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2011년 12월 16일 오전 10:00

by 큰바위얼굴. 2011. 12. 16.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다. 일선 담당자들은 축산물 유통책자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그렇다해도 마음은 든든하다.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갈증을 해소했으니까. 어쩌면 아직도 단순히 자료를 취합했다고만 보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좀 아쉽다. 실질적인 데이터로 세상의 이면을 살펴보는 것, 그것이 지닌 가치는 무궁무진함을... '무'에서 '유'로의 전환은 쉽지않았음을, 아무튼 제평가를 받는 그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책을 무한정 찍어낼 수 있다면 모든 축산인에게 한 권씩 필독서(선물)로 주고 싶다.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3월 8일 오전 01:08  (0) 2012.03.08
2012년 2월 4일 오후 09:08  (0) 2012.02.04
2011년 11월 8일 오후 11:09  (0) 2011.11.08
2011년 10월 25일 오전 10:08  (0) 2011.10.25
2011년 10월 10일 오후 01:54  (0) 2011.10.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