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예측 기반 농산물 공급 솔루션 업체 바르카는 서울대 인공위성지구물리연구실 출신인 전현균 대표가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농산물 생산량을 예측해 미리 농산물을 구입한 뒤 필요한 기업에 넘긴다. 예를 들어 올해 마늘 생산량이 평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면 3월 중순 경남 창녕군 소재 농가와 2100평가량 마늘 선도 거래 계약을 체결하는 형식이다.
전 대표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출신으로 서울대 인공위성지구물리연구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AI 연구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르카를 창업했다. 전 대표는 "현재 국내 농산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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