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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연금ETF&주식80

2022년 미국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시기의 투자전략에 대해 2022년 미국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시기의 투자전략에 대해 치과신문 2021.12.17 10:39:11제947호+ 최명진 원장의 자산배분 이야기 - 36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준의 제로금리와 양적완화가 시작된 이후 1년 9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미국 현지시간 2021년 12월 14일과 15일에는 FOMC 12월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2022년에는 양적완화를 줄이는 테이퍼링(Tapering, 출구 전략으로써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완료하고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가상자산 등 자산시장은 숨을 죽이고 연준의 기준금리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 12월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는 테이.. 2022. 1. 7.
배우자의 국민연금 월 수령액이 84만원을 넘는 경우부터 본인 연금을 포기하는 것이 유리해진다. "2000만원 날릴 판"…가정주부, 국민연금 가입했더니 '황당' [강진규의 국민연금테크] 한국경제 2021.12.4 가정주부는 기본적으로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장래에 배우자가 은퇴한 후 노후 소득을 함께 충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연금에 임의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연금공단의 통계를 보면 부부 수급자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급액도 많아지고 있다. 가정주부라면 무조건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까. 전문가들은 남편의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한다고 조언한다. 남편 사망 후 배우자가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국민연금 수급자라면 유족연금액이 대폭 삭감되기 때문이다. 국민연금만 월 435만원 받는 부산의 한 부부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A씨 부부.. 2021. 12. 5.
세계 경제 방향(혹은 투자 방향) 96달러, 1176원, 터키의 경우 3배 급등 돈을 풀어낸 만큼 환율이 올랐다. 미국과 한국은 약 4.8% 상승했고, 터기의 경우 3배 상승했다. 방향성을 풀어내기 위함이다. 원자재는 하락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원유값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자금이 움직인다. 원자재, 원유, 금을 팔아 주식을 산다. 어느 주식을 살 것인가? 한국의 경우 미디어콘텐츠 ETF가 20% 올랐다가 -0.3%까지 내려왔다. 단적인 예로서 단기투자에 적합하지 장기투자로는 글쎄 라는 생각이 크다. 장기적으로 오르면 뭐하나 싶은 생각이 크다. 전형적인 놀이판이다. 반도체주를 대거 팔아 다른 걸 샀다가 배터리주를 대거 팔아 다른 걸 샀다가 제약주를 대거 팔아 다른 걸 샀다가 롤러코스터를 그린다. 사고파는 것에 취약하다. 전형적인.. 2021. 12. 3.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투자종목 주식은 사고 팔아 '이익'을 취한다. 낮은 가격에서 사서 높은 가격에서 팔아야 한다. 즉, 이미 답은 나와 있다. 낮은 가격에서 산 사람들은 높은 가격에서 팔기 위해 기다린다. 다시말해, 기다리지 못하는 패자만 있을 뿐. 기다리면 이기는 게임이다. 그런데 착각을 한다. 이미 너무 많이 올라서 오르지 않을 것 같다거나 하는 생각. 위의 빨간색 선을 보면 그렇다. 너울너울 상승했던 것이 몇 달 사이 급락했다. 경기의 불안정한 모습이다. 즉, 굳이 타이밍을 재야 하는 원자재처럼 경기민감주라면 안정적일 때 사서 불안해질 때 판다. 사실 지금이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롤오버(3월물, 6월물, 9월물, 12월물 하듯 선물을 옮겨가면서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로는 적합하지 않아 접었다. 원자재와 같.. 2021. 10. 15.
매수시점과 투자운용방향 정리 2월말(2.26, 3.4)과 9월말(9.30, 10.4) 매수한다. 4.16., 9.3. 매도한다. 사실, 언제 매도해도 좋다. 다만, 계속 우상향하고 있음을 볼 때 그냥 두는 것이 낫다. 자산가치는 어느 이상 낮아지면 회복되려는 압력에 의해 상승하기 마련이다. 즉, 사고파는 과정에서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다. 복리의 마법을 부린다거나 혹은 연 4%이상의 수익을 가져가려면 꾸준히 마이너스에서 매수하면 된다. 중간 중간 차익 실현을 하려면 1년에 딱 3번만 한다. 2.12., 4.16., 9.3. 그리고나서 2.26., 3.4., 5.12. 9.30., 10.4.에 매수한다. 금은 1700~1800 선을 유지하다가 금리인상 시기, 2023년말부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하니 금은 2023년말.. 2021. 10. 8.
테이퍼링 여파일까? 하락중이다. 어제, 어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락 중이다. 많이 하락했음에도 더 하락할 여지가 있나보다. 이런 때도 벌 수 있는 건 뭘까? 원자재, 철강, 구리도 하락 중이고, 금은 반등했으나 급락했다가 본전 정도이면서, 달러는 상승 중이지만 한계가 있어 보이고, 너나할 것 없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마치, 8월 11일 온통 플러스 일 때와 천지차이다. 불과 1주일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온통 플러스 일 때는 모두 팔고 아래로 돌을 굴릴 준비를 한다. 보유한 US500 -3%부터 매수를 시작한다. 고점 대비 -6% 또는 -10%, 크다면 -16%까지 고려한다. 이는 금리인상 시점에서 다시 올 가능성이 크다. 2021. 8. 19.
따분한 시작, 주식 이야기 맥아리가 없어요 하는 말이 절로 나올 듯한 목소리로 녹음을 한다. 혼 없는, 마치 주절주절 의미없는 말을 내밷듯이. 지금 주식이 그러하고 삶이 그러기라도 하듯이. 마치. 버리기 아까워 남긴다.^^ https://youtu.be/izE5l0sq0m0 2021. 8. 19.
향후 3년 투자방향 미국 1조달러 인프라딜이 상원을 통과했다. 미드 아파트먼트 커뮤니케이션, 쿠팡, SK하이닉스 등이 -7%, 쿠팡은 다시 -8% 하락했다. https://youtu.be/b0A-HCJbwdA 그래서 정리한다. 1. VN30(베트남)은 미국이 자본을 빨아들이는 때 신흥국으로서 과연 안전한가? (너라고 다를까. 축소 후 하락에서 반등시점 투자. 다만, 반등시점은 코로나19 종식되는 때일 수 있음. 오래 걸릴 수 있음. 아래로 공을 굴린다는 생각으로 투자) > 손절한 후 몇 주만 보유. 베트남 채권은 전량 매도함 2. Dollar는 과연 미국이 자본을 빨아들여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함에 있어 달러 가치는 하락할까? 오를까? (자국내 달러가치는 하락하지만 국제적인 달러가치는 상승 예상). 이때 금리는 오른다. >.. 2021. 8. 12.
금리의 발작…시장은 Fed에 도전하는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금리의 발작…시장은 Fed에 도전하는가 한국경제 2021.02.26 08:09 수정2021.02.26 08:14 '비둘기'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시장달래기' 효과는 하루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나온 경제 지표는 모두 양호했습니다. 지난 4분기(10~12월) 경제 성장률 잠정치는 4.1%(연율)로 속보치 4.0%보다 상향 조정됐습니다. 지난 1월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3.4% 증가해 예상(1.0%)보다 증가폭이 컸습니다. 작년 12월(1.2% 증가)보다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전주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작년 11월 말 이후 가장 적은 73만 건으로 떨어졌습니다. 한 주 만에 11만1000명 감소한 겁니다. 그 전주의.. 2021. 2. 27.
채권 1.340% vs S&P500 1.5% 둘 다 선택해라. 채권펀드가 마이너스를 나타내면 투입을 고려한다. S&P500 랠리는 곧 온다. 실제 와닿을 때 소비가 진작될 때. 백신 얘기 보다 소비를 주로 말 할 때. 큰 폭의 하락은 온다. -8% 급락 후에 +25% 성장을 더하면 수지에 맞을까? 과연 그러할까? 1) 미국채10년물 1.340은 연말 2.0에 이른다. 2) S&P 500의 배당금은 1.5%(MSCI 세계지수는 1.9%)에 달한다. 채권 수익률을 능가한다. 아니다. 배당금만으로는 채권수익률을 능가하지 못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채권으로 유입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S&P 500 기업의 이익은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수익비율은 물론 금리가 상승하면 약간 축소될 수 있지만 대폭 증가할 수익 증가를 상쇄할 수.. 2021. 2. 20.
금리 얼마나 오르면 주식 팔아야 할까 1.333 에서 1.28로 소폭 하향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백신접종 확대와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자산인플레로 연준은 테이퍼링할 때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S&P500과 나스닥은 떨어지고 다우는 올랐다. 마치 도토리 키재기하는 듯이 여기에서 판단해야 한다. 미국채금리가 쉬이 떨어지지 않고 이 상황이 계속된다거나 1.5%대로 오를 경우 상당수의 기관 매도물량이 그 전부터 쏟아질 수 있다는 것. 1분기 내 8~10% 하락을 말하고 있다. 연말 미국채금리는 2%를 나타낼 수 있다. 2%대의 미국채금리는 주식시장의 잇점을 상당부분 채권이나 기타자산으로 옮길 것이다. 랠리의 끝. 2022년 가격인플레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결국 연준은 테이퍼링과 함께 금리 인상을 한다. 많은 돈이 어.. 2021. 2. 19.
ETF의 놀랄만한 변화, 단 하나의 선택. 그리고 테슬라 너머 앞으로 5년 이상, 10년을 내다본다. 골라보자. Gold, 참으로 얄굿다. 보험처럼 하라는데, 증시가 껑충 뛸 때면 어김없이 -1~-2% 쑥 빠졌다가 다시 회복하기를 반복한다. 마치, 금 팔아서 주식 사는 듯이. 그리고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아주 아주 평안한 세상에서 Gold는 잔잔한 파도와같았다. 다만, 낭떨어지에 떨어질 만큼 놀랄 때 Gold는 구원투수처럼 등장한다. 요것 때문에 헛갈린다. 그럼에도 경기회복을 앞둔 지금, 5년이상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지금 당신이라면 Gold를 사겠는가? (난 아니다. 다만, 미련이 남는다. 남들 말 때문에. 그래서 지금 판단중이다. 빼고 싶은데 아쉬운, 뭐 그런 거) Corn, 아쉽다. 확실히 반등했을 당시 바로 샀어야 한다. 참으로 값진 교육이다. 다음 턴.. 2021. 2. 10.
계속 올라가도 쫌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왜지? 다 못 넣어서? 안 떨어질까봐? 좋아야 하는데, 채권은 별루라고 해서 MMF에 있는 거 때문에? 2021. 2. 8.
ARKX, 우주항공주 급부상한 우주항공 혁신기업 총정리…ARKX 편입 후보는? [허란의 해외주식2.0] 입력2021.01.25 07:01 수정2021.01.25 07:58 우주탐험 ETF ARKX 3월께 출시 재사용 로켓·위성·드론·3D프린팅 등 우주기술주 급등세 ※'허란의 해외주식2.0'은 파괴적인 혁신기업의 핵심 사업모델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견합니다. 매주 월요일 한경닷컴에 연재되며, 유튜브채널 '주코노미TV'에서 영상으로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한경 VIDEO 바로가기 최근 우주항공 주식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상위 수익률을 올리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크인베스트가 지난 14일 우주탐사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기로 한 것이 촉매제가 됐습니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의.. 2021. 1. 25.
ETF의 놀랄만한 변화 1분 간격으로 보면 나스닥 외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3분 이상 시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2021. 1. 20.
中 IT공룡들까지 국유화 압박 "내부 결속을 다지고 미국에 맞서기 위한 구심점으로 국유기업을 내세우고 있다." ... 中 IT공룡들까지 국유화 압박 시달려… 알리바바도 휘청 입력 | 2021-01-09 03:00:00 [글로벌 포커스]중국에 부는 국영화 바람 사라진 마윈, 中기업들 시련의 계절 시진핑 국가주석 《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주가 공개석상에서 사라지자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배후에 장기집권을 굳히려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이에 저항하는 세력의 대결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 ‘중국 경제 발전과 개혁의 아이콘’ 마윈(馬雲·57) 알리바바 창업주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넘게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중국 금융당국은 ‘전당포 영업’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강하게 비판한 후폭풍으로 풀이.. 2021. 1. 9.
작은 충격에도 시장 크게 흔들릴 것 폭락장을 위한 전주곡인가? 해프닝인가? 어찌 되었든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다는 것. 김성호. ... 증시 대기자금만 130조… 한은 “작은 충격에도 시장 크게 흔들릴 것” 조선일보 2021.01.06 03:1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자그마한 충격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잠재된 리스크(위험)’라는 강한 표현까지 동원하면서 증시로 몰리는 자산 쏠림과 가계 부채 급증 현상에 경고장을 날렸다. 통화 정책의 수장이 연초부터 충격 요법에 가까운 발언을 할 정도로 우리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 다다랐다는 의미다. ◇약한 고리 1. 가계 부채 무엇보다 가계 부채가 턱밑까지 차올랐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에는 부실해진 기업의 부채 위기를 건전한 가계와 정부가 받쳐줬지만, 지금은 가계, 기업, 정.. 2021. 1. 6.
"지금 주식시장 과열인가"…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답했다 2020.6.10. 다우지수와 견주다가 2020.10.30. S&P500지수와 견주다. 2020.12.30. 나스닥지수와 견주다. 이는 2020.2.10. 폭락하기 시작 전부터 성장과정이다.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지금 주식시장 과열인가"…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답했다(종합) 2021-01-05 18:54 (서울=연합뉴스) 증권팀 = 코스피 지수가 5일 2,990선에 오르며 3,000 시대 개막을 눈앞에 뒀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15.4%(399.8포인트)나 급등한 수준이다. 이처럼 지수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가운데 '과열'이라는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연합뉴스는.. 2021. 1. 6.
투자자들이 주의해야할 내년 5대 글로벌 투자리스크 투자자들이 주의해야할 내년 5대 글로벌 투자리스크 한국경제 2020.12.29 17:19 수정2020.12.29 17:44 올해는 대부분 증시에서 상승세가 나왔다. 이런 시기에 투자 리스크는 시장 참여자들의 너무 높은 기대와 공고한 믿음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잘 모르는 것보다도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닐 때가 더 위험하다"는 마크 트웨인의 말과 비슷하다. 내년 글로벌 시장의 5대 리스크가 그렇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주요국이 재정·통화정책을 긴축할 수 있다. 각국간 무역·지정학적 긴장도 여전하다. 금리나 달러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좀비경제' 문제도 있다. 이중 어느것도 내년의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 2020. 12. 30.
반도체 시장 반도체 시장 '패러다임' 바꾼 '슈퍼 을' TSMC [히든業스토리] 아시아경제 2020.12.30 13:52 최종수정 2020.12.30 13:53 대만공업기술연구원장 맡은 모리스 창 56세 나이에 TSMC 창업 종합반도체기업 시대에 '순수 파운드리' 모델 고안 현대 글로벌 반도체 분업 체제 형성 주도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반도체는 글로벌 분업화가 극히 고도화된 산업으로, 설계에 집중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와 위탁생산에 특화된 파운드리가 주축을 이룬다. 이 가운데 오늘날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로 손꼽히는 기업 'TSMC'는 대만 반도체의 자존심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도 이른바 '슈퍼 을'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TSMC는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인 동시에 세계 최초의 파운드리..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