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987년부터 기계계측장비(Probe형태)를 사용한 이래, 2007년부터 기계계측장비의 비교검증을 통한 시행착오를 거쳐 2013년 Image Meater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여러 기계를 사용해 본 결과 계측기계의 정밀도는 엇비슷한 수준으로 하드웨어 보다는 어떤 기준점을 정하여 어떤 방향으로 활용할 것인지 정하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고 한다.
핵심 기술은 LMP(Lean Meat%)이며 G2, G3, G4, M2, M3, M4, TMP(Total Meat%)를 활용하고 있다. 여러 부위의 정밀한 계측 못지않게 중요한 점은 LMP를 어느정도 범위로 설정하여 계량을 유도할 것인지 단일지표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Uniporc는 프랑스 생산자들이 결성한 별도기구로서 8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판정사는 60여명으로 23개 도축장에 배치하여 근무중이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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