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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1018

여수 여행 (2018.10.29.~30.) 자고 일어나 메시지를 본다. 응? 토닥토닥 한참을 조물락거린다. 찾아지지 않는다. 키워드 검색, 해당 날짜 찾아서 시계열로 보기 등. 그래서 우선 급한대로 포토에서 링크를 생성해서 공유를 준비한다. 일어날 시간에 보내야지. 여수여행2018.10.29~30 - https://photos.app.goo.gl/kKaMNMDLgTgga87VA 그리고 혹시나 몰라 블로그에 업로드를 위해 내려받기를 실행해놓고 출근 준비를 한다. 왜 없지? 왜 일까? 한 번에 감상하기 https://www.magisto.com/video/bEQRZEdRBWltQEFnCzE?l=vsm&o=w&c=c 여수 여행 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 2024. 2. 1.
치형이 공부중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855 서희는 공부 중 meatmarketing.tistory.com 2024. 1. 30.
서희는 공부 중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858 치형이 공부중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855 서희는 공부 중 meatmarketing.tistory.commeatmarketing.tistory.com 2024. 1. 30.
오메가메 오메 가메 못내 놔주기 싫다. 보지 못할까봐 두렵다. 야속하다. 못 다함에 가슴이 미어온다. 가까이 있기에 더 그랬는지, 무심코 지내온 이 공간에서 빈 자리가 크다. 반겨주던 모습, 꼬리 흔들던 모습이 선명하다. 아닐꺼야. 아마도, 부정할지 모른다. 그리고 살아간다. 그리고 다시 잊혀질까 다시 마주한다. 가슴이 미이고 눌려 더 이상 빈 공간이 없어질 때쯤 나 또한 그렇게 하리니, 다가올 일, 언젠가. 그래서 더 따뜻하게 대한다. 가고나면 이승이 아닌 저승을 기약해야 하니까. 가버린 인연을, 이어붙인다. 그 만큼 더. 아이야, (가만히 다독거린다.) 김성호. 2024. 1. 23.
과메기 먹은 날 4가지 안건과 2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록 치형 서희 성호.취업에 유리한 수강신청, 연세대 편입학, 공익 대기 시 대학원 진학, 상가 매입 검토, 나의 경력사항 제공 여부 등 2024. 1. 21.
홍미 생일 그들만의 리그를 시작한다. https://youtu.be/0g80kc_1sQU?si=iycaETYpTxQfIvKZ 2024. 1. 20.
등산: 원수산 두번째 정상, 새해계획을 착실히 수행 중이다. 세종시. 성호, 서희, 해나, 예티 넷이 올랐다. 2024. 1. 13.
아크 카페 전주 이동 후 첫 주말, 셋 둘이 아크 카페에 왔다. 2024. 1. 7.
왼손 치형 조립, 영탁 구입, 성호 전시 2024. 1. 7.
치형아, 생일 축하해 치형아, 생일 축하해. 넌 단 하나 뿐이니까 운동 열심히 하는 만큼 몸도 아끼고, 중학생 답게 당당한 만큼 너그러운 사람, 산책, 청소, 설겆이, 이불정리, 독서... 표지디자이너가 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잘 찾아보더만, 궁금하네. 내일 보자. 아빠가. 2024. 1. 4.
전주 관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쓸고 닦고 또 닦고, 이부자리를 펴고 앉아 화투를 친다. 치형이는 모두 잃었다.다음날, 한옥마을에 갔다.프랑스 대성당에 온 듯이 몽셀미셀이 생각난다.어머니와 아들은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2024.1.1. ~ 1.2. 2024. 1. 3.
나연이네 하나둘셋사랑해 2023. 12. 31.
초등학교 졸업식 김치형. 도담초등학교 사랑반. https://youtu.be/BpuNdTs8tm8?si=SZnzTZR15mK_3yuy 10:00 ~ 12:00 졸업식 https://www.magisto.com/int/video/O00bOgkQAzA0RxlpYw?l=vsm&o=a&c=o 졸업Created using Magisto video editor. Share your story with Magisto smart video maker.www.magisto.com 12:30 ~ 13:30 리코타코에서 멕시칸 음식을 먹음. 115천원 D세트 주문 14:00 ~ 14:50 혼다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과 정기점검을 받음 15:30 ~ 16:30 한스오토스에서 오딧세이 조향각을 맞춤 17:00 ~ 18:00 노은 농.. 2023. 12. 29.
4일 간의 행적 제주살이를 한 것 같다. 재정상태를 점검하고 미래 대비계획을 세웠다. 세종시 거주주택의 현실 가격을 알았다. 쿠팡과 코스트코의 고마움을 알았다. 치과병원, 안경원이 소중함을 알았다. 친구들과 이별하고 헤어지는 경험을 했다. 호수공원, 아파트 연못 등에 애뜻함을 느꼈다. 우리 부부는 위기상황에서 의기투합을 잘한다. 겁나 피곤했다. 아깝다는 것과 나아가야할 바를 알았다.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을 준비하는 것에 놀랐다. 고마운 이가 내 주변에 있음을 알았다. 함께 밥 먹기와 안부인사가 필요함을 느꼈다. 잘 한 것과 아닌 것을 배웠다. 일장춘몽이로구나 무소의 뿔을 다시 읽다. 2023. 12. 25.
원수산의 밤 자락 세종시를 떠나기로 한 날, 서로 달랜다. 12월 24일 밤.새로움에의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떠나려니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원수산 산 자락에서,눈이 흩날리고,배경이 쓸쓸해져 보여도,그래도 잘한 결정이라고,가장 소중한 건 '당신'이기 때문이라는 말에 기쁘고 든든해진다. 2023. 12. 24.
죽이고 싶은 아이 "일상에 감사할 일이다." 2023. 12. 17.
본 모습에서 보는 법이 소중함을 되새긴다. 경북대학교 젊음과 만나다. 50대의 사람은 20대의 본 모습에 자주 마주하면 좋겠다. 서울의 봄을 보러 간다. 과거와 만났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662 '서울의 봄'은 끝났다.피어난 싹이 꺽였다가 다시 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서울의 봄은 피었을까? 핀 건가? 집단이 이룬 추구는 옳고 그름 대비 체계를 이루기 마련이니 과거나 지금이나 바른 사람 대비 인기 배우가 meatmarketing.tistory.com 어린이세상을 둘러 돈다. 80대의 사람은 10대의 공간에 머무르면 좋겠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663 어린이세상"한 5년 되었던가."아니란다. 최근 함께 왔었다고. 굽이굽이 조금이나마 더 걷고자 발을 옮긴.. 2023. 12. 11.
박남규 25년 만의 대면. 결혼한 때 축하 인사를 건낸 두 아들의 아버지. 장인, 장모와 25년만에 뵙게 된 인연 2023. 12. 10.
어린이세상 "한 5년 되었던가."아니란다. 최근 함께 왔었다고. 굽이굽이 조금이나마 더 걷고자 발을 옮긴다. 정자에 앉았다가 잠시 쉬고, 다시. 숲 속 정원에 앉아 있으니 새록새록 감사한 추억이 떠올라 한참을 이야기 한다.연락이 닿아 집으로 돌아왔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매일매일이 새로운 삶이다. 오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신곡]을 집필한 단테 알리기에리가 남긴 말이다. - 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84화 2023. 12. 10.
줄을 놓아버린 사연 음성 보이는 게 피상이고 보는 눈이야말로 진실되니, 삶을 정의함에 바라보는 눈에 기준을 두어야 하고, 보인 모습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이며, 보는 것이 맞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그 모습이 원해에 하고있든 짜여진 속에서 그의 보는 마음은 어쩌면 보는 마음조차 짜여진 각본처럼 희노애락에 휩싸이고, 보는 것이 중요한 걸 알면서도 보는 마음에 대한 공부는 게을리 할 수밖에 없다. 보인 모습에 의해서 보는 눈이 좌지우지된다. 젖은 땅에서 마른 땅을 찾고, 마른 땅에서 시작한 산책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피해 맞바람이 부는 쪽으로 걷다 보니 어느새 젖은 땅이 나오고 돌아갈까 망설이던 모습과는 달리 다시 담배 연기를 맡게 되니 차라리 맞바람치는 담배 부는 쪽으로 향하게 되고, 오락가락 .. 202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