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의 놀랄만한 변화, 단 하나의 선택. 그리고 테슬라 너머
앞으로 5년 이상, 10년을 내다본다. 골라보자. Gold, 참으로 얄굿다. 보험처럼 하라는데, 증시가 껑충 뛸 때면 어김없이 -1~-2% 쑥 빠졌다가 다시 회복하기를 반복한다. 마치, 금 팔아서 주식 사는 듯이. 그리고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면 아주 아주 평안한 세상에서 Gold는 잔잔한 파도와같았다. 다만, 낭떨어지에 떨어질 만큼 놀랄 때 Gold는 구원투수처럼 등장한다. 요것 때문에 헛갈린다. 그럼에도 경기회복을 앞둔 지금, 5년이상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지금 당신이라면 Gold를 사겠는가? (난 아니다. 다만, 미련이 남는다. 남들 말 때문에. 그래서 지금 판단중이다. 빼고 싶은데 아쉬운, 뭐 그런 거) Corn, 아쉽다. 확실히 반등했을 당시 바로 샀어야 한다. 참으로 값진 교육이다. 다음 턴..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