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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유통가격59

축산물(4품목) 소비시장 확대 속 유통비용 변화('14/'13) 주) 소비시장 규모(소비액) = 생산액 + 유통액 자료 : 2014 축산물 유통실태(축산물품질평가원)를 토대로 연간 비용으로 환산·추정 축산물(4품목) 유통단계별 연간 총 발생비용 단순 추정 (유통비용 비율의 증감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14 축산물 유통실태’ 결과를 토대로 축산물(4품목)의 연간 소비액을 추정해본다. 시장규모의 변화를 점치기 위함이요, 상부상조했음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다만, 산출식이 추정과 추정을 통한 가정에서 비롯되었음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축산물 연간 소비액은 전년 대비 2조 2,565억원 정도 증가한 가운데 축산물 소비액 중 농가가 94%, 유통상인이 6% 수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 유통비용은 전년 동월대비 5.1%P가 감소. * ‘14.7월 축산물 유통비용 비.. 2014. 11. 14.
축산물 유통액 산출 예 축산물 생산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업 생산액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그렇지만, 축산물 유통액은 공시된 자료가 없다보니 대략 짐작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 방향에서 살펴보자. 2013.2월 자료이며 나중에 귀찮음이 작아지면 한 번 뜯어볼 생각이다. 축산물 유통액은 생산액의 대략 1.1~3.4배에 이름을 알 수 있다. 더 더 세부적인 데이터로 가중치를 부여한다면 좀더 정밀해지지 않을까 한다. 김성호. 2014. 11. 4.
축산물 판매가격 중 유통비용이 절반 1. 축산물 판매가격 중 유통비용이 절반 축산물 판매가격 중 유통비용이 절반으로 농협은 한우부문의 농협안심한우, 양돈부문의 목우촌 등이 있는데 대부분 낮은 시장점유율로 효과를 못 보고 있다고 최규성 의원이 지적(2014.10.23) [주요 보도내용] "축산물 판매가격 중 유통비용이 절반“ 연합뉴스 2014.10.23. 11:07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최규성 의원은 23일 "축산물 판매가격 중 절반이 유통비용"이라면서 "유통비용이 늘어난 만큼 실제 농가에 돌아가는 금액은 적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축산물 가격 중 유통비용 비중은 닭고기가 58.4%로 가장 높았고 계란이 52.8%, 쇠고기가 45.4%, 돼지고기.. 2014. 10. 30.
돈가 5천200~3천400원, 우리가 사먹을 돼지값을 정해버릴 수도 있다라는 것 가격은 조절대상이다? 지켜볼 사항이다. 가격은 결과치. 수급은 원인으로서의 시장 반응을 끌어내는 수단. 과연 임의적인 조절이 통할까? 우유 연동제의 실패를 한 쪽에서는 말하는 이 때. 농가부터 유통인 각 주체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 시장 신호를 놓고 개입한다는 걸까? 개입에는 대가가 따르고 그 대가는 장기적인 폐혜를 가져갈 수도 있음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저 기우이길 바라면서 생각을 정리해본다. "나 좀 내버려 둬"와 "망할 눔은 망해야지" 하는 중간점에서. 신호는 처방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환축이 아프다고 무조건 약을 처방할까? 자생력은 어디에 있으며 과연 자생력의 범위를 시장반응의 결과치로 조절한다니 지켜볼 만 하다. 복잡 속에 임의적 조치들. 누구를 위하는 것일까? 설.. 2014. 10. 17.
최근 10년간 축산물 유통비용이 증가한 이유...? 유통은 모든 생산물의 소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일정 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축산물은 일반농산물과 달리 유통과정에서 도축(도축장)과 발골·정형(식육포장처리업체)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때 상품의 변화(생축▶지육▶부분육▶정육)가 일어나게 되어 유통접점 마다 관계하는 주체가 많고, 쇠고기 유통비용 비율이 45%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 유통주체 : 도축장 145개소, 식육포장처리업체 4,469, 축산물판매업 67,733 축산물 유통비용의 편차(증감)는 계절적인 수급상황, 질병발생 등에 따른 대체수요 효과 등 유통상황 속에서 탄력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특히, 소비자의 요구(신선도, 1일배송 등)를 충족시키면서 물류와 기술 혁신의.. 2014. 8. 20.
"축산물 도소매가격은 비대칭적이다"라는 주장이 틀린 이유 아직 읽지 못한 분들은 다음글을 먼저 보시지요. > 유통마진 지나쳐... 에이 설마, 그럼 벌써 망했겠지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725 국감을 대비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돼지고기 유통마진 지나쳐... 단계마다 가격 껑충" 이라면서 마치 그럴듯한 해석이 유포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가격 비대칭성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불만" 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그럼 유통인은 뭐지? 하는 의구심을 자아냅니다. 자문자답을 해봅니다. 가. 가격 급등에 따른 요인을 유통에만 책임 전가하는 것은 非바람직 유통은 모든 생산물의 소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더구나, 축산물은 도축장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구조로 소, 돼지고기를 생산한 후 식육판매점을 거쳐 소.. 2014. 8. 7.
과거 시행된 육류 가격연동제의 내용 및 평가 지인께서 정리한 자료를 올립니다. 산지와 소비지 간 가격연동성을 살펴보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자료입니다. 김성호. 2013. 10. 26.
산지와 소비지간 축산물가격 연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지인의 요청으로 고민한 결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접근할 때 몇가지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산지가격, 도매가격, 소매가격이 도대체 어떠한 가격을 말하는 것인지 정해야 한다는 것. 특히, 산지가격은 우시장가격이 아니라는 것. 산지가격은 경락가격을 기준으로 농가가 수취하는 가격으로 보고, 도매가격은 경락가격(매입가격)과 유통비용을 감안한 최종판매가격으로, 소매가격은 원료구입가격과 유통비용을 감안하여 판매하는 최종소비자가격으로 정해야 동일선상의 비교기준이 통일될 것으로 기대됨. 2. 소비자권장가격 처럼 가격 형성요인으로 접근할 것인지, 실제 유통되고 있는 가격을 토대로 가격 형성결과의 실태적인 접근으로 할 것인지. 즉, "소비자 가격은 이 정도가 적당하다"라는 소비자권장가격에의 접근방식과 "소.. 2013. 10. 24.
가격안정과 수급조절에 대한 이야기 (촉발) 우유값 인상과 각자 입장에서의 갈등 궁금하면 아래 첨부한 기사글을 먼저 보자. 공감가는 글이다.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농가, 소비자, 그리고 유통업자. 모두 입장이 있는데 가격이 올라가는 근본 이유가 도대체 뭐지? 뭘까? 가격이 올라가서 문제라는 건데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에 따라 해당 입장이 또다시 극명히 갈릴텐데. 도대체 왜 그런지 궁금해진다. 자료 : 뉴스와이 가격은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가지 않는다..!! 라고 소비자가 인식하는 상황 속에서 지금의 갈등은 어쩌면 누구나의 문제라고 보는데. 왜 이다지도 가격은 올라가야만 하는 것인지 그 근본적인 이유나 알고 싶다. 쉽지는 않겠지만 일시적이라는 가정하에 가격을 인상한다면 소비자도 수긍하고 농가도 반대할 이유도 없을 것이고, 유통이야 말.. 2013. 8. 23.
한우 산지·도매 및 소비지가격 연동성 분석 한우의 산지/도매가격 및 소비지가격 간의 연동성 파악을 위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산지가격이 떨어지면 (당연히) 소비지가격도 떨어지길 기대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둘 간에 비탄력적인 것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는 상식적으로 탄력성을 요구한 상황이지요. 반드시 "이것은 문제다" 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기 보다는 도대체 왜 산지와 소비지 가격 간에는 비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는지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연동이 가능토록 할 수 있는 여지가 없는 것인지, 연동을 시키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그 사회적 현상을 풀어내고 그 해답을 구해보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이에 대한 접근하는데 있어 아래내용을 참고하십시오. 다만, 한가지!.. 2013. 7. 30.
한우암소감축, 모돈감축에 대한 엉뚱한 생각과 미래를 위해 할 일 기회요인과 리스크에 대해 (끄적끄적 해봅니다) 한우암소감축, 모돈감축은 정말 할 수 없어서 하게된 자구책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근 10여년을 노력해서 늘린 사육두수를 한 방에 날려버린 꼴이요, 도매가격이 편차를 보이긴 하지만 늘어나는 사육두수 만큼 등락폭이 컸냐고 하면 글쎄요. 아닐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고. 다만, 사육두수 증가는 자급율을 높이기 위한 근간인데 감축사업은 가격을 좇아 자급상황(경쟁+튼튼 경제 등)을 높일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물론, 날렸다고만 보는 것도 문제겠지만요.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올런지 정비하고 정비해서 언제나 늘어나는 육류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을런지 모릅니다. 후~ 해결책은 누구나 다 알듯이 생산된 육류가 모두 제때 유통이 되도록 풀어주는 일입니다. 이윤의 .. 2013. 7. 10.
2013.07/ 농식품부 블로그/ 한우암소감축에 따른 한우 가격추이와 성숙도 8~9번 2012.2월 정부는 한우사육두수를 점진적으로 감축하여 적정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우암소감축장려금지원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적정두수를 넘어선 사육두수로 말미암아 가격은 급락하고 소비는 지체되는, 그래서 결국 경쟁력이 약화되는 장기적인 사태를 미연에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집니다. 1900년대 후반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암소감축과 한우가격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당시 3~4년에 걸친 암소감축으로 인해 근 9년, 즉 2011년 들어 가격급락이 있기 전까지 안정적인 유지세를 보여왔습니다. 한우사육의 적정두수에 대해서는 논란여지가 남아있으며, 채 50%가 안 되는 자급상황에서 수입쇠고기의 가격경쟁력에 뒤짐을 볼 때 갑작스런, 마치 예상 못했다는 듯이 국내산 쇠고기의 공급량이 높아지면 그나마 .. 2013. 7. 8.
한우암소감축에 따른 한우 가격추이와 성숙도 8~9번 2012.2월 정부는 한우사육두수를 점진적으로 감축하여 적정두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우암소감축장려금지원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적정두수를 넘어선 사육두수로 말미암아 가격은 급락하고 소비는 지체되는, 그래서 결국 경쟁력이 약화되는 장기적인 사태를 미연에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보여집니다. 1900년대 후반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암소감축과 한우가격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당시 3~4년에 걸친 암소감축으로 인해 근 9년, 즉 2011년 들어 가격급락이 있기 전까지 안정적인 유지세를 보여왔습니다. 한우사육의 적정두수에 대해서는 논란여지가 남아있으며, 채 50%가 안 되는 자급상황에서 수입쇠고기의 가격경쟁력에 뒤짐을 볼 때 갑작스런, 마치 예상 못했다는 듯이 국내산 쇠고기의 공급량이 높아지면 그나마 .. 2013. 7. 7.
돼지고기 1마리의 가격변화와 편중현상에 대한 소고 돼지고기 1마리 가치는 얼마인가? 1마리, 1마리가 모인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 우리는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 살고 있다? 살고 있나? 잘 모르겠지만 과거 보다는 낫기를 바라는 마음에 미래는 더더욱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살고는 있는 듯하다. 돼지고기 산지, 도매 및 소매가격 변화 돼지고기 1마리 가격은 돼지(생축)으로부터 시장경매를 통해 농가가 받을 수취가격(생산자 판매가격)과 그때 형성된 시장도매가격, 그리고 그것에 준해 거래될 소매가격으로 구성된다. 2013년 7월 4일 기준으로 돼지고기 산지, 도매, 소매가격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산지가격이 100g당 307원, 도매가격은 409원/100g으로 산지가격의 0.3배 수준에서 형성되며 다시 8개 부위로 구분•판매되는 시점에 이르면 산지가격.. 2013. 7. 6.
암소 감축 놓고 ‘상충된 시각’과 엉뚱한 생각 제가격 받기 위해 일단 줄여놓고 보자고 했다. 현재 진행중이다. 등폭이 10% 이상 벌어질 우려가 있음은 또다시 재현될 조짐. 없어서 가격이 올라가고 많아서 가격이 떨어지는. 흠. 어렵다 어려워. 상당부분 비탄력적인 소매시장을 감안하여 산지의 품질수준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오히려 산지와 소비자 가격연동에 대해 고민하는 방향 보다도 정육점, 음식점 등의 비탄력적인 가격요소를 감안하여 산지, 도매가격의 품질별 유지방향은 어떠한가? 등락의 널뜀은 불안정함을, 그 불안정한 곡선에는 흥망이 상존하고 있음을. 안정화된 발판에 집중해도 부족할 판에 '가격' 등락에 울고 웃는 상황. 이젠 좀 나아질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김성호. 암소 감축 놓고 ‘상충된 시각’ 도태장려금 300억원을 투입해 .. 2013. 7. 4.
2013.04.25/ 한국농어민신문/ 국내 축산물 수급 및 가격문제 분석 토론회 결과 “녹색 선진축산 시스템으로 재도약을” 농정연구센터 월례세미나 국내 축산업이 저성장 기류에 접어든 만큼 환경친화형 순환축산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병오 강원대 교수는 지난 19일 열린 농정연구센터(이사장 정영일) 월례세미나에서 ‘국내 축산물 수급 및 가격문제 분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병오 강원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국내 축산업은 순환시스템을 무시한 규모 확대로 환경문제 및 가축 질병에 취약한 구조적 문제점을 갖게 됐다”며 “이제 국내 축산업이 저성장 기류에 접어든 만큼 적정규모로 순환시스템에 충실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녹색 선진축산 시스템으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오 교수는 “최근 축산물 푸드시스템은 국내부문은 물론 해외부문까지 .. 2013. 4. 29.
국내 축산물 수급 및 가격문제 분석토론회 의견 “녹색 선진축산 시스템으로 재도약을” 농정연구센터 월례세미나 국내 축산업이 저성장 기류에 접어든 만큼 환경친화형 순환축산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병오 강원대 교수는 지난 19일 열린 농정연구센터(이사장 정영일) 월례세미나에서 ‘국내 축산물 수급 및 가격문제 분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병오 강원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국내 축산업은 순환시스템을 무시한 규모 확대로 환경문제 및 가축 질병에 취약한 구조적 문제점을 갖게 됐다”며 “이제 국내 축산업이 저성장 기류에 접어든 만큼 적정규모로 순환시스템에 충실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녹색 선진축산 시스템으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오 교수는 “최근 축산물 푸드시스템은 국내부문은 물론 해외부문까지 .. 2013. 4. 29.
돼지고기 유통과정 단가 내역, 그리고 국가가 해야만 하는 일(당위적 자세에 대하여) [소제목] 소모성 질병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 돼지고기 유통과정 상에 벌어지는 단가를 살펴보자. 공부하는 관점에서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수치는 수치일 뿐이다. 흐름만 보자는 말이다. 혹시, 누구처럼 수치만 갖고 20배니 2배니 얼토당토한 주장을 하지 말자 그건 진짜 멍청한 일이다. 수치에서 보여주지 못한 생활상을 무시한 채 마치 전부인 양, 똑똑한 양 떠드는 것은 쓸데없다. 낭비라는 말이다. 방해만 될 뿐이다. 자, 그럼 준비가 되신 분들만 보시라~ .. 산지부터 도매, 소매에 이르는 가격연동성에 관심이 뜨겁다. 나의 경우에는 누군가 처럼 전문가 만 읽어야만 하는 마치 못보면 니가 병신(?)이라는 말처럼 안 보여도 끙끙 물어보지도 못하는 그런 산식 말고, 나의 관심사는 "이건 이렇다" 라는.. 2013. 4. 5.
축산물 도·소매 가격연동을 위한 시점 검토 축산물 산지가격,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간의 연동성에 관심이 높다. 각 단계별 비교시점을 위해 조사한 자료로 이에 관심있는 분들이 활용하면 좋겠다. 댓글 2 시연2013.03.21 10:38 신고 자료가 정확한것 같습니다. 13년 2월 설명절 단가의 물량이 소비부진으로 재고가 쌓여 명절 후 단가하락으로 일반 유통업체에서는 경매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여 이것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져 유통손실이 있었습니다. 매입처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가 인하폭을 최소화할 수 밖에 없거나. 유통기간의 시일의 긴박성이 요구되면서 더욱 원가에 못 미치기게 공급하였습니다. 정육점이나 음식점도 단가 인하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답글 수정/삭제 스스로 `自`2013.03.21 12:58 "유통은 살아있다.. 201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