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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이슈/K-Food· ODA

“농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

by 큰바위얼굴. 2014. 8. 25.

농수산식품 수출 추진현황 및 확대방안(http://blog.daum.net/meatmarketing/1776)에 따른 연장선.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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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간 업무협약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14.8.1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8월 20일(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이하 대한상의)와 농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지난 8월 12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되었던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후속조치로서,
이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제조업 분야 대기업의 수출 노하우를 농식품 수출 확대에 활용하는 방안을 보고하였고, 이에 같은 자리에 참석한 대한상의가 적극적 역할을 약속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상호간 협력을 통해 농식품 수출과 소비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농식품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올 1월 구성된 민관합동「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에 대한상의 및 대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애로 해소방안을 도출하는데 협력하고,
둘째, 대한상의 해외사무소* 등을 통해 해외시장 정보조사를 실시, 농식품 수출 전략상품을 개발하는데도 협력한다.
*현재 중국베트남에 2개소 운영중이며, 향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라질 등으로 확대 예정
셋째, 대기업 퇴직인력 등을 활용하여 물류 효율화브랜드 개발현지화 등의 분야에서 농식품 수출업체에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하고,
넷째,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하여 농식품 수출업체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토록 추진한다.
다섯째, 식품기업의 국산 농산물 원료 구매 확대 및 수출 협력 등을 위해 추진 중인 ‘행복사다리*’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의 추진실적 : CJ('13.9월), SPC그룹(‘14.1), 농심(’14.4), 매일유업(‘14.5)
마지막으로, 명절선물국내식당 등을 통해 대기업의 국산 농산물 소비를 지속 확대하는데도 협력해 나간다.
농식품부와 대한상의는 본 업무협약을 보다 구체화하고 이를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농업인단체를 비롯한 농업계와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 협의체에서는 업무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상생협력 성공사례를 발굴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다 진전된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대기업과 농식품 가공유통수출업체와의 업무협약도 추가로 체결하여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동필 장관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도 제조업, 서비스업, ICT 등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하여 시장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라며,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처 합동 대미 열처리 가금육 제품 수출 설명회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14.8.22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합동으로 8월 22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부처 합동 대미(對美) 열처리 가금육 제품 수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설명회는 국산 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계기로 향후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정부 관계자와 수출희망업체가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참석기관 및 업체: 농식품부, 식약처,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수산물유통공사, 관련 협회, 수출(희망)업체(하림, 마니커, FG, CJ 등)
○ 이날 설명회에서 각 기관은 그간 대미 삼계탕 수출 추진경과와 향후 수출정책 방향, 열처리 가금육제품 수출 검역·위생조건 및 수출절차, 수출 관련 안전성 및 마케팅 등 수출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 업계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등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명회 등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면서 업계와 정부, 정부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실질적인 업계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농업분야의 수출 지원 활동을 지속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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