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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이슈/시장상황

美 식품안전 공포: 생우유 no, 적색색소 no

by 큰바위얼굴. 2024. 12. 18.


《‘살균되지 않은 생(生)우유(raw milk)를 마시지 않도록 권한다.’(미국 농무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맥도널드 햄버거의 대장균 사태를 일으킨 양파를 리콜한다.’(미 식품의약국·FDA)

‘시리얼, 간식, 음료, 사탕에 들어가는 적색 색소의 사용 금지가 임박했다.’(NBC방송)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1217/130666218/2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생우유는 조류인플루엔자, 양파는 대장균 우려”… 美 식품안전

《‘살균되지 않은 생(生)우유(raw milk)를 마시지 않도록 권한다.’(미국 농무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맥도널드 햄버거의 대장균 사태를 일으킨 양파를 리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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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 “생우유는 조류인플루엔자, 양파는 대장균 우려”… 美 식품안전 공포

조류인플루엔자: 미국에서 생우유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1) 바이러스가 검출되며 감염 우려가 커졌다. CDC는 살균되지 않은 생우유가 감염 매개가 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

대장균: 맥도날드 햄버거의 생양파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FDA는 채소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제품을 리콜했다.

인공 색소: 시리얼과 사탕 등에 사용되는 적색 색소가 ADHD 유사 신경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논란이 지속 중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일부 색소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정치적 배경: 트럼프 재집권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복지부 장관 지명으로 식품안전 논의가 주목받고 있으나, 업계의 로비가 규제 실행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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