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행동학에 대한 관심이 직원들의 학구열을 높혔다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더 이상 모른채 하지 말고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축산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적극 나서보자는 자발적인 움직임이라는 군요.
반려동물에 더 이상 물려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동물행동을 탐구하는 한편, 동물 또한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자는 거랍니다.
이제까지 동물행동학은 주로 농장에서 잘 먹고 잘 자라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되고 학습되었는데요, 이제는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자의 의미로 확대되어 축산전문기관이 팔을 걷어부쳤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어쩌면 가까운 때 동물행동 전문가를 자주 마주칠 날도 멀지 않아보입니다. 대한민국이 안전해지고 동물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위한 그들의 행보에 관심을 보여주십시오."
혁천아, 이런 거 내보낼 때 필요한 걸 짜봐.~~
관계부서와 부의 공감을 얻어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종합계획.
어제 그러면 선물 달라고 졸랐더니 구체적으로 보여달란다. 내 생각엔 이름 바꾸는 걸 목표로 단계적 접근을 지금부터 했으면 한다. 나도 고민해볼테니 함께 설계해보자. 종합계획이란 마스터플랜을 말한다. 핵심은 뭘로 시리즈로 내보낼 거냐에 초점을 맞춰봐. 우리가 한다고 다들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니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여론 형성을 어떻게 정기적으로 만들어갈 거냐는 것.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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