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형이와 함께 회사를 방문했다.
어딜 가든 가방을 맨다.
그럴 때인가 보다.
예쁘다고 찍었는데,
얼굴이 작아서 잘 보일질 않는다..ㅡㅜ
블록놀이를 했다.
1시간..
2시간..
하나씩 건네주면서 쌓다보니 성이 되었다.
동물들이 사는.
그리고 인증샷~
멍~
ㅋㅋ
(내 눈에는 귀엽기만 한데, 못 생겼다고 한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빠, 전화 받어"
...
40살과 3살은 이렇게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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