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의 가격탄력성
가격 1% 내릴 때 수요량이 -1.1% 올라간다면 매출액 늘리기 위해 한우가격은 낮춰야 한다. 그래야 수입산의 시잠잠식을 막을 수 있다.
돼지고기는 가격 1% 내릴 때 수요량이 -0.4% 올라간다면 가격 하향은 시장에 좋지 못하다.
가격은 소비자가격이 농가수취가격 보다 항상 크다. 0 <, < 1
가격탄력성은 소비자 가격탄력성이 농가 가격탄력성 보다 작다. 따라서 농가 가격탄력성은 소비자 가격탄력성 보다 크다. 소매 가격탄력성은 생산 가격탄력성 보다 크다. 소매에 이르는 마케팅 마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마케팅 마진이 고정된다고 할 때도 소매 가격탄력성이 생산 가격탄력성 보다 클까?
마케팅 마진 = c + aPr (소비자가격)
50 = 30000
55 = 31000
47 = 27000
MM = 38 + 0.002Pr
(각각의 표준편차와 유효 구간) 가령, 10 과 0.002
Pr 38000 시 MM을 구할 수 있다.
값의 신뢰여부에 대해 t-test 한다.
= c ÷ SD
= 38 ÷ 10
= 3.8
2 보다 클 때 신뢰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케팅 마진식을 구할 수 있다.
향후, 신뢰할 만한 마케팅 마진식이 구해지면 적정 소비자가격을 추산하여 제시할 수 있다. 이는 대형패커에서 책정할 적정 판매가격을 정할 때 이용하면 좋겠다.
마케팅 마진과 적정 소비자가격을 구하면,
(마케팅 마진 = 소비자가격 - 산지가격)
다시 적정 산지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 마진은 소비자가격과 산지가격 간의 차이다 라고 할 때 주의한다. 가격탄력성이 같을 때를 말하는데, 가격탄력성이 다른 경우에 적용하기 에는 허점이 있으니 개념2를 통해 그 신뢰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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