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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무엇을할것인가74

● (Guide) 누구나 5년 만에 노후 월급 500만원 만들 수 있다. 아내가 추천했다. 당신이 원하는 거 아니냐며. 그래서 읽기 시작하며 첫날 메모를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어 읽는다. 내가 놓친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길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돈은 반드시 필요하니 나서야 한다. 현재 진행중인 노후대비 노력으로는, 연금(DC, IRP, 연금저축)과 종잣돈(ISA, 미국주식)을 모아 운용 중에 있는 ETF. 목돈을 모으거나 목돈을 갖고 투자하는 건 반드시 익혀야 하기 때문이며, 시대흐름과 시황을 이만큼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드물다. 대전 제3청사 이전(대전의 주도주로 성장), 노은택지지구 개발(노무현 탄핵 전후로 큰 폭 상승)에 대한 경험을 통하여 서남부개발이나 판교개발에 진입코자 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던 것이 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함께 어머니 부양.. 2022. 7. 12.
캠핑장 캠핑장의 경우 향후 매입하는 자에게 일정 수익이 보장될 때 그 가치까지 만들어내는 것이 진입할 때 목표가 될 것이다. 계곡을 끼고 있는 곳은 40~50만원. 그렇지 못한 곳은 10만원대. 지역에 따라 100만원까지 가능하겠지만 토지매입비가 상승할 수록 수익사업 타당성은 떨어진다. 여기에서 정해야 할 것은, 수익형인지 투자형인지 어느 쪽 지향을 더 가져갈 것인지 확실해야 한다. 투자형에 가까울 수록 도심에 가까워질 것이고 단가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며, 먼 미래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선 좋겠지만 당장의 부담이 일상까지 영향을 주어 혹시모를 미래 때문에 현재가 괴로운 것은 피했으면 하기 때문이다. 50세 이후 은퇴를 고려하고 있고, 앞으로 뭘 해서 먹고 사나 하는 방향에서 내게 3억원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까 .. 2022. 7. 6.
50이후 삶 조언들 개인연금 끝까지 국민연금 한도까지 끝까지 안정적 수입원. 수익형부동산 발품많이, 신도림 지식산업센터 8~10%. 그림투자. 1천만원이상 10년이상. 전시 관람 즐길 때 몰입가능한 취미 하나. 약간의 수입이 재미를 배가함 자녀교육 올인 금지. 최대의 적 경험이 곧 인생 그 자체다. 은퇴후 월 생활비를 지금부터 맞추어 나가기 유투브 크리에이터. 꾸준히 만들어 가는 일이 부수입이 되면 더 좋다. https://youtu.be/sjvedGZWCMk 사람들이 바라는, 어떠한 것이든 가능한, 경험이 되고 재창조되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장르에 상관없이) 마치, 솔비처럼. 블로거,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야기꾼, 무대연출가 문제를 풀어내며 창조해 나가는 사람(돈이 곧 힘이며, 힘이 되고 힘이 서로에게 유익한) 마치, .. 2022. 7. 4.
주택임대사업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부동산은 우상향하면서 월세 외에 자산가치 상승까지 고려할 수 있다. 3억 이상 시 연 10% 수익일 때 월 250만원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침체에 빠질 우려가 커진 지금, 채권, 주식, 부동산 순으로 선호도에서는 밀리지만 포트폴리오 구성 중 큰 몫을 차지한다. 주택임대사업은, 1. 임대수요, 개발호재 많은 곳. 인구증가도시(시청 자료)/ 인구밀집지역/ 수요자 파악. 직방 등에서 동일년도에 비해 적게 받는지, 단기를 주는지, 보증금이 낮은지를 중점 점검으로 경쟁력 비교. 2. 향후 신축시 설계가 잘 나오는 곳 3. 건물 내외부 하자사항 확인 4. 위반건축사항 확인 5. 전월세 시세 확인 아는 만큼 보인다. 봐도 모르면 지나친다. 공실 생기지 않게 하려면 ㄱ) 100군데 중개인에게.. 2022. 7. 4.
뱅카우 '가축 한마리 통째로' 라는 주제로 그러면 좋겠다 싶었다.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5246 가축 1마리 통째로 나눠먹기 가축 1마리가 통으로 소비되는 시장 형성 □ 새해계획/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올해 할 일 ○ 가축 1마리 나눠먹기 사업을 구체화 하기 - 지육 단위 납품업체(기존업체 참여)와 부위별 수요자(식당, blog.daum.net 여기에 재미 요소를 넣어본다. 소를 키우는데는 송아지값 300~400만원 + 사료값 250~300만원이 든다. 송아지를 살 때부터... "조각투자에 대한 관심이 일면서 축산업에서도 이런 투자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바로 뱅카우다. 뱅카우는 한우 농가가 약 2년간 송아지를 사육할 수 있도록 펀딩을 오픈하고 송아지가 성체로 자라면 경매.. 2022. 6. 30.
내가 원하는 것은, 창의적인 문제해결은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찾는 것이다. 어느 직장인이 돈이 모아지지 않아 카드내역을 살펴보니 배달음식 주문이 많아서 배달시키지 아니하고 쇼핑을 하여 직접 해 먹어보았다. 그런데 딱히 지출이 줄어들지 않더라. 가만보니 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시간대가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로 혼자 있는 때이더라. 그래서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운동을 하니 돈이 모아지더라. 진짜 문제는 배달음식 주문이나 쇼핑이 아니라 8시에서 10시 사이에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식당 주인이 저녁 술손님을 늘리고자 하는데 잘 늘지 않더라. 그래서 반찬도 늘리고 가격도 낮췄는데도 고만고만하더라. 어느날 술손님이 이야기.. 2022. 6. 29.
망상과 똑띠를 가르는 기준은 뭘까? 망상에 머물 것인가? 똑바로 살아갈 것인가? 나태하다 못해 게으르기 까지 하다면? 뭘 할지 모르겠다면? 사실, 답은 정해져 있다. 나태하다 못해 게으르다면 부지런하면 된다. 뭘 할지 모르겠다면 물어보거나 알아보면 된다. 그렇게 하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아침 산책길은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오랜만의 비내린 길, 촉촉히 젖은 땅 위의 식물들, 물 웅덩이, 시원한 바람, 살짝 내리는 빗방울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나'를 상쾌하고 새롭게 하며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다가오는 것조차 이럴 진데 보이는 광경이란 형용할 수가 없이 훌륭하다. 찍고 또 찍고 걷는 것인지 사진을 남기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다. 풍경을 찍고 그 배경으로 나를 찍고 걸음을 재촉한다. 이것도 저것도 오늘은 풍성한 열매를 따는.. 2022. 6. 24.
아이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여긴다면, 토론과 협의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써 세상 일의 주된 절차와 방법을 체득토록 한다. 실례로, 하루 하나 바나나의 예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5405처럼 누구나 불편했거나 이런 건 없나 했던 좋은 생각이 실제로 일어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그런 열린 사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바란다. 또 다른 하나의 예는, 골프채이다. 장인어른께서 사용해 왔던 적게는 20년, 많게는 30년된 골프채. 당시엔 무척 고가의 질이 좋았으리라고 여긴다. 녹이 없다. 사용해보니 가볍고 스윙하기 편했다. 입문용으로 좋다. 풀셋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지금 골프채 풀셋은 못해도 300만원은 줘야 그나마 추천하는 물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알.. 2022. 6. 23.
내 삶은 내가 설계하고 그렇게 해 보는 것 (공개본) 거주주택. 현재, 재산세만 납부중. 2026.1.이후 종합부동산세 납부 예정. 거주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는 2031.1.까지 임대주택이 있는 상황에서 양도 시 비과세 가능. 2026.1. 이전에 일시적 2주택 가능하나, 신규주택 취득시 조정대상지역 3채이상이면 중과되어 12% 세율로 불리 임대주택. 현재, 재산세만 납부중. 2026.1.이후 종합부동산세 납부 예정. 단, 개인별 과세. 11억원까지 면제되나 11억원이 넘어가면 6억원만 공제되어 세금을 납부해야 함. 공시지가 변동사항을 면밀히 봐야 함. 임대주택 자동말소 시 임대료 5% 상한을 지키지 않아도 되나, 주택임대차 3법의 변동상황에 따라 판단 연금. 약 1억원 운용중. 경험쌓는 중. 2024년부터 활황기 예상. S&P500, 쿠팡, 아모레 등 벤.. 2022. 6. 10.
알바생으로서 봐야 하는 세상 아이들 걱정에 우울해 진다는 서희의 말로부터 시작했다. 1. 어제 저녁의 일 - '엄마의 아이들 걱정' 통화내용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5418 2. 오늘아침 출근길 차 안에서 부른 노래 - '어기야디야'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5419 3. 아침산책길에서 - '지금 이 순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https://youtu.be/MIosPKERFvI 어느 것 하나 바르게 된 것이 없다. 잠에 뒤척이며 양압기 줄이 꼬여가는 것처럼, 우린 끝도 없이 걱정을 한다. 스무살에 가까워진 아이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자기 마음을 추스려야 하기 때문에 모두 내려놓지 못하겠다는 말을 전한다. (영록) 너 뭐 .. 2022. 6. 10.
1000만원만 있어도 이렇게 하라는 말 이제 시작이잖아요. (모두 반대하더라도) 해라. 투자하라. 배울 사람에게 커피 사는 건 투자라는 말, '수긍' 지출을 줄이고 투자를 늘려 1천만원으로 1억을 만들자. 투자의 정석, 공부. 그럼 난? 지출을 줄이려면? 투자를 늘리려면? 배우고 경험쌓는 것을 늘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늘리고 게임이나 오락은 거의 안 하는데 소설 보는 걸 줄이고, 소설 보는 시간에 사색에 잠기고 뭔가 잘 하고있는 것 중에서 더 나아질 걸 고르는 중이다. 재미? 흥미? 당연히 있지. 당신과 함께 라면 뭐든 아니 즐거울까! 2022. 5. 13.
성격테스트 다음 그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동물'로 알아보는 당신의 분노 포인트 인사이트: [성격테스트] 다음 그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동물’로 알아보는 당신의 분노 포인트 - 인사이트: [성격테스트] 다음 그림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동물’로 알아보는 당신의 분노 포인트. https://www.insight.co.kr/news/388404 2022. 3. 28.
내 관심사는 너의 관심사 내 관심사는 너의 관심사(고객니즈 반영을 위한 상시 이슈점검 및 검토 프로세스 신설) 외부 시각을 말함 외부에서 보는 관련 뉴스, 관심사, 요구사항 등을 대상으로 검토하여 정책건의, 사업발굴, 업무개선을 해 보자는 취지임 올곧이 외부관점에서 외부의 요구에 대해 외부의 의견을 듣고 반영여부를 판단해보자는 것임 왜 그들은 꾸준히,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인가? 만족을 못하는 것인가? 어떤 이권의 변화요인이 있는 것인가? 정말 제도를 바꿔야 할 만큼 힘든 일이 있는가? 과거로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점 혹은 요구사항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매듭지을 것이고, 그렇지 아니하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문제점이 없기 때문에 요구하지 아니하는 것인가? 몰라서 요구하지 못하는 것인가? 가령, 제.. 2021. 12. 7.
컴퓨터는 수단이지 연구의 목적이 아닙니다. 엉뚱한 아이디어로 양자컴퓨터 상용화…한국인 연구업적 공인 SBS 2021.11.25. 오전 9:38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대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한국인 여성학자가 미국 과학계로부터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학계에 따르면 뉴욕주 요크타운하이츠에 위치한 IBM 왓슨연구소 소속인 백한희 박사(45)는 최근 미국물리학회(APS)의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정됐습니다. 5만 명에 달하는 미국물리학회 회원 중 펠로우는 학술업적이 탁월한 0.5%의 석학에게만 주어집니다. 백 박사는 지난 2011년 '엉뚱한 아이디어'로 양자컴퓨터 초창기 난제 중 하나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당시 학계의 최대 관심사는 양자컴퓨터의 중심부인 큐비트에 사용되는 불안정한 양자의 고정시간을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2021. 11. 25.
(식품)사업 접근방향 1. 파도상자. 조업 요청. 조업중 생중계 알림. 체감. 고객경험 2. 돼지는 제주흑돼지, 뭐는 뭐, 이때는 이것 하는 식으로 제때 제대로 된 곳으로부터 직접 소비토록. 3. 한우를 디자인한다. 설로인처럼. 먹고싶게 1 + 2 + 3 4. 구독 소비. 정하면 계속 꾸준히. 고민없게. 5.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6. 상하농원. 짓다 놀다 먹다. 체험형 놀이와 먹기 연결 테마파크형으로 발전. 공간소비. 공간 전체를 팔아야 한다. 제품 하나가 아닌 공간에서의 느낌을 함께 팔아야 한다. 7. 여행과 연결. 관광. 제때 제소비로 체험 댓글 1 스스로 `自`2021.11.18 15:30 좋은 것만 모아도 소비자는 이미 경험한 것이다. 오리진에 가까운 것을 찾는다. 인수하거나 개발하거나 키운다. 2021. 11. 16.
안갯길에서 스스로 움직이고, 알아서 하는, 가짜가 진짜와 같은 세상을 그린다. 신비롭다. 또는, 모호하다. 뚝방길를 쭈욱 따라 걷는다. 1의 앞모습 (뒷모습) 2의 앞모습 (뒷모습) 3의 앞모습 (뒷모습) 4의 앞모습 (뒷모습) 5의 앞모습 (뒷모습) 점점 코가 빨개진다. 안갯물 때문인지 안경엔 습기마저 차 오른다. 호흡이 가쁘다. 달렸으니까. 정한 것을 바꾸는 건 힘들다. 심지어 20원 조차 갈등을 하게 만든다. 그냥 하면 될 것을. 이 다지도 힘들게 만든다. 유독 내 경우엔 심하다. 정한 걸 잘 바꾸지 않으니까 그런가 보다. 마음에 드는 단골은 꼭 다시 간다. 순대 하면 아 그 집! 하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정한 것을 하지 않았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턴을 했다. 삶은 정함의 연속이요 정한 것 때문에 괴로워하고 아파한다. 정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2021. 11. 5.
수면, 과연 이대로 좋은가? 수면, 어떻게 볼 것인가? 난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 시간당 10초 이상 숨을 멈추는 것이 평균 36번이란다. 보통은 5회 이하. 무척 심각하다고 한다. 치료방법은 없다고 한다. 다만, 양압기를 통해 뇌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잠잘 때 숨을 잘 쉬도록 '유지' 해 줄 수 있을 뿐이란다. 그래서 였을까? 산책 중에 고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관심사로 옮겨가고 그 내용은 수면으로 연결된다. 수면, 어떻게 볼 것인가? 수면에 관한 고민은 베개로 부터 시작하였다. 딱 맞는 베개를 찾기가 무척 어렵다. 목침, 메모리폼, 거위털 등 고루개 사용하고 있지만 잠을 뒤척이는 시간만 늘어날 뿐 잠이 편안하지 않다. 베개를 바꾸자! 딱 맞는 베개를 찾자! 그런데 찾는 것이 빠를까?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게 빠를까? 생.. 2021. 11. 3.
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을 바란 적이 있었다. 건강하지 못하면, 건강 만을 생각한다.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면, 돈 만을 생각한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이치다. 건강하다면, 건강을 챙기면서 '하고 싶은 것(일)'을 한다. 흔히 직업이라고 칭하는 것들이다. 돈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건강과 돈을 챙기면서 '하고 싶은 것(일)'을 한다. 흔한 직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것을 말한다. 사실, 직업과 하고싶은 것의 결과는 같을 수 밖에 없다. 뭔가 하면 그 값은 같기 때문. 뭔가 하지 않거나 아무리 소비생활을 하더라도 그 또한 자세히 들여다보면 직업과 다를 바가 없다. 일어나 쓰고 먹고 사고 쓰고 교환하고 먹고 사고 쓰는 삶이 과연, 일어나 먹고 일하고 먹고 사고 쓰고 사는 삶과 얼마나 다르겠는가! 건강하려면 건강한 곳에 있어야 하고, 돈을 벌려면 .. 2021. 10. 27.
못 마땅의 반전 매력 불쾌 못 마땅하여 기분이 좋지 아니함. 못 마땅하다. 잘 나갔다. 잘 했다. 뭐든 했고 뭐든 이뤄냈다. 자신만만했다. 재미있었다. 즐거웠다. 직장생활이. 못 마땅함의 정체는 비교이다. 제는 잘 나가는구나! 받을 사람은 다 받는구나! 표창이란 것. 고생했으니 받는구나! 챙겨주지 아니함. 야속함. 누구는 노력 끝에 얻는 열매를 누군가는 쉽게 얻는 듯이 보인다. 쉽지 않겠지만. 앞선다. 또다시 비교된 마음은 파문을 인다. 직장이 내게 준 것은 큰 배신감이었듯이 나 또한 정하지 않았던가? 호구는 되지 말자구. 휘둘리지 말자구. 그런저런 피상으로 내 감정을 가두지 말자구. 눈에 보이고 보인 것들에 감정이 이는 것을 보니 우숩기도 하고 못 마땅하기도 하다. 쉬이 변할, 어쩌면 세종시를 누비면서 '당근' 물건을 거래.. 2021. 10. 27.
아이템 메모 1차원적인 접근. 바로 당대에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 영화마을은 빌려서 갖다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넷플릭스는 그냥 보고싶을 때 보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선택하다보면 1시간을 보낸 후 자포자기하는 경우도 잦다. '취향 저격'이란 말이 어울리도록 (영화)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본다.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