의 분량 만큼이나 경험이 하나씩 늘어남에 기분이 좋다. 화요일은 '유투브 탐헝' 하는 날이다. 관심사를 점검하여 놓치지 아니한 것이나 새로운 코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 추가한 캔들스토리TV, 단희TV와 같이 좋은 정보처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되겠구나 싶었다.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한다. 그로부터 실천사항을 뽑아내어 블로그 코너를 살찌우면서 실행하고 필요하다면 부부가 분담하는 역할까지 찾아내면 좋겠다. 수요일은 '단 한 사람' 위한 날이다. 사람이 대상이 되어.. 2022. 7. 5.
실천과 수양 지향점을 담았다. 이전에 사용한 '경험'이란 단어는 굉장히 넓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서 왠지 어색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주고자 하는 지향을 담아 '실천'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순간, 그 속에 속한 테마들도 살짝 바뀌었다. '실천'은 보고듣고, 읽고, 쓰고, 분석하고, 참여하고, 전달하며, 문제풀이 하는 과정을 말한다. 아직 표현하기 라는 코너를 더하여 유머를 넣는 작업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그걸 알고 있다는 사실과 앞으로 해나갈 무엇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수양'은 '실천'과는 사뭇 영역이 다르다. '실천'이 주로 행동에 어울린다면 '수양'은 내면 혹은 마음에 가깝다. 미래를 탐구하고,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나아가.. 2022. 7. 1.
남김 사라짐에 강한 애착을 느낀다. 블로그 닉네임과 소개말을 바꾸었다. '궁리'와 '물음에 답하려고 궁리한다'에 대한 프로필을 지웠다. 왜냐하면 궁리에 대한 지향이 살갑다기 보다는 피폐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라는 산문집을 듣는 중에 그 내용 보다는 "... 남기는... " 이라는 단어에 오래 머문다. 그리고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시야의 일렁임, 다른 말로 어지러움이 사라지는 감각은 싫다고 강하게 부정하면서 다시금 애착이 살며시 고개를 든다. 이 감정이 좋다. 다만, 살아 살면서 궁리 보다는 말이야 하며 물음을 찾기 보다는 물음은 그저 가볍게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기자고 다독거리면서 '남김', 그 사라짐에 강한 애착을 느낀다 라고 프로필을 적는다. 2022. 3. 23.
부끄러움을 딛고 온라인 집(블로그)을 단장한다. 이제야말로 블로그가 축산이야기 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일상이야기 라는 범주로 확대되었다고 본다. 처음 시작은 축산분야의 마스터를 지향했었다. 그래서 축산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이슈 중심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집, 공개하였고, 정책과 얽힌 내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다. 현재도 '축산이슈'와 '축산알기'로 대문을 장식하고 있음을 볼 때 아직은 나 자신을 내세우기 부끄러워 하는 듯 싶다. 그리고, '기본소양'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신문고, 교육강의, 보고서작성, 농장경영자로서 그리고 유통업자로서 축산3년차로서 알아야 할 사항들로 모아 새로 구성하였다. 종전에는 참여나눔이라는 이름이었다. '금전감각'은 정말 필요하다. 증시가 연일 폭락하는 지금, 되돌이키고 싶은 것인가? 라는 질문이 나올 만큼 하락폭이 크다. 부동산.. 2022. 1. 21.
블로그는 내 일기요 인생노트와 같다. 감출 것이 점점 사라진다. 여전히 닫힌 글이 있긴 하다.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기록을 하는 건 먼 훗날 읽을 그 때, 눈물 콧물 쏙 빠지게 만들기 위함이요, 그랬구나 그랬어 하는 공감을 나누기 위함이다. 내가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기록하고 꾸준히 관리하면서 성장시키는 것이다. 내 장점이다. 진실로 바라니 쌓은 수양 만큼 죽음 즈음에 고즈넉함을 갖고 싶다. 지금처럼 구구절절히 아파하지 않기를 바란다. 눈물이 많아지고 감추는 때가 덩달아 는다. 일부러 감추는 건 아닌데 보여줄 때 함께 있지 못하는 날이 많다. 각자 몫으로 산다. 안타깝게도. 긴 여정. 이 기록은 산 증인이요 역사다. 한 사람의. 한 남자의. 한 가족의. 그저 평범한 가족사. 드라마다. 살아 있는. 살고 있는. 김성호. 2021. 9. 9.
'궁리' 김성호 선생 궁리에 도달하게 된 생각에 생각을 더한 결과이다. 현실적인 삶과 바라는 삶. 안정적 수입과 그동안 경험치, 그리고 나타난 나의 성향을 살피니 파트1부터 파트4까지 꼬리에 꼬리를 문다. Part 1. (현실자각과 미래방향 설정) 부채상환이 가능하고, APT 상승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며, 충분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 자본을 모아 양가 부모를 모시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입원을 대체하고, 임금피크제 전에 명퇴를 통한 자본을 합하여 삶을 죽기 전까지 효도하면서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그 안에 지식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이 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이 가득하다. Part 2.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입원의 대체방향) 평생을 가꿀 일, 시간이 갈 수록 빛을 내는, 보람이 있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 사회적.. 2020. 7. 8.
2017년 블로그 결산 "올 한 해도 참 애썼다." 한다. 다음 제공. 김성호. 2018. 1. 5.
블로그와 만난 지 2000일 12,297,795 중의 41,639위. 31만명과 마주했다. 지인부터 손님까지 블로그와 만난지 2000일째다. 감사하다. 2017. 2. 12.
2016 블로그 결산 Daum에서 2016 블로그 결산을 했다. 내 블로그는 5년차 블로그로서 10만+ 방문자, 500+ 포스팅을, 그리고 상위 3%의 댓글 부자이면서 사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6년도 글 작성수는 522개로 하루 1과 1/2개를 작성했다. 쉬지 않고 달려왔음을 알 수 있다.^^ 2016년 방문자 수는 191,928명이다. 조회수 높은 글을 보면 정체성(?)이 의심스럽기 그지 없다. 세종시 아파트, 혈압, 세종역 처럼 재태크와 건강까지 두루 섭렵했기 때문이다. 수입돼지고 유통 엿보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방문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는 수입축산물에 대해 깊숙히 파고들어볼 계획임을 밝힌다. 내블로그 순위를 살펴보았다. 상위 1%, 33,971위. 만족스럽다. 그리고 내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 중.. 2017. 1. 5.
"김성호, 축산"의 실력 닥터아파트, 컨설팅, 월간축산, 단행본, 국내학술지, 학위논문, 그리고 일일 500명 내외 방문하는 블로그 운영. 2011년 8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이후, 5년 만의 활동상이다. 시장 변화는 주시하면서 할 바와 고민꺼리를 정리해나가고 있다. 내 삶의 일기임을 지향하면서 지식 나눔과 공유를 가치로 삼고 있다. 수고로움에 대한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다. 올 해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술지와 수험서를 추가해볼까 한다. 그리고, 자산부채 재분배를 통한 투자구조를 재설정해볼까 하는데 이는 3년후의 충격과 기회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일신우일신. 하루 하루 나아가고 있음이 흥겹다. 김성호. 2016. 12. 31.
블로그 순위 10,515,360 중 26,360위를 나타내고 있다. 연초 51,040위에서 껑충 뛰어올랐다.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 김성호. 내 블로그 순위 | 나의 이야기 2016.01.09 10:28 내 블로그 순위를 조회한 결과이다. http://www.blogchart.co.kr/search 전체 블로그 수 9,766,539 중 51,040위이다. 애정을 보여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블로그 순위 | 나의 이야기 2016.06.05 17:28http://www.blogchart.co.kr/search?query=blog.daum.net%2Fmeatmarketing&x=42&y=17 블로그 현황 2016. 12. 12.
2015.10월부터 2016.10월까지의 주요 관심사, "법이 법대로~" 본 블로그를 통해 주요 관심사를 도출해 본다. 2016.10월 기준으로 세종시 아파트, 세종역, 수입돼지고기, 반려동물, 1인당 육류 소비량, 구제역, 식육판매업, 돼지고기 1마리 가격변화, 2017년 나라살림 400조 순으로 높았다. 최고/최저는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세종시 아파트 시세, 부동산 전망, 세종역 등을 미뤄 살펴볼 때 블로그 방문자 중 특정인들은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간 전체를 통틀어 주요 관심사를 살펴보면, 수입돼지고기 유통에 대한 관심이 2016.5월부터 9월 조회수 1위, 그리고 현재(3위)로 볼 때 수입축산물시장의 정보 부재 또는 정보 갈망에 대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그리고, 혈압 측정에 대한 관심이 컸음을 볼 때 일반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 정..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