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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1037

생애 첫 버스 아이와 나선 길, 바람은 찬데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버스를 타고 어제 회사에 세워놓은 차를 가지러 같이 나선 길이다. 버스에 나란히 앉아보니 아빠와 아들, 과거에도 이랬겄지 하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 미끄러운 길을 종종 걷던 아이가 몸춰선 채 눈짓한다. 사진을 찍으란다. .. 2013. 1. 5.
난 정말 힘든 500피스 4시간반을 꼼짝않고 했단다. 정말 잘났다. 그 끈기에 찬사를... 난 100피스가 최대다. 부럽다..^^ 2013. 1. 2.
새해 "하고 싶은" 소망 온 가족이 모여 새해 하고 싶은 소망을 바라다. 이뤄지든 이뤄지지 않든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내다...^^ 2013. 1. 1.
2012년 12월 28일 오후 05:11 오늘 이정희 교수님을 만나뵙고 유통마케팅의 접근방법과 축산유통전문가 상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듣다.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해 결정하다. 2012. 12. 28.
촛불 세째가 만들어 온 케익에 불을 밝히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멋지게 보냈다... 모두 즐거운 날~~^^ 2012. 12. 24.
겨울이다. 계절을 타는지..(진로 고민)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힘입어 마케팅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물른 유통분야다. 우리나라 축산 유통실태를 과학적으로 뜯어보고 싶다. 첨부파일은 서울대 통계학 교수님과의 추억...~ 2012. 12. 24.
M&S 코리아 대표님과 미래를 공감하다. 그동안 뵌 적없는 분의 연락을 받고 흔쾌히 나선 자리. 나의 블로그를 어떤 놈(?)인지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으셨단다. 본인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시면서... 인생에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즐거웠다. 그분께 감사하다. 내 인생의 전환을 검토하게 해.. 2012. 12. 23.
아들이 쓴 편지 선생님께 칭찬 받았단다..ㅡㅜ 2학년이다. 2012. 12. 23.
칠레 농무관이 떠나가던 날 칠레 농무관이 떠나가던 날 우리는 한남타워에서 우의를 다졌다. 헤어짐 뒤에는 새로운 만남도. 2012. 12. 23.
지금까지 달려온 길 농림부가 운용하는 블로거기자단 지원서를 쓰게 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1999.10월 입사 이후 8년간 현장경험을 쌓은 후, 2007.8.16일부터 본부에서 있었던 일들이다. 혁신기획팀, 규격개발팀, 연구개발팀, 전략기획팀, 창의사업팀 등 기획, 연구, 사업분야를 두루 거쳤다. 업무를 임하.. 2012. 12. 23.
2012년 12월 21일 오후 04:42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 2012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결과 보고서와 한국의 축산물 유통책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이제 재고량이 없다. 그래서, 추가 수요가 많으면 인쇄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제작할 계획인데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이를 위해 대형마트, 육.. 2012. 12. 21.
농식품부 블로거 기자단에 응시하다.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농식품부 새농이 블로그에 친구로 신청했다.. ^^ 2013년 블로거기자단 응시원서pdf(김성호).pdf 2012. 12. 20.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시험위원으로 위촉(?) 받다 식육처리기능사의 자격 시험을 위한 수험서를 보고 느낀 점은... 1. 너무 오래된 연도의 자료를 최근연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다. 2012년도에 2006~2007년 자료를 사용. 2. 본문 내용 중 축산물 유통경로와 유통경로별 유통량의 왜곡이 심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리.. 2012. 12. 17.
각오가 꼭 필요한 이유 "축산물 유통의 뉴 패러다임, 우리가 앞장선다." 는 사명감으로 그간 부지런히 달려왔다. 6권의 유통책을 1년 동안 펴냈고, 이전에 쓴 책까지 합하면 10권 정도 썼다. 어쩔때는 이젠 김성호 하면 책을 뚝딱 한다고 여기나 보다. 쉽게 보이나 보다. 아주 진땀과 고민을 책이 나.. 2012. 12. 6.
세상과 함께 하면서 Voa 60초를 보며 세상을 알려고 노력하고, 오마이뉴스 주요기사를 모두 넘겨보며 변화를 느껴보려 한다. 어떨 때는 아직도 이런 일이 하면서 놀라다가도 어떨 때는 탄로난 나의 무식에 고개를 숙인다. 경험을 많이한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의지와 열정을 느낄 때가 제일 좋다. .. 2012. 12. 6.
2012년 11월 29일 오후 05:50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다. 한국의 축산물 유통 이라는 책을 발간했기 때문이다. 전년 처음 시작할 때 막막했던 감정이 이젠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널리 이용되어 우리나라 축산업이 발전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응원해주시라~ 지치지 않도록!! 2012. 11. 29.
유통전문서적을 펴낸 발자취 2011.2.13.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날이다. 생일날 차장으로 승진하여 중책을 맡았다. 축산물 유통업무를 우리기관 품 안에! "축산물 유통의 New 패러다임, 우리가 앞장선다" (2011.4; CEO의 선포) CEO를 모시면서 그 분의 경영마인드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한 산물이랄까! 참으로 유통은 알아 갈수록.. 2012. 11. 21.
2012년 11월 9일 오후 11:39 우리나라 축산업 유통의 역사를 만든다. 국내최초 아니 세계최초 "한국의 축산물 유통" 작성 및 발간(2011.10), 이 책은 올해도 집대성하여 별권으로 제작할 예정(발간예정 2012.11). 그리고, 1979년부터 시작된 축산물 유통실태조사의 패러다임을 확 바꿔 새롭게 정리하여 쓴 "2012 축산물 유통.. 2012. 11. 9.
2012년 11월 9일 오후 11:25 하루에 꾸준히 40명 정도 방문하고 있다. 근데, 오신 분들이 흔적을 남기지 않아 어떤 분들(직업)이 활용하는지 알 길이 없다. 자료가 쓸만하다면 방명록에 흔적 좀 남겨주시길... ^^ 2012. 11. 9.
2012년 11월 6일 오후 03:55 저작권에 관하여. 제 자료를 퍼가도 됩니다. 그러라고 올리는 것이니까요. 다만, 저의 블로그에서 퍼갔음을 명시하고 사용해주세요. 201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