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과제를 한꺼번에 하다보니 양이 많다.
해외 축산동향을 알아야 한다. 가는 길이 맞는지 비교하고 그들의 생각을 엿보기 위함이다.
국내 축산물 유통 현황을 파악하자. 어찌 흘러가고 있는지 누가 그 일을 하고 있는지. 메이저의 생각에 초점을 두자.
정부가 바라본 기관의 기대치는? 역할은 어떠한가? 정과 반이 만나 합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서 나의 역할은 뭘까?
그런 이야기이다.
3년차 신입직원이 조사한 내용 :
신규직원으로서의 자세
듣고 와서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지적하게 된 이유.
그리고,
수매에 관한 시각을 예로써 역할론 혹은 접근방법에 대해 말한다.
벌 때 이익공유를 해야하는 이유, 닥칠 위기에 관한 직접 수혜자의 참여가 필요한 이유, 지금 이런 수매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방향에 관한 등.
고민하면 답을 내야 한다.
물론 그 답은 뻔~ 하지 않아야 한다.
너무 뻔~ 한 답은 식상하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맞는' 것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젠 그런 세상이니까.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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