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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1016

오랜만에 다섯이 모여 곱창, 대창, 막창을 먹는다. 다음날, 2024. 5. 26.
4 girls story 다 큰 소녀들이 조치원 시장에 가다. 그들의 일상은. .. 즐거워 보인다. c.. https://www.magisto.com/int/video/KQUZKV8CQGAxQANiCzE?l=vsm&o=a&c=c 4 girls story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t video maker.www.magisto.com . . 그래서 나는 그 시간에 뭐했을까? 아래는 그 힌트다. 나 또한 즐거웠는데 왠지 억울한 건 착각인가? . . 서희는 말한다. 자기는 왠지 시장과 맞지 않는다고. (웃기시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7136 어여쁜그녀는, 오늘도 민턴장으로 향한다. 이번 주는 .. 2024. 5. 23.
어여쁜 그녀는, 오늘도 민턴장으로 향한다. 이번 주는 사무실 공사로 전주에 머물기에 옷을 산다는 소식과 함께 도달한 사진을 보며 참으로 어여쁘구나 한다. "당신은 다른 여자를 보면 어때?" " ... " 나라고 다를까? 예쁜 여자를 보거나 성격 좋은 여자를 대하면 어울리고 싶다. 그렇지만, "당신과 이별할 때나 생각하겠지." 아무렇지 않게 답한다. 예쁘다. 예뻐. 블로그에 조회해 보면 거의 찬양가로구나! 비집고 들어올 공간이 없어 비우고 비워 '철학이 필요한 순간'을 탐구하게 되니 애정이 한층 더해간다. 늪에 빠지듯이. 2024. 5. 17.
민턴교 오가낭뜰에서 육 육이 혼성으로 짝을 맞춰 경기를 진행, 간신히 삼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어진 치킨 먹방과 집에서 2차를 진행, 유쾌하고 상쾌한 날을 보냈다. 힘 자랑을 했다. 예솔이를 들어 천장에 닿게 하기. 재민이도 하고 싶어했는데 조금 무거웠다. 예원이에게 생애 첫 소주를 권했고 성격 만큼 시원하게 목넘김에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 2024. 5. 15.
약속 - 1주일 아침 운동 치형이와 내기를 했단다. 이날 저녁 자리에서,삼성생명 배드민턴 원데이 스쿨 (tistory.com)1주일 연속으로 아침 운동한 경우 용돈 주기로. 10. (못하면 20)시작이다. 2024. 5. 12.
어버이날 편지 치형이는 낳아준 것과 거짓말 참아준 것에 감사하단다. ...낳아준 것은 인연이요, 태어남이 필연이니 아니할 바에야 행함이 자연스럽다. 거짓말 또한 행함의 일종으로 거짓이 지닌 진실을 알게 되었으니 오히려 낫다 할 만하다. 다만, 거짓이 계속 되지 않는 한. 2024. 5. 12.
둘이서 오르막 길, 오늘. 그리고 어제. 오르막은 올라야 한다는 듯이 전한다. 아래 있기만 해서야 되겠냐구. 삶 또한 마찬가지. 태어났으니 뭐라도 남겨야 하지 않겠냐구. 2024. 5. 12.
삼성생명 배드민턴 원데이 스쿨 https://www.magisto.com/int/video/LAUGJEsCFj9gVBtgCzE?l=vsm&o=a&c=c 삼성생명 배드민턴 원데이 스쿨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t video maker.www.magisto.com 선수들과 섞여 경기를 진행했다. 4번을 했고 4번을 졌다. 아내는 스매싱을 받아내어 양말을 받았다. 난 받아내지 못했다.경기 내내 간질거린다. 조금만 더.잠시 쉰다. 사인을 받고 사진을 남긴다. 선수들 또한 환기하는데 도움이 된단다. 가장 나이 어린 유망주에게 사인을 받았다. 4번을 졌기 때문일까? 마지막 경품을 받았다. 그날 오후, 비가 오는 때까지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며 떠난.. 2024. 5. 11.
강정희 그녀가 오늘 떠났다. 남편이 하는 말을 지긋이 바라보던 그녀, 사진사 앞에 활짝 웃음 짓던 그녀, 병자 같지 않은 담담한 모습에 격이 없이 어울렸다. 한 껏 사랑을 표현하던 그녀. 아들 졸업식은 마쳤다. 그리고 오늘, 함께 한 시간이 고이 추억으로 남아 가슴 한 켠에 함께 함을 되새기며, 그녀는 우리에게 잘 있으라고 인사를 건낸다. 19층과 22층의 인연, 동년배의 아이와 동년배의 남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닮은 점이 많은 이웃. 그녀에게 "잘 가" 라며 또보자고 손을 흔든다. . . 떠난 자리에는 그녀의 자식이 남아 생을 이어간다. . .. 2024.5.7.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라는 산문집을 읽어가며, 그를 기리는 마음에 찾게된 문장. 정처없이 떠도니 불안하다. 불안함을 지우기라도 하려는 양 그.. 2024. 5. 6.
어버이날, 정아 생일 2024. 5. 5.
민턴교 부흥회 따사로운 5월 2일부터 3일 금요일 10시부터 민턴을 치고 어울려 논 날. 파아란 하늘잔을 들고 권한다오늘이 오늘 뿐이겠냐구뒤늦게 합류한 짝궁 하늘아래원하고 바라나이다 빌 것인 양저무는 해는 저만치위하고 위하니 영원하기를민턴교여, 힘차게 부흥하라.하나가 둘이 되었고둘이 모여 풍성해진 밥상에어쩌면어쩌면아마도우리는 사랑했노라 말하리니둘러멘 가방, 헤어진 그림자에 아쉬움을 달랜다.홍미가 있었고현미가 있기에혜수, 희진, 유리, 왕언니....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 성호가. 민턴교 참석자. 현미 홍미 명숙 해수 유리 희진 혜령 상엽 종원 서희. 이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치얼스~~ 21:52 잠 자고 일어나 치형이가 끓인 라면을 먹고 나왔다. 2024. 5. 3.
민턴 친구들 종원 현미 상엽 희진 경래 보영, 그리고 서희 성호가 4.26. 19:00 만나,민턴 게임을 하고 치맥을 먹으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이어트 중인 보영, 현미와 남아 셋 키우는 희진은 다음을 기약했다.다음날 아침,산책에 나선다. 2024. 4. 28.
비슬산 투어 알아보기 비슬산 참꽃 구경(투어관광버스)과 맛집, 그리고 글램핑. [네이버 지도] 비슬산자연휴양림 중 '주변' 메뉴 대구 달성군 일연선사길 99 https://naver.me/GyyOUmNQ 네이버 지도비슬산자연휴양림map.naver.com 1. 비슬산 투어관광, 편도 20분 https://www.dssiseol.or.kr/pages/sisul/page.html?mc=1039 비슬산투어관광버스 안내 > 비슬산투어관광버스 안내 > 비슬산자연휴양림 > 관광지시설 > 공단관전기차 이용요금-구분,요금 평일(개인,단체),주말 및 공휴일(개인,단체) 구 분 대 인 소 인 대견사 입구 ↕ 호텔아젤리아 주차장 (편도) 일반 요금 5,000원 3,000원 할인 요금 4,000원 2,000원 ※ 소인 기www.dssiseol.or.. 2024. 4. 24.
아내 생일과 민턴 친구들 여위열기자용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이를 위해 화장을 한다[女爲悅己者容] https://www.magisto.com/video/PgYTIlhUGjA_Q0xnCzE?l=vsm&o=w&c=c 서희 생일 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t video maker. www.magisto.com https://youtu.be/TG9f65Fbi_8?si=enJ8cwjQWWSeocMF 2024. 4. 20.
아내 생일과 어머니 민턴 친구들과 낮술을 마셨단다. 윤호, 정아, 병오, 하임, 서희, 성호, 경자가 모였다. 오랜 만에 방문한 진잠 집에서 어머니와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소유한 집, 부동산... 그러다가 천장에 물 흔적에 옥상에 올랐다. 녹이 슨 난간, 계단 손잡이, 담... 모두 페인트 칠이 필요해졌다. 오랜 만에 희상이에게 연락해서 안부와 함께 묻는다. 2024. 4. 20.
민턴 대회 출전 서희 이야기다. 2024. 4. 17.
미래에 집안일 하겠다는 남자아이(중1) 치형 이야기다. "엄마, 좀 더 쉬면 안 될까요?" "안돼. 많이 쉬었어." "엄마, 나머진 다음에 하면 안 될까요?" "응. 안돼. 늦게 일어났잖아." "엄마, 힘들어요." "12시간 잔 아이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러게 일찍 일어나서 했어야지." "엄마..." "..." 한낮 12시반 정도에 일어났다. 알고보니 어제밤, 아니 오늘 새벽 1시경 잠을 잤다고 하더라도 많이 자긴 잔 모양. 세상 모르게 잔다. 따사로운 햇살조차 썬텐하는 줄 아는 모양. 흔들어 깨워도, 자명종이 요란하게 울려도 좀 체 일어날 기미가 안 보인다. 아니, 어쩌면 일어나서 할 일이 싫어서 거부하고 있는 듯해 보이기도 하다. 눈을 뜨면 즐거워야 하는데.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 아이는 엄마 눈치 때문에. 어디에도 붙들고 공부하.. 2024. 4. 15.
다독 여러 독서 모습. 책을 읽거나 보거나 외우거나 익히려하거나 들어오길 이해되길 기대하면서. 완연한 봄이다. 2024. 4. 14.
웃음 2023.11.17. 금요일. 첫 눈이 내린 날, 민턴 가족이 생겼다. 2024. 4. 13.
한종원 마흔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우리가 민턴을 통해 만난 지 1년여 흘렀다. 파티에 초대받고나서 선물을 고르던 중, 일기장을 열듯 과거 함께 했던 기록에서 발자취를 찾아보니 또다른 너 만의 매력을 찾아냈다. 꽃을 쥔 남자 꽃을 아름답게 빛나도록 하는 다정함 웃는 모습에서 발견한다. 매력적인 남성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너는 좋겠다. 현미야~ - 서희짝 성호, 치형 올림 생일 축하 선물은 치형이가 준비했어요. 취향을 존중해서 조각 난 3가지 맛으로. 배달은 아빠가 했고요. 배달료로 800원 더 보탰어요. 족발집에서 1차. 숯놈집에서 2차. 11시 헤어지기에 아까운 시간, 다음을 기약합니다.^^ 종원 생일날 - https://www.magisto.com/int/video/LlsRN18EFmwpRhtiCzE?l.. 202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