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서 말씀하신다. 일선 담당자들은 축산물 유통책자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그렇다해도 마음은 든든하다.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갈증을 해소했으니까. 어쩌면 아직도 단순히 자료를 취합했다고만 보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좀 아쉽다. 실질적인 데이터로 세상의 이면을 살펴보는 것, 그것이 지닌 가치는 무궁무진함을... '무'에서 '유'로의 전환은 쉽지않았음을, 아무튼 제평가를 받는 그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책을 무한정 찍어낼 수 있다면 모든 축산인에게 한 권씩 필독서(선물)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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