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혁신은 딱 하나로 귀결된다. "보다 빨리 보다 저렴하게"
이를 위한 2가지 테마를 운영 또는 추진중이다.
1. 프라임회원 서비스
1인당 년 100불(약 10만원)을 지불하면 모든 상품을 다음날 배송해주거나 또는 일부 상품은 2시간 내 배송을 해준다. 상품은 20% 할인을 해주며 일부 품목은 30%, TV 스트리밍 서비스로 무료 시청이 가능하거나 게임과 독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코 스피커에 대한 판매를 회원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가 하면, 매해 50여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려고 추진한다.
현재, 미국 인구의 약 20% 수준인 5천만명이 프라임 회원서비스에 가입해 있으며, 매년 300만원 정도 지출을 한다고 한다. 이는 가계지출 규모를 비교해 볼 때 월등히 높은 수치라고 한다.
2. 무인 자율주행 트럭
드론 택배서비스를 미국에서 실행하지 못하여 영국에서 시작했는데, 이의 추진배경은 무인 택배서비스 보다는 미국 내 무인트럭에 타깃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트럭으로 배달하는데 2015년 기준 4만5천명이 부족했단다. 향후, 도시 간 물자의 이동이 많아지고 빈번해질 것에 대비하여 무인 자율주행 트럭을 운영코자 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오프라인 무인 자율주행 트럭에 대한 잇점까지 가져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우리 또한 실속이 있는 노력이 추진되길 기대한다. 이준우 기자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17.3.26 방송분에서 발췌.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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