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들어왔다. 똥봉투를 놓고 와서 되돌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때.
누군가는 '공정하다 할' 상을 받았고,
누군가는 부르짖는다.
그게 오늘이었을 뿐, 언제나 있어왔다. 새삼 다를 바는 없는데 유난스럽게도 내 눈에 들어왔으니 변화가 생긴다. 상이 상 다와야 상이요, 부르짖음이 부르짖음만 하다면야 이리도 일상에선 여전한데 한편에선 에너지 재편을 통한 세계질서를 뒤바꾸려고 한다. 늦지않기를, 잘 대처하기를. 아니면 나아지기를 바란다. 성호.
'실천 > 문제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애(障礙) (1) | 2023.07.10 |
---|---|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체크 리스트 (2) | 2023.07.07 |
수학적으로 풀어낸 미로 탈출방법 (0) | 2022.11.15 |
종이컵 인쇄문구 (1) | 2022.10.23 |
문제풀기(사업화과정) 중간 점검 (0) | 2022.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