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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연금ETF&주식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by 큰바위얼굴. 2024. 7. 31.

[prompt] 다음은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이를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도록 정리해주고, 정리하면서 이에 대한 반론이나 옹호 사례를 추가해줘.
9월 금리인하를 시사했단다. 그것 보다는 오르고 내리면서 종목 바뀜을 통한 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을 갖고 올리고 내렸다가 올리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느냐와 계속 오를 수만은 없고 계속 내릴 수만도 없음을 기억하자. 내려서 판 만큼 다시 사야 한다. 다시 팔기 위해서는. 이는 특별한 시장 상황에서 라기 보다는 주기적으로 반복됨을 나타내고 있다. 주기적인 오르내림 속에서 사람들이 각광하는 종목, 특히 ETF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한다. 단지 그 뿐. 매도시점을 가늠해본다. 기본 전제 (1) 오르내림. 오른 만큼 하락한다. 만약 큰 폭의 상승이 있다면 오른 만큼의 1/2 정도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반등을 노린다. 만약 호재 보다는 악재 라는 분위기를 타면 1/2 이하로 1/3 지점, 혹은 1/4 지점으로 저점을 형성한 후 반등을 노린다. 반등 흐름에서의 고점이 중요하다. (2) 좌우간격. 금리 인하는 필연이다. 즉, 주식 시장은 호황이라는 점, 또한 한 동안 계속 된다는 점, 다만 급작스런 급등에 대한 피로감에 등락이 거듭될 것이라는 점 등에 미루어 등락의 흐름에 일정 간격을 두고 반복할 것이라는 점, 특히 2024.10.10.과 2025.4.7.이 최저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 수익 극대화 측면에서. (3) 되팔고사기. 등락을 거듭하는 이유는 되팔고 사기 때문이고, 종목을 바꿔가며 사고파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일명 돈놀이. 따라서 높이 오른 만큼 되팔고 다시 한참을 내리꼿은 다음 되사기를 하고 싶어한다. 여론은 이를 따라갈 뿐. 따라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상승장에서 야금야금 팔고사고 팔고사고를 반복하는 것 외에, 최저점을 잘 찾아 이때 보유한 금액을 눈여겨 본 플레이 하기에 적합한 종목에 대해 전량 매수해서 다시 상승장임을 확인한 후, 일정 매도시점, 다시말해 다음 반복시점 간격을 예측한 후 이를 따르면 된다. 여기에는 감정도 이성도 없이 기계적인 수행 뿐. (4) 시장흐름. 활황이라고 여론전을 펼치거나 어떤 특정 종목이 뉴스에 오르내리면 이는 필연코 되팔기 시점이라는 것, 물론 옥석을 가려 실제 유망한 종목 또한 섞여 있기 때문에 선별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특정 종목이 뉴스에 오르내리면 특히 긍정적 매수 추천이라고 하면 의심을 한다. 오히려 특정 종목이 아닌 국가적인 신용이나 시장 환경을 열악하다고 하거나 뻘짓(예,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택, 일본 주식의 끝모를 하락과 거래량 급감사태에 직면했을 때, 다음은 유럽이나 미국이 중국 전기차 압박을 강도높게 시행할 때; 그래서 중국전기차ETF를 매수했는데 한참 더 하락했다. 이는 저점을 잡는 타이밍의 착오)에 대해 강도높은 매수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요약 및 정리

  1. 금리 인하 시사와 주식 시장의 본질
    • 9월 금리 인하가 시사되었지만, 주식 시장은 오르고 내리며 종목이 바뀌는 수익 추구의 장으로 이해해야 한다.
    • 주식은 계속 오르거나 계속 내릴 수만은 없다. 주기적인 변동 속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종목을 팔고 다시 사는 과정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2. 매도 시점의 판단
    • 기본 전제
      • 주식은 오른 만큼 하락한다. 큰 폭의 상승 후에는 상승 폭의 절반 정도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을 노린다.
      • 악재 분위기에서는 상승 폭의 1/3 또는 1/4 지점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반등을 노린다.
    • 좌우 간격
      • 금리 인하는 필연적이며 주식 시장은 호황을 지속할 것. 그러나 급등과 급락이 반복될 것.
      • 2024년 10월 10일과 2025년 4월 7일이 최저점이 될 가능성이 있음.
    • 되팔고 사기
      • 주식 시장의 등락은 종목을 바꿔가며 사고파는 과정에서 발생.
      • 상승장에서 팔고사기를 반복하고, 예상 고점에서 보유량을 확보하고, 하락장에서 다시 사는 전략이 유효.
    • 시장 흐름
      • 특정 종목이 뉴스에 오르내리면 되팔기 시점일 가능성이 높음.
      • 국가적 신용이나 시장 환경이 열악하다고 할 때 강도 높은 매수 전략이 필요.

옹호 및 반론 사례

  1. 옹호 사례
    • 주기적 변동성 활용
      • 주식 시장의 주기적 변동성을 이용한 전략은 역사적으로 유효했음. 예를 들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식 시장이 크게 반등한 사례에서 저점을 잘 잡아 매수한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거둠.
    • 금리와 주식 시장의 관계
      • 금리 인하 시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이는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소비가 촉진되어 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
  2. 반론 사례
    • 예측의 어려움
      • 주식 시장의 단기 변동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주식 시장의 급락과 이후 급반등은 예측 불가능한 사건임.
    • 비효율적 시장 가설
      • 시장이 항상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모든 정보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다는 비효율적 시장 가설에 따르면, 저점과 고점을 예측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유효하지 않을 수 있음.

결론

주식 시장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데 있어 주기적인 변동성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전략은 중요한 한편, 이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데에는 리스크가 따름. 예측의 어려움과 시장의 비효율성을 감안하여 종목 선택과 매매 시점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
좌우간격 : 3개월. 최근 2023.10.27. 최저점 이후 3개월 + 3개월 + 3개월 상승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2024.7.17. 고점 형성 이후 급락세를 겪어 7.25. 저점 형성이후 진행중.

오르내림 : 화살표. 저점과 다음 고점 예상 혹은 고점과 다음 저점 예상. 하락시장에선 강도높은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고, 상승시장에선 사고팔기를 반복하다가 고점 국면에서 보수적 보유(고점 대비 1/2과 1/3 시점 매수 시 0포인트를 만들만한  물타기용 현금 보유)를 통해 관망하는 것이 유효함.
 
2024.8.2.
결국 쩐의 전쟁이다. 올려서 수익을 내는 사람과 내려서 수익을 내는 사람 간의 싸움. 나는 우상향에 배팅한 상황이다.

사실, 답은 정해져 있다. 단지 지금 시점에서의 내리막길을 희망하는 자들이 우세하다는 것일 뿐. 결국 그들 또한 수익을 취한 이후, 사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 다시 급반등할 것은 자명하다. 그러니 흥미롭게 지켜보자.


2024.8.2.
국채 수익률이 급감 중에 있다. 손바뀜 중으로 이해. 일본 엔화 강세와 금리인상 여파와 맞물려 저점을 향해 내리꼿고 있다. 이럴 줄 알았는데 결국 없는 이의 돈을 물리게 해서 그 든으로 주식시장이 돌아가도록 하는 일, 내 오해이기를.


달러의 급격한 강세 전환을 예상한 현 보유 주식과 더불어 채권 수익률 하락에 따른 보유 채권의 대량 매도에 따라, 향후 과거 92달러 대비 100달러 수준까지 강세장 전환을 고려하여 단기 조정장으로 해석됨.
다만 단기 달러 강세 조정, 채권 수익률 하락 조정은 금리 인하 가시화 전환을 확신하는 시장이 선 반영한 조치.
따라서 약 달러에 매수한 주식을 대량 매도한 후 강 달러로 다시 매수하면 어떨까?
뻔히 보이는 시나리오에 대해 달러 세력은 어떤 포지션을 취할까?
고로, 달러 지배국가는 선방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깊숙한 상처는 그만큼 체력이 약하다는 확신을 주게 되니 원화는 유지시키면 시킬 수록, 주식시장은 깊히 패일수록 과실이 크다.
그렇다면 만약 당신이 달러를 많이 보유한 세력이라면 어떤 포지션을 취하려고 하겠는가?
더구나, 주식 외 선물과 옵션을 동반한다면 깊히 패이지 않아도 아니, 깊히 패일수록 수익이 막대하다면 당신은 동참할 것인가? 방어할 것인가? 또한, 15일 혹은 30일 장기간 가져갈 수 없는 이유는 9월 미국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히 한다고 강한 믿음에서 시작되었으니 당신이 달러 세력이라면 어떤 포지션을 취할 것인가?
또한, 달러가 주식시장을 거의 지배하는 한국과 같은 국가와 달러가 이미 빠져나갔지만 제조업 기반을 갖춘 중국과 같은 국가는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까?
정말 최근 세계적인 주식시장의 급락에는 이유가 없는 것인가? 어떻게 세계 주식 시장이 동시에 유사한 방향의 급락장세를 연출할 수 있는가?
핵심은 그래서 이런 시장은 얼마 기간 동안 가능할 것인지, 널리 발생된 상황을 인지한 반대 옵션으로의 수익 극대화를 노린 정부나 다른 편에 선 세력은 언제 어느 시점을 노릴 것인지 궁금하다. 이에 대한 각각의 질문에 대해 워런버핏의 입장에서, 그리고 워런 버핏의 반대편에 선 투자의 귀재 입장에서 답변해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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