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읽기(도서 추천), 2022.4.16.~72 아포칼립스 전생용병 재미있다. 2024. 4. 4. 맨손으로 우주개척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999 즐거운 마음, 반복에 대한 의외성 충족 정도"중요한 건 이 우주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인지니까." - 맨손으로 우주개척 135화meatmarketing.tistory.com 2024. 3. 28. 반드시 살아남는다 생존욕, 살아야 함을 알게 한다. 2024. 3. 28. 이세계 생활모험기 세상 밖 세상을 엿보다. 2024. 3. 18. 킬러 아니고 작간데요? 흥미진진하다. 2024. 3. 16. 그래서 마음으로 지은 죄는 죄가 아니라는 말이 있기도 했다. 그런 경쟁심은 어느 순간이 되면 적의로 변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경쟁심이 마음속에만 머물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이란 이기적인 존재여서 마음속으로는 무슨 생각이라도 할 수 있는 존재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마음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본능적 욕망을 이성의 힘으로 억제하고, 그가 속한 조직에 순응하면 살아간다. 그래서 마음으로 지은 죄는 죄가 아니라는 말이 있기도 했다. - 사자의 아들: 칸의 여행 203화 2024. 2. 15. 지식이 많아지고 문명이 발전하면 전쟁이 줄어들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사람들이요. 지식이 많아지고 문명이 발전하면 전쟁이 줄어들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세상에서 가장 발전했다는 육주가 또한 제일 싸움이 많은 것 같아요.” “후후, 그 말이구나. 이유는 간단하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기 때문이지.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 지식은 극도로 위험한 무기와 같다.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살인을 마다 않는 도검 같은. 그러니까 너도 잘난 놈들을 조심해야 해.” - 사자의 아들: 칸의 여행 83화 2024. 2. 13. 여행 (여정)을 준비하는 이유 “그렇군요. 육주에만 살다 보니 그곳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되었나 봐요.” “그래서 여행이란 것이 필요한 거지.. - 사자의 아들: 칸의 여행 50화 난 이미 여행자로서 살아가는 건 아닐까? 매 순간 매 시점 기록하고 가고 나고 2024. 2. 13.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다.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것이다. 너희들이 늘 그래왔듯이.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지 평소처럼 경기를 뛰는 일이야.” - 검은 머리 전술 천재 245화 2024. 2. 10. 재벌녀의 두 번째 남편 동병상련이 통할까? 2024. 1. 29. 재앙급 포식자의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 라는 키워드를 검색하게 한다. 2024. 1. 27. 아내 실종 아내에게 잘하자. 2024. 1. 27. 한 명 안데르센상은 격년으로 글, 그림 부문에서 전세계 작가 한 명씩 선정하는데, 국내 작가가 글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건 1956년 제정 이래 처음이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25364.html [단독]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글부문 최종후보에 이금이국내 대표 동화작가 이금이(62)씨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아래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은 격년으로 글, 그림 부문www.hani.co.kr 2024. 1. 23. 한결 더 살만한 지옥 그리고 마지막··· 7대 재앙의 마지막 뿌리를 뽑는 순간. 이 세상은 한결 더 살만한 지옥으로 뒤바뀔 것이다. - 재앙급 포식자의 아포칼립스 21화 2024. 1. 20. 도사 아니고 매니전데요? 행함에 거침이 없다. 2024. 1. 15. 삶이란 감각이 퇴화 되어가는 과정처럼 느껴졌다. 촉각, 미각, 시각, 청각, 후각 순으로 첼레스티노 6세는 즐거움을 잊어갔다. 실제로 감각에 문제가 있다기보단 기뻐함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오로지 진짜 기쁨은 천국에 있을 거라고 버틴 게 20년은 넘었는데 그 이후로는 세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156화 2023. 12. 12. 아버지 등을 보았을 땐 신이라 예상했거늘, 얼굴은 영락없는 인간이었다. 자신의 재능에 절망하고 괴로워하며 분노로 망치를 내려쳐 제 작품을 스스로 부숴버리려고 하는 순간이 그곳에 담겨있었다. -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59화 2023. 12. 9. 사람들이 판타지에 열광하는 이유 “사람들이 판타지에 열광하는 것은, 현실 배경의 소설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조용한 절망의 삶’을 거부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다 할 목적도, 목표도 없이 그저 체념하여 ‘버티는 것’에 가까운 삶. ‘어쩌면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한 삶을 별수 없이 영위하는 중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언가를 희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깨달음이든, 진실이든, 사랑, 행복이든 그 대상은 각기 다르겠지만···. “그리고 문학의 효용이란, 우리에게 절망이 아닌 삶, 역동으로 가득한 삶을 간접 체험하게 해준다는 데 있습니다.” -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83화 2023. 12. 3. ‘아직도 나는, 상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구나.’ ‘아직도 나는, 상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구나.’ ···나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젊은 날의 아버지. 우리 부자는 매번 이렇게 도망쳐왔는지도 모르겠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41화 2023. 11. 26. “프러포즈가 무엇이냐고?” “크게 행복해지려고 무리하진 말자. 그냥 지금 이대로, 가끔은 지금 보다 조금만 더, 그렇게 노력해보자.” “어떤 순간에도 서로 보듬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무릎을 꿇고 꽃과 반지를 건네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와 연아에게는 그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교환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 재벌집 기둥서방이 되었다 166화 2023. 11.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