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380 집값 오를까, 내릴까 “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신축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데, 구축 가격이 빠질까요?”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를 꽤나 오랫동안 겪어와서 집값 상승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유동성이 마르고 있는 시기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32293i 집값 오를까, 내릴까…시장 전문가들의 진단은? [집코노미 박람회 2023]집값 오를까, 내릴까…시장 전문가들의 진단은? [집코노미 박람회 2023], 이인혁 기자, 부동산www.hankyung.com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3/09/23/SGVI7DXFOFGR7DZNH75XQDPURA/ 주담대 금리 7% 육박… 월급 절반 원리금 갚는 영끌족 비명주담대 금리 7%.. 2023. 9. 24. 향후 2년 뒤 본격적인 신규 주택 공급 절벽이 시작되는 이 상황을 ‘주택 공급 초기 비상상황’이라고 명명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공사비 상승 여파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를 꺼리면서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1881만가구 중 빈집이 139만5000가구에 달하고,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주택도 전체의 절반(943만5000가구) 수준에 이른다. 한 나라에 주택이 충분한지를 따질 때 국제적으로 보는 통계는 인구 1000인당 주택 수다. 한국은 423가구, 서울 기준은 406가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462가구에 못 미친다. 갑자기 주택을 늘리라고 해도 될 수가 없는 구조 2039년까진 주택 수요 증가 2023. 9. 19. 부동산 규제완화, 종합부동산세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2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율이 폐지됐고 3주택 이상의 다주택에 대해서도 중과세율이 완화됐다. 여기에 올해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시가격의 비율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60%로 유지하기로 했다. 여기에 공시가격 자체도 떨어졌다. 서울시의 경우 주택공시가격이 공동주택은 17.3%, 개별주택은 7.4% 내려갔다.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9/18/JKCMXTEBOZAGTAUFADBP4IB7WA/ 다주택자에 쏠린 부동산 규제완화… “무주택자는 자금 창구 막혀”다주택자에 쏠린 부동산 규제완화 무주택자는 자금 창구 막혀 다주택자 종부세·양도세·취득세 부담 줄어 대출문턱 높여 무주택자 접근성 .. 2023. 9. 19. 국민연금 개혁안 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발표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06708.html#cb ‘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 공개…연금액 인상은 빠져윤석열 정부의 3대 사회개혁 과제 중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이 보험료를 올리고, 연금 받는 나이를 늦추는 쪽으로 가닥을 잡...www.hani.co.kr "보험료 15% 인상, 68세 수급...이러면 국민연금 고갈 막는다" 1) 정년 60세, 연금개시 68세... 소득공백 문제 한국은 노인 상대빈곤율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1위인데 반해 정년은 60세,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는 올해 기준 63세다. 2) 노후소득 보장 제외 문제 보험료율을 13%로 올리되 현행 소득대체율(생애평균.. 2023. 9. 1.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 4% 선이 전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 4% 선이 전세계 경제의 취약점을 드러내는 방아쇠로 작용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572 [이종혁의 투자] 5개월마다 당겨지는 방아쇠 - 연합인포맥스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 4% 선이 전세계 경제의 취약점을 드러내는 방아쇠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광폭 행보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미 국채수익률news.einfomax.co.kr 러시아 중앙은행, 금리 3.5%P 한꺼번에 올려 12%로 인상...루블 30% 가까이 폭락하자 비상 대응 https://www.voakorea.com/a/7225508.html 러시아 중앙은행, 금리 3.5%P .. 2023. 8. 16. 세계 최고 안전 자산에 대한 무서운 계산 금리를 충분히 높이면 전 세계 저축이 미국 국채를 사줄 겁니다. 그러나 미국 주식시장과 주택시장은 붕괴하겠죠. 반대로 시장 금리를 낮추기 위해 연준이 팬데믹 때처럼 미국 국채를 사줘도 됩니다. 머니 프린팅이죠. 물론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다시 일어날 겁니다. 미국 의회 예산국(Congressional Budget Office : CBO)은 ‘무서운’ 계산을 내놨습니다. 올해부터 이자를 줘야 하는 국채가 미국 GDP를 초과한 겁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0373 WSJ "미국 국채는 쓰레기(?)" ...차라리 현금을, 아니 비트코인을 보유하겠다 | 블록미디어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만든 레이 달리오는 팬데믹 당시에 "현금은 쓰레기"라고 말했습니다... 2023. 8. 13. 중국 악재 vs ‘중국 특수’ 사라진 한국 수출 ‘3대 악재’ [주말엔] KBS 2023.07.23 (08:00) 수정 2023.07.23 (13:52) ■한국 수출 '중국 암초' 2023년, 한국 수출이 휘청댄다. '중국 요인'이라는 거대 암초에 부딪혔다. 수년 동안 지속 적으로 수출이 후퇴한 결과, 이제 구조적인 적자 상태(9개월 연속 대중 수지 적자)로 내몰리고 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16개월 만에 흑자로 반전했지만, 중국 덕이 아니다. 미국 덕이다. 우리 수출이 국가별·지역별로 디커플링 되고 있다. 이 현상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는 수출 대상국가별 수출 추이 그래프다. 한국은행이 만든 이 그래프를 보면 미국과 유럽행 수출이 극적으로 증가하고, 중국과 아세안행 수출이 극적으로 줄어든 것이 보인다. 전체 수출 그래프.. 2023. 7. 24. 50대 퇴직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젊을 때부터 준비할 걸…50대 퇴직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중앙일보 2023.07.20 16:14수정 2023.07.20 17:22 50대 이상의 퇴직자들이 퇴직 전에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 되는 것으로 '재정관리'를 꼽았다. 20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50대 이상 퇴직한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퇴직 전 미리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가 되는 것'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5%(150명)가 '재정관리'라고 답했다. 재정관리 항목은 세부적으로 연금과 연금 외 자산으로 구분했다. 먼저 연금 관련해서는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개인연금 관리를 충분히 하지 못해 후회된다는 답변이 43.5%(174명)로 가장 많았다. 센터는 "국민연금에만.. 2023. 7. 22. 은퇴후 부담되는 건강보험료…면제 조건은 [은퇴후 부담되는 건강보험료…면제 조건은 아시아경제 2023.07.18 15:18 오랜 회사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은 소득이 줄어든 상태에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 큰 부담이 된다. 그래서 퇴직금이나 연금에 대한 절세방법만큼이나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많다. 과연 건강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누어 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직장가입자는 개인별로 근로소득 3.545% 상당액의 보수월액 보험료와 근로소득 이외의 연간소득 중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7.09%를 소득월액 보험료로 납부한다.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와피부양자를 제외한 세대원을 합산해 소득금액의 7.08%와 부동산 및 자동차 재산별 부과점수 당 .. 2023. 7. 20. 한국 화장품 중국서 안 팔리는 이유 ‘반한감정 때문만은 아냐’…한국 화장품 중국서 안 팔리는 이유 중앙일보 2023.07.19 07:00 한때 한국 화장품을 대량 사가던 따이궁(代工·보따리상)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중국 번화가에서 볼 수 있었던 한국 로드샵 브랜드도 대부분 사라졌다. 2019년까지만해도 중국 전역에 600여 곳의 매장이 있었던 이니스프리도 올 상반기 중국 매장을 모두 철수했다. 한류 열풍으로 함께 인기를 얻었던 에뛰드하우스, 헤라, 아이오페, 마몽드도 중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을 닫았다. 한류가 더이상 통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한중 관계 냉각기가 길어짐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리오프닝 이후에도 실적 회복을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반한(反韓)감정 때문만은 아니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 산.. 2023. 7. 20. 미국 빚 규모 2023. 6. 18. 증시 판단 (주식 포지셔닝의 예측 분석 예) 2023.4.12. 아침 8시. 410. 전 고점 480 대비 1/2 위치. 지수는 4100. 분명 우상향 하고 있다. 3950을 저점으로 4250 단기 고점, 장기 4400을 향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4.12. 오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0.2와 근원 0.4 예상. 종전 0.4와 0.6. 5.4. 미연준이 0.25bp 인상에 67% 응답.코스피는 2450을 저점으로 2650 단기 고점, 2800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 원유 80, 금 2000, 구리 4.0, 철 136, 천연가스 2.2는 경기 청신호로 보이면서 불안하다. 수요량 대비 공급량 일시적 부족이라면 청신호. 원유처럼 감산결정은 청신호로 해석. 장기 70 이하. 단기 80. 금은 단기 2000. 장기 1800. 구리와 철은 경기 회.. 2023. 4. 12. 증시는 Oil 빼는 중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이제 그만! Oil 빼는 중. 어디까지? 45 USD. 60과 50에서 강한 저항선.덩달아서 빠지는 중. Oil 산업 전체가 가라앉으니 증시 또한 빠지는 중. US500 저항선은 3800.실리콘벨리은행 파산으로 금융주 또한 위기 팽배. 이제 그만 올려!! 연준, 금리 인상 멈추는 날이 멀지 않았다. 마지막 보루 Oil 기반 경제까지 빠지니. 덩달아 금값 치솟으니. 반대급부로 US500 반등이 멀지 않았다는 신호. 철강은 반값 정도에서 버티기. 그러니까 Oil값만 빠지는 중구리는 수요가 튼튼한 대신 낮아질 여지. 다만 전기(차) 수요 증가로 우상향 예상.천연가스는 여름 수요 감소로 낮아진 데서 더 낮아지는 중. 지금 사서 겨울 대비하는 건 무척 좋아보인다. US500 3800. Oil.. 2023. 3. 18. 2023년 국민연금 A값은 286만1091원 “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지금 탈래요”…조기 수령자 급증 왜? 류영상 기자 ifyouare@mk.co.kr 매일경제 : 2023-03-04 08:52:58 작년 24% 증가한 5만9314명 달해 건보 피부양자 탈락 영향 분석 국민연금 수령 기간을 앞당겨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연금 수령 시 연금액이 줄어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람이 급증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국회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조기노령연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는 2019년 5만3607명에서 2020년 5만1883명, 2021년 4만7707명으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5만9314명으로 껑충 뛰었다. 2021년 대비 1만1607명 증가한 것이다. 조기노령연금 누적 수.. 2023. 3. 5. IRP vs 연금저축 뭐가 더 좋을까? 관별로 수수료가 다르므로 가입하기 전에 꼭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출처 http://file.shinhaninvest.com/filedoc/mtscon/20220926_005_1111.html 2020년 6월 말 기준으로 증권사의 IRP 수수료가 은행이나 보험사보다 저렴한 편인데요.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퇴직금에 부여하는 IRP 수수료를 대폭 낮췄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추가로 납부하는 원금에 대해서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수수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연 700만 원 세제 혜택을 위해 추가 입금하는 경우에는 이 금액에 대해 수수료는 아예 0%인 거죠. ■ IRP vs 연금저축 뭐가 더 좋을까?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고 싶은 분, 원금보장형 상품 비중을 높여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분, 세제 혜택을 최.. 2023. 1. 25. 연금저축·개인형 퇴직연금, 올 연말정산 혜택 더 커진다 연금저축·개인형 퇴직연금, 올 연말정산 혜택 더 커진다 동아일보| 2023-01-07 10:41:00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지난해 말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했다. 근로소득이 연 5500만 원 이하면 두 상품을 합해 연 700만 원 한도로 115만5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해가 되고 보니 오랜 기간 납부해야 하는 연금상품에 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무턱대고 가입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가 연말정산을 목적으로 연금저축과 IRP에 가입한 것은 잘한 일일까. 먼저 그의 말대로 ‘절세’가 목적이었다면 두 상품 가입은 적절한 선택이다. 연금저축과 IRP는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이기 때문이다. 더욱.. 2023. 1. 8. 리츠 총6억원을 12개 종목의 리츠에 5000만원씩 투자하게 되면 매월 약 220만~705만원 범위내에서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 청산으로 인한 특별배당으로 배당금에 여유가 있을 때 재투자도 가능하다. 리츠를 통한 절세방법도 있나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경우를 보면 모리츠 또는 부동산펀드에 5000만 원 한도로 3년 이상 투자를 하게 되면 개인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세율도 기존 15.4%에서 9.9%로 낮춘 저율의 세율이 적용된다. 현재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율 6~42% 누진 과세가 적용되는데, 이에 합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 배당소득세는 최대 70% 경감된다. 올해 주목할 만한 상장 예정 리츠는 ▷2023년에는 삼성FN리츠, 인마크글로벌리.. 2023. 1. 4. 양도소득세 월간 질의 TOP 10 2022. 12. 23. 연말정산, 임대소득만 있는 배우자도 기본공제 가능하다.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분리과세 신고 시 가능. https://m.blog.naver.com/ntscafe/222568493557 연말정산 인적공제, 주택임대소득만 있는 배우자도 해당되나요? 연말정산 절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다양한 공제항목! 그 중 인적공제는 연말정산의 어떠한 공제보다 절... blog.naver.com 2022. 11. 30. 주택시장의 거품은 어느 정도인가? 주택시장의 거품은 어느 정도인가? 과연 거품이 존재하고 있는가? 거품이 있다면 그 붕괴 가능성은?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이다. 필자는 이 질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필자가 평소에 그의 견해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IA Financial Group의 Chief Strategist 겸 Senior Economist인 Sebastien MacMahon(세바스치앙 맥마앙)이 최근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주로 인용하고자 한다. 2021년 말 현재 주요국가들의 소비자 물가 상승을 감안한 실질 주택 가격지수는 2000년의 지수를 100으로 했을 때 다음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355, 영국 215, 프랑스 200, 미국 155, 독일 140, 이탈리아 105, 일본 75 이다. 한편, 2015년을 100.. 2022. 11. 27.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