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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유통시각

(논문주제) 축산이 망할 원인과 그 시점 연구

by 큰바위얼굴. 2020. 7. 17.

축산이 망할 원인과 그 시점 연구

1. 연구배경
종전과 같은 방식의 축산은 한계
동물복지 요구 증대
대체식품 수요 확대
기후변화, 탄소배출 주범

2. 연구목적775
경종을 울려 대비토록 함
망할 이유 각각에 대한 대안 마련
축산업의 일대 전환 모색

3. 선행연구
비욘드미트 등 신생기업의 탄생과 기존 축산기업의 투자 유인, 대체육류의 개발과 확산 가속
실험실 배양육을 드시겠습니까? 설문 추이

기존축산의 문제점과 해결의 한계점
밀사, 가스, 열량 높은 조기비육, 빠른 성장 추구와 비윤리적 지탄, 케이지사 대비 평사의 비효율성, 규모의 경제에 대치,

4. 연구방법
1) 기존축산이 망할 원인 도출과 설문 조사(일반적)

(기존축산이 망할 원인 예시)
무분별한 사육 환경과 밀사, 환경오염
대체육류의 급성장
육류 소비의 급감
외국과의 경쟁력 한계
수입축산물의 시장 장악
자중지란, 대형화 대비 경영 악화, 통폐합과 구조조정
만연한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 포기

(질문 예시)
기존축산이 망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그 비중은?

(설문조사 방향)
설문조사는 외국 유사사례 조사 및 동일 질문을 외국에도 동시에 실시. 동일군. 2020년, 2025년, 2030년, 2050년, 2100년 시대상황 추론과 질문

설문대상으로는 대형기업(패커), 대형유통업체, 축산단체,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외국육류협회 포함. 각 협회에 협조문서 시행으로 각 협회 회원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파악하여 각 협회와 이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음

공무원은 잦은 인사 이동으로 인해 행정전문가로 보아 제외. 축산에 대한 식견을 가진 공무원은 개별 요청은 가능하나 글쎄 망설여짐

2) 심층진단. 축산업 경영자 인터뷰 진행
축산의 문제점과 그 해결의 실마리와 한계점 도출
축산이 망한다면 그 원인과 비중

축산업 경영자는 각 단체장(생산, 유통, 소비; 외국법인 포함), 대형패커 경영자를 말함

3) 연구학계와 공조, 연구결과의 분석과 보완
축산분야 뿐만아니라 케이디아이 등 연구학계 단체 대상으로 앞서 진행된 연구결과에 대한 입장을 듣고 각 단체가 바라보는 시각 차이 규명


4. 축산현황과 문제점
기존축산이 망할 원인 각각에 대한 실태 파악

육류 소비의 급감 실태
대체육류 시장의 급성장과 기존축산의 축소 불가피

축산의 대형화 추세와 조만간 통폐합 불가피
각 규모별 축산기업 경영자 인터뷰

만연한 가축질병 발생 추이와 손해, 그리고 실시된 대책과 향후 검토가능한 대안과 그 영향

축산이 망할 비율
2100년 100% 전환에 동의. 지금과 다를것이라고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
2050년 50%. 확실할 수 없지만 대체로 지금과는 다를 것이라고
2030년 30%. 혼란의 시기. 대체육류 급성장과 기존축산의 문제점 부각. 특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된 가운데 인수공통전염병의 온상이라는 점과 매해 반복되는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의 일대변혁 요구 급증
2025년 10%. 관망. 관심 있으나 자기 일이 아니라는 이중잣대. 대체육류 시장의 급성장과 호감 확산
2020년 1%. 무관심 90%. 모른다 70%. 알고도 어떤 움직임도 없다 100%


6. 연구결과
생산자, 소비자, 유통업자 시각 차이 비교
축산 단체 입장 차이 비교
학계 입장 차이 비교
주한 외국육류협회 입장 차이 비교

축산이 망할 주된 원인과 그 비중
축산이 망하는 시기와 그 비중

7. 연구의 한계점
축산이 망할 원인을 극복할 만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너무 막대하고 너무 방대하여 일개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축산이 지닌 한계를 인정하고 지금처럼 매순간 가축질병과 싸우고 "익혀 먹으면 안전해요" 하던가 이와반대로 기존축산은 안전과 방역을 강화하면서 외부와 격리 차단된 축산도시를 건설하거나 오히려 대체육류시장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산, 유통, 소비 각 개인들의 의견 뿐만아니라 각 단체들의 입장 또한 파악했으나 그 실행까지는 많은 이해갈등과 협의의 과정이 남아있다. 더구나 누가 주도적으로 실시할 것인지 조차 정해지지 않았음을 볼 때 본 연구는 2020년 시장참여자(대상을 확대한)의 시각을 각 주체별로 비교해서 '보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정말 중요한 건 우리는 모두 기존축산이 지닌 한계를 모르지 않는다는 점이며 누군가 하겠지 라거나 아직 멀었지 라는 안이함으로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닐까? 더구나 각종 추진되는 대책이나 계획이 과연 기존축산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데 얼마만큼 도움을 주는지 또한 대체육류 시장의 성장에는 유효한지 연결지어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체육류 시장의 태동과 성장은 단순히 기존축산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검토 발전되어 온 것이 아니며 작게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크게는 인류생존의 문제로 연결됨을 볼 때 본 연구는 단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비교했다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본 연구의 목적인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 미래를 대비토록 한다라는 방향에서는 나름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도 볼 수 있다.

8. 결론
기존축산은 한계에 직면했고 더 이상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
기존축산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기존축산의 틀 자체를 전환해야 할 이유가 커지고 있다.
축산업 re-born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진행해야 한다.
지금처럼 가축질병 방역에 000조원을 사용하고 그 피해가 000조원에 이른다면 반대급부의 능동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좋겠다.
완전히 차단된 축산도시(패커 확장판)를 건설하거나 기존축산을 축소 대체육류시장을 육성하는 방법을 더 늦기 전에 시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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