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후계농) 경영자 대상 강연 - '경영마인드와 용병술'

돈사에서 똥 치우며 살아가는 실무자로서 살아갈 겁니까?

일꾼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살고자 합니까?

중간관리자를 두어 농장 경영자로 살고싶습니까?

마케터, 유통전문가, 농장관리자 등을 고용해서 용병술을 펼치는 기업가가 될 겁니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단다. 그래서 즉흥적으로 정의내리기 연습을 통해 경영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해야할 바를 살펴보았다.

미래 내 모습은 가슴 깊이 품은 다짐에 따라 앞으로 실현될 모습일 거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자로서 필요한 덕목을 수련을 통해 쌓아야 한다. 그중 단연코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정체성부터 찾는 일이다.

그리고나서 두번째 물음을 던지자. 자신에게.  그로부터 관계가 정의되어 진다.

"2억 60세 중간관리자로 내가 바라는 인간상은 무엇이다." 라고.




원대한 꿈을 꿉시다. 뻔한 일상이 지루하지 않도록 실험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일합시다. 다음은 이에 관한 강연이다.

양돈후계농 실무자이면서 관리자인 그들에게 경영자가 되어야 할 이유를 전한다. 처음 접한 내용에 그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지치고 초라한 행색을 뛰어넘고나서 전한 고마움에 보람을 느낀다. 성호.

경영마인드와 용병술 1/2
https://youtu.be/lmcLHCKWuyA

경영마인드와 용병술 2/2
https://youtu.be/xemJrEFct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