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두부업체 협동조합 어깨동무 출범 |
| 기사등록 일시 [2013-08-26 15:49:30] |
【청주=뉴시스】이종철 기자 = 국내 두부시장에서 유명브랜드 두부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가운데 롯데마트가 컨설팅하고 중소 두부업체 3사가 모여 만든 브랜드인 '어깨동무'가 26일 중소 두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북 청주시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어깨동무 협동조합'은 최초 연합 브랜드를 만든 중소 두부업체 3사인 한그루식품, 동화식품, 오성식품외 콩원물을 제공하는 강남농산, 두드림영농조합법인과 용기및 포장필름을 만드는 세림B&G, 부영기업등 4개사가 추가돼 7개 회사가 모여 출법했다.
사진은 7개사 대표들 (왼쪽부터 강남농산 이동건 이사, 오성식품 문영학 이사, 동화식품 최성옥 감사, 한그루식품 이수천 이사장, 세림B&G 권찬동 전무, 부영기업 전영호 이사, 두드림영농조합법인 신정현 대표)이 어깨동무를 하고 출시한 상품을 선보이는 장면.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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