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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수급관리145

맞추는게 아니라 판단케 보여주는 거다 입력값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을. 자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일상을. 그리고 실시간 의사결정토록 제공한다. 조건 변경에 따라 효과를 부여하고 그 원인을 설명한다. 영향도 조절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새로운 편익이나 공정을 좇아 움직인다. 사용자든 소비자든. 그리고 내가 할 건 딱 하나. 보게 만든다. 이어서 판단(의견)과 정보를 스스로 등록케 만든다. 난 모험심만 챙긴다. 안될꺼 없잖아. 성호. 2023. 1. 7.
수급에 양자역학의 접목 암호로 둘러싸여 있다. https://youtu.be/xTBrNuAQHPk 암호를 사용해야 한다. 암호를 만들게 해서 신호로 포착할까? 쓰인 암호를 신호로써 찾을까?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https://youtu.be/kRZvYVOl5Vo 원자는 동일하다. 단지 하나의 차이는 어느 곳에 있다라는 차이 뿐. 공기 중이나 물이나 몸이나 혈액 속이나 산소 원자는 동일하다. 동일한 산소를 읽어내야 할까? 산소를 찾아 동일성을 읽어내야 할까? 수급에서 혹은 물가에서 산소라는 동일성은 무엇일까? 컵 안에 물은 눈에는 고요해보이지만 물분자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온도를 높히면 물분자는 눈에 띄게 활발해진다. 수급에서 혹은 물가에서 온도는 무엇인가? 또한 물분자는 무엇이고 수소와 산소는 무엇인가? 온도는 낮.. 2023. 1. 5.
2022년 돈가 요인 금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곡물과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켰다. 우선 외국인 근로자 입국 중단으로 극도의 인력난을 겪으면서 인건비가 크게 상승했다. 여기에 국제 물류 수송이 크게 줄어들면서 세계 곡물 가격이 급상승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폭등 사태를 초래했다. 국내 도착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월 옥수수 가격이 톤당 200달러였으나 2022년 1월 330달러, 2월 우크라이나 사태 후 2022년 7월 404달러를 기록, 팬데믹 이전 가격보다 2배 높았다. 8월부터의 우크라이나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재개로 안정세를 찾아 지난 11월 도착 옥수수 가격은 톤당 338달러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양돈 사료가격이 kg당 가격 450원에서 700원까지 55%나 올랐다. 셋째, 코로나 유행으로 사회적 .. 2023. 1. 3.
한우,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할 때 할 수 있는 것들 한우, 돼지 고기가격이 하락할 때 할 수 있는 것들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무궁무진하다. 그렇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어떠한 것을 하더라도 시장의 흐름을 이겨낼 수 없다. 다음은 이에 관한 이야기 이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성장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냐, 각자 도생하는 현주소의 끝에 도달했을 때 되돌아보고 그때 그랬으면 조금 더 나아졌지 않았을까 후회를 할 것이냐는 우리 각자의 몫이다. 성호. 한우 경매가격(평균)이 2022.11. 17,530원/kg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19.12. 코로나19 발생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2010.1.부터 2022.11.까지 한우의 평균가격은 16,794원/kg이며, 20년 실적으로 보면 아직 더 하락할 여지마저 보인다. 다.. 2022. 12. 28.
수급 관리에 관한 생각 수급 관리를 하는 이유가 뭘까? 소비가 원활하도록, 그걸 원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품질을, 아니 원하는 영양 성분을, 원하는 바를 공급하는 것. 소비가 되도록 할 수 있는 것. 더하여, 적절한 가격에 그들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렇다면, 수급 관리의 핵심은 결국 시장이나 플레이어를 움직이는,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된다. 단지 본다거나 플레이어를 움직인다 거나 이렇게 해주쇼 하는 이런 것은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가져야 될 키는 공급을, 소비를, 소비 자체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된다. 그에 관한 이야기. (음성 듣기) https://youtu.be/edhhd9H0hGo 2022년 12월 27일. 어제 저녁, 서희와 산책할 때처럼 바람은 많이 불지 않고,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지. 기온..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