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양자컴퓨터 기술을 주도하는 기업은?

지금 양자컴퓨터 기술을 주도하는 기업은?

현재로썬 초전도 방식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게 어려우니 이온트랩 방식을 이용하는 회사가 많다. 대표적으로 ‘아이온큐’가 있다. 광자를 활용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퀀텀 컴퓨팅 인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도 있는데 아직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초전도체 컴퓨터가 상용화될 것이란 기대를 아예 버릴 순 없다. 초전도 방식이 해결돼야 양자컴퓨터 시대가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리게티 컴퓨팅은 초전도 방식을 사용한다. 기술 개발은 더디나 최근 1억달러 펀딩을 받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디웨이즈시스템즈’라는 곳은 최적화에 집중한다. 예를 들어 신약 개발의 최적해를 구하는 데 최적화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다. 양자 내성 암호 분야에선 ‘아르킷 퀀텀’이라는 회사가 있다. 아직 시가총액이 5000억원밖에 안 되는데, 양자컴퓨터 시대가 오면 해킹을 걱정하게 될테니 좀 멀리 보면 주목해야 할 회사다.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03/01/WYEFOS2TMBHF3A42CEYPIR7NRI/

AI 다음은 양자 컴퓨터, 지금 사면 5년 후 큰 돈 벌게 해줄 주식

최근 미국 양자컴 기업 큐에라는 구글과 소프트뱅크로부터 2억3000만달러(약 33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월 퀀티넘도 100억달러(약 14조3910억원)의 기업가치로 3억달러(약 4317억원)를 유치했으며, 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301n05525

글로벌 클라우드 ‘빅3’인 아마존(31%), MS(20%), 구글(12%)이 모두 양자컴퓨팅 시장에 참전하게 됐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866081

MS·구글 클라우드 추격에…아마존도 '양자 칩'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