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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367

경계에서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278 기분이 좋다.분명 놓친 부분이 있다. 성과평가 D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어수선했다. 다치고 부족했고 관리가 부실했으며 서로 미뤘기 때문이며, 평소 신경쓰지 못했던 결과로 보인다. 탓이 아닌 액면 그대로 meatmarketing.tistory.com [prompt] 위의 [원문]을 참고해서 철학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작성해줘. 원문은 나이 51세 성호의 이야기로 해서 대화 형식으로 아내 서희와 나누는 이야기로 작성. 가능한 원문의 이야기 순서를 살려서 작성하고, 원문의 글을 가능한 포함. 살다가 마주친, 가족과 지인, 이웃의 죽음을 겪으며 현실과 이면을 탐구하는 이야기. 최근 가족 중 장인이 죽었고, 이웃 중 19층 정희가 죽었다는.. 2024. 7. 21.
낡은 테이프 마냥: 쓰임새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305 낡은 테이프 마냥: 쓰임새낡은 테이프를 감는 것처럼. . . 멀쩡했다. 멀쩡했다. . . 몰랐다. . . 아~ 순간 알겠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렇게나 아픈 일임을. 늦진 않았다. 감았던, 어느 샌가 감길 테입이 없다는 걸 뒤늦게 meatmarketing.tistory.com [prompt] 위의 [원문]을 참고해서 낡은 테이프를 떠올림이 인생사 사람이 태어나 나이들어 쓸모없어지는 슬픔, 한켠에 차곡차곡 쌓인 테이프가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는 걸 연결지어서 추억에 잠긴 듯 아련하게 추억하는 글로 작성해줘. 다만 작성한 글의 말미에는 희망찬 메시지를 넣어줘. 비록 쓸모없이 보이는 낡은 테이프일 망정 언젠가 쓰일 구석이 있는 기다림이.. 2024. 7. 21.
길 위의 작은 행복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308 오려붙이기: 회색빛 하늘 아래삼십삼 회, 앉았다 일어나기, 밀어올리기, 윗몸 일으키기... 스트레칭 후 나선 길. 낯설다. 공사 중이다. 반가움에 다가간다. 예쁜 집 하천 변으로 뛰어 가는 길 개울, 다리 밑 풍경 세찬 물소리, meatmarketing.tistory.com [prompt] 위의 [원문]을 참고로 서정적이면서 감성적인 글로 작성해줘. 하늘 아래 느낌을 살려 강아지 2마리와 함께 산책하는 남자의 이야기. 읽기에 재밌고 흥미롭게. 하늘은 여전히 회색빛을 띠며 오늘은 하천을 따라 산책을 시작했다. 두 마리 강아지, 하얀 솜사탕 같은 말티즈(예티)와 귀여운 얼굴을 한 말티프(해나)가 그의 옆에서 뛰어다녔다. 매일의 스트레칭.. 2024. 7. 21.
거울 속의 바람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298 ● (Guide) 내 얼굴을 마주할 용기거울을 즐겨찾지 않았다. 가끔 보게 되면 마주할 뿐,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았다. 거울이 바람이듯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보되 달리보는 관계에 놓였다. 봤다고 해meatmarketing.tistory.com [prompt] 위의 [원문]을 참고로 거울을 가끔 보는 남자 이야기를 작성해줘. 내면의 흐름을 잘 나타내서그는 거울을 자주 보지 않았다. 그저 가끔씩,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아무런 특별함 없이.거울을 바라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항상 묘했다. 그의 얼굴이 거울 속에 반사되면, 그것은 마치 별을 따는 것처럼 드물고 멀게만 느껴졌다. 보기는 했지만, 아무런 .. 2024. 7. 21.
오려붙이기: 회색빛 하늘 아래 삼십삼 회, 앉았다 일어나기, 밀어올리기, 윗몸 일으키기... 스트레칭 후 나선 길. 낯설다. 공사 중이다. 반가움에 다가간다. 예쁜 집 하천 변으로 뛰어 가는 길 개울, 다리 밑 풍경 세찬 물소리, 푸른 땅, 황토빛 길, 회색빛 하늘... 헥 헥.. 앉아 쉰다. 깻잎, 작고 허약한. 구입 요청에 다다랗다. 쉰다. [prompt] 위의 [원문]을 참고로 서정적이면서 감성적인 글로 작성해줘. 하늘 아래 느낌을 살려 강아지 2마리와 함께 산책하는 남자의 이야기. 읽기에 재밌고 흥미롭게. 하늘은 여전히 회색빛을 띠며 오늘은 하천을 따라 산책을 시작했다. 두 마리 강아지, 하얀 솜사탕 같은 말티즈(예티)와 귀여운 얼굴을 한 말티프(해나)가 그의 옆에서 뛰어다녔다. 매일의 스트레칭 루틴을 마치고, 그는 가벼운 발.. 2024. 7. 21.
시샘 시샘 부리다가 배를 만져주니 자려고 한다. 2024. 7. 20.
내 얼굴을 마주할 용기 거울을 즐겨찾지 않았다. 가끔 보게 되면 마주할 뿐,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았다. 거울이 바람이듯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보되 달리보는 관계에 놓였다. 봤다고 해야할까? 봤는데 건성이었다는 말이 맞을까? 봤다. 단지 그 뿐, 봤지만 아하 흰 머리카락이 늘었군 하는 정도. 돌아본다. 칭찬을 받기 위해 달려온 듯이 D로 받아든 성적은 군입대 전에 받아든 성적처럼 속을 쓰리게 한다. 방황했고 소홀이 했다. 다시 재충전이 필요했기에 길게 길러 표출했더랐다. 참으로 어렸다. 어릿광대처럼 나 좀 바라봐 라는 몸짓은 아니었을까 의심한다. 성적이다. 시험을 잘 보길 기대했지만 거기에 집착하지 않았기에 받아든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그 정도 쯤은 일도 아니지 라는 면과 실로 바삐 지낸 일상이 빗.. 2024. 7. 19.
민턴의 하루, 보영이네 잘도 논다. 2024. 7. 16.
산책, 밤낮 2024. 7. 14.
핸드폰 줄이 중요한 게 아니라 1. 욕심이 앞섰다. 이젠 이러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데 내 말이 날카롭다고 한다. 정작 필요한 건 존중과 이해인데, 타박과 질책이었다고. 선과 악의 판단이 아니라면, 상황 속에서 필요한 건 공감이라고. 맞다. 싸우지 않을 수 없다. 화가 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다. 그럼에도 적당히 라는 선을 말했나 보다. 적당히 라는 건 상대적인 것을 잘 알면서. 소소한 일상이 주는 다툼은 평화로움의 뒷면에 있다. 소소한 나머지 한가롭고 지루함을 말하다가 소소한 건에 갑자기 쌓여있던 말문이 터진다. 관계에는 지켜야 할 기준이 있다고 여긴다. 맞다. 아이가 엄마 핸드폰 충전기 줄을 사용했다가 제대로 갖다놓지 않아서 말하니 게임하던 아이는 눈을 부릅뜨고 갖다놨잖아요 했다. 그랬더니 핸드폰.. 2024. 7. 13.
식사 7월 13일 토요일 낮, 6000에 이른 리뷰 식당을 찾았다. 낚지 4, 불고기전골 2을 나눠 먹고, 팥빙수, 커피, 유자차를 마시고 헤어졌다. 2024. 7. 13.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며 [prompt] 사위가 장모에게 위로를 전하려고 해. 공감을 토대로. 아래 [이야기]를 참고해서 듣는 이에게 편안하고 살짝 미소지을 수 있도록 정감있는 문체로 글을 작성해줘.https://meatmarketing.tistory.com/7274 슬픔 너머 (장모님께)장인상 중이다. 나의 그리움이 그 보다 작다 말할 수 있을까? 못다한 아버지와 성심껏 다하고자 한 아버지에게, 다시 떠올려본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217 곽병호새벽 6시경, 전화 벨이 울meatmarketing.tistory.com   어머니, 안녕하세요.장인어른을 보내드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 큰 슬픔을 겪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저도 장인어른을 그리워하고 .. 2024. 7. 12.
슬픔 너머 (장모님께) 장인상 중이다. 나의 그리움이 그 보다 작다 말할 수 있을까? 못다한 아버지와 성심껏 다하고자 한 아버지에게, 다시 떠올려본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217 곽병호새벽 6시경, 전화 벨이 울렸다. 김제, 전주, 세종, 대구로 이동한다. 이는 과거로부터 찰나와 같이 진행된 3일 간의 행적이다. 2013. 5. 17. https://youtu.be/hGUwoUolb_I?si=wj-JZHpXFoOB5bbo2014. 9. 10. https://youtu.be/meatmarketing.tistory.com 아내와 아내의 엄마에게 전한다. 슬픔에 아프지 말아야할 이유는 너무 많다고. 기꺼이 보낸 뒷자리가 이리도 슬픔으로 채워지면 가는 길 제대로 가겠냐구. 당신을 위해 우.. 2024. 7. 12.
뜨거우니까, 사랑하니까, 기꺼우니까. (출근길, 오랜만의 들여다봄) 5시 50분. 금요일. 일어나면서 오늘의 요일을 떠올려 본다. 금요일. 평소와 다른 점은 이불과 옷과 빨랫감들을 챙겨야 한다는 거 그 생각에 서둘러 일어났다. 땀이 흠뻑 젖은 침대 커버를 놓고 잠시 고민하기를, 빨기로 하고 베개 커버와 침대 커버를 벗긴다. 주섬 주섬 빨래를 담으려고 하는 그때 뭔가 비어 있다. 큰 쇼핑백, 보통 때 사용하던 빨랫감을 담아갔던 쇼핑백이 보이지 않았다. 옷가지만 챙겨서 왔던 탓이겠지. 2주간의 병가 그 전에 장인상, 그로 인한 바빠서 짐들을 수북히 많이 쌓아 가지고 왔고, 다시금 넉넉한 짐 넉넉하게 쌓아왔기 때문일까? 특히나 옷, 땀에 젖은 옷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있었다. 잠시 떠오른 생각이 있었지만 스쳐 지나가며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하얀색 강아지, 하얗게 부풀린, 내가.. 2024. 7. 12.
비둘 https://youtu.be/PHnUI-Ll-zU?si=gc9L3723YXABKUFb 도망가지 않았다. 낯설다. 치형이가 떠올라 카메라를 들이댄다. 2024. 7. 6.
길은 없던 공간을 뻥 뚫는다. 흔적이 길에 묻어있다. 다시 만나게 해준다. 길은, 없이 있게 한다. 남긴다. 머물기 보다는 나아가게 한다. 있어 의미가 생겼다. 닿지 않으면 닳아 덮어진다. 길이 의미를 잃고 만다. 남긴 건 덮혀 잊혀져간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기엔 유한하다. 길은 욕심내지 않는다. 욕심 낸 결과가 길 일수는 있다. 커다란 길은 운동장이 되기도 하고, 마을을 이루기도 한다. 작고 좁은 오솔길은 큰 길에 닿는다. 남겨진 흔적에 선뜻 앉아본다. 땀을 주르륵 흘렸더랐다. 마치 어제, 방금 그랬던 듯이 다가온다. 아버지, 할머니, 길을 개척코자 했다. 길에 머물고자 한다. 그러니 혼란이 인다. 길은 나아가게 하는 본성 때문에 머물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누워 쉴 때까지, 쉼이 쉼이라는 .. 2024. 7. 6.
중1 학원 상담: 공부하기 싫은 아이와 공부하라는 부모 w/ ChatGPT 1. 더올림학원과 상담 중에 메모한 내용이다. 수업을 2번 2곳에서 듣고 싶나? 2번 들으면서 알 때까지 반복한다? 보충적인 복습인가? 복습 위해 매주 2회, 금토 1회 추가하는 게 적합한가? 예습을 노리는가? 선행을 하게 되면 수업내용이 늘어난다. 미리 학습하니 학교수업이 편하다. 공부량이 늘어난다. 공부량과 공부 투입시간 대비 실질 효과는? 기출문제 풀이 등 학원 정보 활용 3개월 마다 테스트 공부를 하려 하는데 검토하는 것인지, 공부를 마지못해 하는데 검토하는지. 공부하는 기쁨을 성적 향상 경험을 통해 얻으려 하는데, 공부량과 공부시간을 늘리는 방식이 합리적인가? 못 알아들으면 알 때까지 묻고 파악하는 열의가 필요하지, 학교 외 학원을 늘려 1번 더 경험을 늘려 관리되며 성적 향상을 꾀할 것인지. .. 2024. 7. 4.
생각 하려고 한다. 지향하고 바란다. 머문다. 치아가 아프다. 통증을 참으며 식사한다. 그나마 다행이다. 아직 치아가 살아있어서.숨 쉬기가 불편하다. 자고 일어나 앉으니 먹먹하다. 그나마 기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 아직 숨 쉬기만 불편하다.오늘부터 1일. 2024. 7. 2.
미용과 목욕 9시 시작, 12시반 마침. 해나, 예티. 2024. 6. 30.
권경자 팔순 가족 사진 202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