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367 2013 축산물 유통실태 완료 드디어 퇴고했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2013. 11. 21. 1960년대, 소원이 뭔고하니 "공부하고 싶어요" 2011.2.2일자 대한민국 경제실록을 들으면서, 수출 1억불을 달성하는 1964년 12월 5일 제1회 수출의 날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이 섬유공장(마산 함일합성)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제조업 종사자는 군장병 숫자와 비슷한 약 60만명. 제조업 중 섬유공업 종사자는 약 11만명. 섬유공업 종사자는 .. 2013. 11. 21.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표어 공모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 아는 분이 있어서 일까 애정이 간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참여해본다. 1명 1건으로 제약이 있어 가족과 함께 응모. "미래를 열고 희망을 담겠습니다." - 김성호 교육의 본질적 자세로 희망의 메시지에 초첨 "미래를 여는 창조의 공간(또는 현장)" - 곽서희 교육기관의 .. 2013. 11. 20. 사진 작품 둘째 영탁이가 스마트폰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셔터 누르는 것이 서툴다. 300피스 맞춘 결과를 보내줘야 보상이 있다는 말에 열심히 누른다. 그 결과다. < 영탁이 사진 작품 > 치형이는 막대 3살이다. "폴리, 엠버는 내가 하고, 아빠는 로이, 헬리를 해"라고 놀때마다 나눠준다. .. 2013. 11. 20. 호~ㅇ, 흐이... 헉!! 밤 공기가 싸늘한데 흥겹기만 하다. 명동 거리에서 누구누구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그런데, 며칠 후 새벽 4시에 일어나 작업을 마친 후 인증샷을 찍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서늘한 몸을 다시 뉘울 수 없게 되고, 결국 알게 된 사실은 카메라360의 기능이라는데...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호~ㅇ 흐 이... 헉!! 2013. 11. 17. 세계도자비엔날레, 삶의 고뇌와 심리를 담아내고 번역된 공동체를 꿈꾸다 2013.11.16일 세계도자비엔날레를 다녀오다. 전시실을 둘러보고 그 작품들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한껏 흥미진진해지고, 20분의 제한된 시간 안에 흙케잌 만들기를 하고, 정말 잘할 것 같은 흙쌓기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독일 청소년의 심리에서는 사실적인 묘사에 놀라 셔터를 누를 수 .. 2013. 11. 17. 교과발달상황 개인별 평가 결과표 예(2013) 성적에는 관심두지 말자. 2013. 11. 17. 다정다감 다양...! 십리포에서 울부짓는 아이 마주 웃음 멀뚱 치형 1 치형 2 까~(꿍) (까~) 꿍 조심조심 어떤(?) 자세 왕국 건설 이건 부엉이! 설악아파트 길에 누운 아이 잠 1 장난 잠 2 2013. 11. 17. "괜찮아" 라는 말로 시작 출근길에 아이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부부간의 문제로 다툰다. 그 일이 있은 후 출근한 남편이 아내에게 보내는 글. ... "괜찮아" 라고 단정적으로 내뱉는다. 비록 출근에 앞서 심하게 다퉜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니야 라는 반증이라는 듯이. 마치 그래야 있었던 일이 무마되면서 안심을.. 2013. 11. 13. 누가 좀 도와주면 좋을 일과 주요 관심사 누가 좀 도와주면 좋을 일 1. 대전 토지 매도(2년 내) 2. 대전 토지 임대(가능한 빨리) 3. 대전 가족집(어머니, 동생들 3세대) 짓기(내년초)... 건축비가 부족 지금 내가 관심갖는 일 축산물 유통실태에 대해 이 정도로는 봐야 하는 수준은 올려놓았는데(2012년부터) - 2013 축산물 유통실.. 2013. 11. 5. 대한민국 경제실록 종료 2013.10.29일 유통산업의 역사를 끝으로 종료했다. 가볍고 편하게 듣기에 좋았는데, 역사를 정리하기에 힘겨웠을까? 과거가 궁금해졌다. 캐스트를 앞으로 앞으로 밀어올린다. 2010.7.21일에 도착했다. 3년 되었나보다 하면서 경제실록 구상의 처음을 설레면서 맞는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 2013. 10. 30. 머뭇거림 공유를 하면 할수록 걱정이 는다. 잘 하는 짓일까? 망설인다. 토시 하나 하나에 신경이 쓰이고, 누군가 충고를 하면 밤잠을 설친다. 예민하다. 오래도록 남는다. 주장은 쉽지 않다. 단순 사실을 주는 것 쯤이야 하겠지만, 점점 부딪히는 것과 관심이 늘어날 수록 강도높은 비판 보다.. 2013. 10. 27. 하품 쩌어억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길. 일명 공무원버스를 타고 안양농수산물시장에서 내렸다. 세종시는 여전했다. 지인들과 나눈 이야기들이 머리를 무겁게 한다. 여기는 산본. 그래도 올해 유통실태는 접을 수 있어 다행. 이제 다 왔네. 2013. 10. 23. 2013년 10월 19일 오후 01:01 들려주는 음악 소리가 없었다면, 보여주는 글과 그림이 없었다면,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는 한때의 몽상이 없었다면, 과연 내 모습은 어떠했을까? 움직임조차 최소한도로 줄이고, 이동 동선까지 계산하고, 걸음거리마다 주의할 점을 인지한 상태, 출퇴근을 하는 날이 아니면 회사까.. 2013. 10. 19. 행복하다는 것에 대해 누군가 아는 사람을 만난다는 기대감, 이제까지 모르던 누군가를 만난다는 설레임 그리고, 만난 후의 헤어짐. 마치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 같은 관계 속에서 사뭇 다른 만남이 가져오는 파장. 만난이의 미래모습을 기대하며 갖게되는 그 흐뭇함, 그리고 이제는 나이 들었다는 말. 고민하.. 2013. 10. 18. 2013년 10월 16일 오후 07:05 '유통실태는 무엇인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작년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기본틀 속에서 일부 내용을 추가하거나 보완했는데, 특히 작년에 처음 실태를 접했을 때보다는 한층 성숙해져일까? 말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져서 조금 욕심을 부렸다.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그 방향.. 2013. 10. 16. 2013년 10월 10일 오후 09:01 오늘은 술 마셨습니다. 대학원 진학문제도 나름 해소되는 기미가 보이고, 나름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부족하나마 아내 마음도 챙겨주고...ㅋ 2013. 10. 10. 2013년 10월 7일 오후 05:37 금년도 유통실태 분석이 소, 돼지, 닭에 이어 초반을 넘어 중반에 들어섰다. 농가수취가격이 떨어지고 유통비용이 낮아지면서 소비자가격이 낮아진 경우가 있는가 하면, 농가수취가격은 낮아졌는데 유통비용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소비자가격이 소폭 하락한 경우도 있고, 농가수취가격.. 2013. 10. 7. 2013년 10월 3일 오후 07:21 한땀 한땀 바느질에 열중한다. 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다소 어려보이는 의사선생의 손놀림이 매끄럽다. 한참 올해 축산물 유통단계별 유통맵과 유통비용에 열중하는 때, 아내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나선 길. 3살 치형이가 대리석 계단에서 오르내리다 턱을 찌어 찢어졌다는 것. 너.. 2013. 10. 3. 3살, 첫 발을 띄다. 2013년 9월 18일, 추석. 길을 떠났을 때의 일이다. 내가 태어난 곳은 이곳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형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은 다르다. 대전 또는 대구. 그곳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고 계신다. 할아버지 제사, 추석을 맞아 조상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한참이나 변한 대전고속버스터미.. 2013. 9. 21.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