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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224

도사 아니고 매니전데요? 행함에 거침이 없다. 2024. 1. 15.
미노페시아 모모페시아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차이 미노페시아(6.5천원) 모모페시아(6.5) 프로페시아(9) 아보다트 순으로 복용한다. 비싼 순으로. 지역 마다 약국 마다 다름 가격은 미노페시아 450~700원, 프로페시아 1600원 정도. 2023.8.1. 미노페시아 3개월치 65000원 정도. 2024.1. 미노페시아 84개x4통(1년치) 23만원(세종시 새빛약국), 56만원(전주시 약국) 탈모약 복용 10년째 ;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노페시아 궁금해? (tistory.com) 탈모약 복용 10년째 ;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노페시아 궁금해?#1 탈모약 누가, 언제 복용하나? 슬픈 제목이다. 머리를 감는데 뭔가 예전같지 않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짐을 느낄때, 자고 일어났는데 베개에 많은 머리카락이 빠져 있는것을 봤을때, 항상 하던lowreview.tis.. 2024. 1. 15.
기록 3박자 기록하고자 하는 순간 등록을 한다.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고, 파일을 함께 올린다 2024. 1. 14.
가위눌림 누구나 렘수면 때 생생한 꿈을 꾸는데, 이때 전신 근육은 마비됩니다. 이는 렘수면을 일으키는 신경세포인 렘수면 세포(REM-on cell)가 활성화하면 뇌를 자극하는 아세틸콜린(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대뇌·시상이 활성화하는데, 이에 따라 생생한 꿈을 꿉니다. 이와 동시에 신경을 억제하는 아미노산인 '가바'가 목 아래로 방출되면서 운동신경을 마비시킵니다. 이에 따라 목 아래쪽 신경이 완전히 마비돼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만약 렘수면 중 신체가 마비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꿈을 꾸면서 실제로 걷거나 말을 하고, 꿈에서 누군가와 싸울 때 주먹질이나 발길질을 실제로 하게 될 겁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0615310464603 "몸이 왜 .. 2024. 1. 7.
나비엔 실내와 온돌 차이 햇볕이 잘 들면, 실내. 온도계 설치공간(거실) 실내온도 기준으로 가동하고, 평수가 크거나 외풍이 심하면, 온돌. 온수 온도를 기준으로 가동. 즉, 거실 생활과 집 전체 실내 온도를 높이고 비용이 조금 더 나오게 하려면, 거실과 방 벨브 열고 가동해보고,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면 방 만 온돌로 가동. 외풍이 심하면 아무리 실내로 설정해도 난방비 만 많아질 뿐. 2024. 1. 2.
애플 로고가 한 입 먹은 사과인 이유 체리나 다른 과일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 '한 입 베어 문' 디자인을 채택했다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64&listSeq=5503169 아니 이런 뜻이? 애플 로고가 한 입 먹은 사과인 이유'어떤 첫인상을 주는가?' 로고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히 예쁘고, 멋있어 보이는 로고들도 그 안에는 브랜드의 철학, 목적, 비전 등이 시dpg.danawa.com 2023. 12. 30.
삶이란 감각이 퇴화 되어가는 과정처럼 느껴졌다. 촉각, 미각, 시각, 청각, 후각 순으로 첼레스티노 6세는 즐거움을 잊어갔다. 실제로 감각에 문제가 있다기보단 기뻐함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오로지 진짜 기쁨은 천국에 있을 거라고 버틴 게 20년은 넘었는데 그 이후로는 세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156화 2023. 12. 12.
아버지 등을 보았을 땐 신이라 예상했거늘, 얼굴은 영락없는 인간이었다. 자신의 재능에 절망하고 괴로워하며 분노로 망치를 내려쳐 제 작품을 스스로 부숴버리려고 하는 순간이 그곳에 담겨있었다. -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59화 2023. 12. 9.
사람들이 판타지에 열광하는 이유 “사람들이 판타지에 열광하는 것은, 현실 배경의 소설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조용한 절망의 삶’을 거부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다 할 목적도, 목표도 없이 그저 체념하여 ‘버티는 것’에 가까운 삶. ‘어쩌면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한 삶을 별수 없이 영위하는 중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언가를 희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깨달음이든, 진실이든, 사랑, 행복이든 그 대상은 각기 다르겠지만···. “그리고 문학의 효용이란, 우리에게 절망이 아닌 삶, 역동으로 가득한 삶을 간접 체험하게 해준다는 데 있습니다.” -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83화 2023. 12. 3.
‘아직도 나는, 상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구나.’ ‘아직도 나는, 상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구나.’ ···나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젊은 날의 아버지. 우리 부자는 매번 이렇게 도망쳐왔는지도 모르겠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41화 2023. 11. 26.
“프러포즈가 무엇이냐고?” “크게 행복해지려고 무리하진 말자. 그냥 지금 이대로, 가끔은 지금 보다 조금만 더, 그렇게 노력해보자.” “어떤 순간에도 서로 보듬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무릎을 꿇고 꽃과 반지를 건네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나와 연아에게는 그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교환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 재벌집 기둥서방이 되었다 166화 2023. 11. 12.
80% 충전이 배터리 사용 시간 더 늘려 모든 최신 전기 자동차 또한 일상 주행 시 80~90%로 충전량을 제한 https://news.nate.com/view/20231104n03028 80% 충전 제한 기능 넣은 아이폰15…왜? : 네이트 뉴스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이투데이/송영록 기자]아이폰 15프로와 프로맥스. 사진제공=애플애플 아이폰15에는 충전을 80%까지 제한하는 기능이 있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다. 설정 → news.nate.com 2023. 11. 6.
임금체계 개편 논의에 대한 의견 당장 나눠 받는 것 보다는 미래 터전을 조성해주면 좋겠다. 1. 직장인은 모두 급여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고 싶어 한다. 2. 기업은 급여 총량이 정해져 있다. 벌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과 2.를 만족시키려면, 하위직 급여는 대폭 올리고 상위직 급여는 그 만큼 낮춰야 급여총량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고로, 직급 단계를 줄이고 팀원과 팀장 식의 수평적 급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 받아오던 급여를 과연 포기할 자, 누구냐? 라는 색출의 측면이 아니다.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을 위한 체계임을 분명히 해서 그들이 그들의 무대를 펼칠 때에 대비한 인식, 역할, 교육이 연계되어 변화되도록 하는데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이다. 형식적 제도는 폐지 내지 축소 하고, 실질 임금이 각 직급간 형평이.. 2023. 11. 1.
‘겨땀 방지 선풍기’ 대박낸 회사, 이번엔 ‘꿀잠’ 돕는 이어폰 ‘겨땀 방지 선풍기’ 대박낸 회사, 이번엔 ‘꿀잠’ 돕는 이어폰 https://www.mk.co.kr/news/world/10870215 ‘겨땀 방지 선풍기’ 대박낸 회사, 이번엔 ‘꿀잠’ 돕는 이어폰 선보여 - 매일경제겨드랑이땀을 방지하는 선풍기로 유명세를 끌었던 일본의 한 소형가전회사가 귓속을 데우는 용도의 독특한 수면보조장치를 출시했다고 소라뉴스24가 9일 보도했다. 산코가 출시한 미미포카는 www.mk.co.kr 2023. 10. 31.
아래 만약 누군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면, 너를 싫어하는 그 새끼에게 이유를 만들어 줘라. - 미친 재능의 한국인, 축구의 신이 되다 47화 2023. 10. 21.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매화 같은 품격, 한시 [(窮通只在彼蒼天) 빈궁과 영달은 오직 저 하늘에 달렸으니 (萬事聊須任自然) 모든 일은 모름지기 자연에 맡기리라 (富貴有時難獨擅) 부귀함은 때가 있으나 홀로 차지하기 어려운 법이다.] 그날, 노 교수님께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매화 같은 품격을 지녔다며 그의 한시를 소개해주셨다. - 재벌가의 천재 유물 감정사 47화 2023. 10. 12.
자연에는 아무런 욕망이 없다. 내가 보는 이 바다와 내게 불어오는 바람은 아무런 조건도, 계급도 없었다. 그래서 난 지금 이곳에서 모든 경쟁과 욕심을 내려놓고 온전한 내가 될 수 있다. - 재벌가의 천재 유물 감정사 32화 2023. 10. 9.
멸망 이후의 세계 "자신의 문장을 의심하면서, 그 의심을 문장으로 썼다. 쓴 것을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잊고, 다시 새로운 문장을 세웠다. 하나의 문장을 다른 문장으로 증명했고, 증명한 것을 편집하는 일을 반복했다." - 멸망 이후의 세계 172화 2023. 9. 28.
모기 모기가 없다면 우리는 초콜릿을 먹기 힘들어진다 [함께 사는 길] 모기와 학질 그리고 초콜릿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2023-09-02 16:01:53 한여름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모기는 스트레스 지수를 엄청나게 올린다. 습기가 많은 공원과 산, 바닷가 그늘진 곳에선 낮에도 안심할 수 없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에선 모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기 매개 질병 때문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상당하다. 전문가들은 매년 100만~200만 명이 모기 매개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보고 있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숫자가 연간 약 47만 명인 것과 비교해보면 모기 매개 질병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다.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병이 바로 말라리아(Malaria)다. 이탈리아어 'malus(나쁜) + aria(공기)'라는 .. 2023. 9. 3.
“내가 그 꿈을 사겠어요.”(我買此夢) ‘삼국유사’는 꿈 얘기를 들은 문희의 반응을 이렇게 전한다. “내가 그 꿈을 사겠어요.”(我買此夢) 뭘로 꿈을 살 거냐는 언니의 질문에 문희는 다시 답한다. “비단 치마를 주면 어때요?” 장난스러운 눈빛과 앳된 웃음소리가 오가지만 왠지 모를 긴장감이 슬그머니 차오르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105878.html “그 꿈, 내가 사겠어요”…‘삼국의 여인’ 말하자 삼국유사 빛났다[한겨레S] 신지은의 옛날 문화재를 보러 갔다 삼국의 여인들, 새로운 세계를 열다선덕왕·문희 등 역사적 인물들 1인칭 서술, 미디어아트 구현익숙한 이야기 다시 상상하게조선시대 제작한 판본www.hani.co.kr 202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