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 왔어요~" 하고 이사한 날과 그 다음날에 인사합니다. 뒹굴거리는 아들에게 묻습니다.
"장관상 받았다며.. 축하해" 하면서 아들에게 자랑을 하십니다. 축복상을 꺼내드는데 우~ 와~ 상 크기가 아주 끝내줍니다...^^
헤어질 땐 "아들, 뭐 줄까?" 하시는 어머니,
무우 한 묶음과 제주도산 쵸코과자를 받아 나섭니다.
(정아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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