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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알기/경제기초79

뻔한 vs 펀한, 업무 성과관리의 체크포인트 회의를 통한 체크포인트. 1. "이런 일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습니까?" 자문한다. 기관의 존립성, 기관의 나아갈 방향에서. (궁금해진다. 이는 내 마음가짐과 관련이 깊다. 뻔한 대 펀한 차이에서 생각에 잠긴다. 핵심에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상시적인 편익 분석을 통한 점검과 .. 2016. 12. 26.
우리는 일본을 닮아가는가 수업 메모이다. 그중 일본과 유사한 현상을 풀어낸 토론내용 중 기억할 만한 사항을 발췌해본다. 김성호. 일본의 몰락, 가장 후회하는 건 1980년대 종신고용과 연공임금 체계에 대해 강력히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편승했다는 것. 그래서 일본 정서가 무너진 것. 성장 중시의 .. 2016. 12. 10.
정부 농축산물 유통개선 정책의 목적 정부의 농축산물 유통개선 정책은 시장 주체간의 경쟁을 촉진하여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의 시장개입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효율성, 형평성, 안정성이다. 수직통합의 결정요인은 거래비용의 크기에 의존하며, 여기서 거래비용은 거래의 빈도, 불확실성.. 2016. 12. 8.
반전없는 드라마의 종영방식 탄핵정국에서 놓친 거 국민은 호구가 아니다. 이를 보여줘야 한다. 탄핵의 내침이 목적이 되어서는 반쪽도 못 챙길 수 있으니 정작 필요한 국민 믿음을 얻는 일에 소홀한 지금, 니나노 할 일이 아니라면 지금이야말로 국가청사진을 제시하라. 이만큼 국민이 정치에 관심갖은 예를 .. 2016. 12. 2.
가격탄력성과 마케팅마진 수요의 가격탄력성 가격 1% 내릴 때 수요량이 -1.1% 올라간다면 매출액 늘리기 위해 한우가격은 낮춰야 한다. 그래야 수입산의 시잠잠식을 막을 수 있다. 돼지고기는 가격 1% 내릴 때 수요량이 -0.4% 올라간다면 가격 하향은 시장에 좋지 못하다. 가격은 소비자가격이 농가수취가격 보.. 2016. 11. 19.
마케팅의 역할 왜 마케팅이 필요한가? 2016. 11. 19.
진짜가 죽은 사회 가짜 같은 진짜가 판을 치고 그걸 당연한 거 아닌가 하며 받아들인다. 마치 춘추전국시대의 고전, 비열한 작전이 승리하면 숭상을 받은 바와 같다. 이기기 위한 게임을 당연시 한다. 이긴 자가 쓰는 역사라는 말로 이를 가린다. 진실은 멀리 있고 거짓은 가깝다. 진짜 같은 거짓에.. 2016. 11. 17.
파국 파국 (破局) [파ː국] [명사] 1. 일이나 사태가 잘못되어 결딴이 남. 또는 그 판국 지금 내려오라는 건, 탈탈 털겠다는 것. 그만 두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탈탈 털릴 미래확실성이 기분 나쁜 것. 법적 테두리 안에서 온갖 조처를 다하는 건 잃을 게 거의 없다는 것과 한 방 쏠림의 미.. 2016. 11. 12.
흙탕물 속 차기대권 구도에서 의혹은 밝혀져야 한다. 한 점 감춤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이는 1명을 타깃으로 하기 보다는 정치인 등 모두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모처럼 온 기회를 극대화할수 있고 구태의연한 고리를 끊을 수 있다. 몰랐으니 죄가 아니다 라는 논거는 사라져야 한다. 속이는 정치는 더이.. 2016. 11. 11.
호감과 기대 사이 호감과 기대 사이 문과 안에 대한 호감이 없다. 무엇이 더 나은지 잘 모르겠다. 구태의연하다. 특별히 무엇이 나아질 것인지 기대하기 어렵다. 박은 열심이다. 여기저기 부딪힌다. 열정이 엿보이고 나름의 방식이 있는 듯 하다. 그 부분에 호감이 인다. 다만, 기대하지는 않는다. 김은 의욕.. 2016. 11. 10.
대권주자들의 정책실현 로드쇼 제안 너 나와 하기에 앞서 자격을 논하자. 나오면? 뒤는 없이 나와? 상식이 상실되었다. 설마 일단 나와? 비지성적이고 비경험적이며 비합리적이고 비도덕적이다. 파괴적인 혼란을 비계획적으로 맞이한다는 건 준비되지 아니한, 누구나 1명이 하면 되는 일이라고 보는 건 마치 이제까지 해왔던.. 2016. 11. 5.
정치공세 속 사실관계에 따른 표심 향방 잘잘못은 논하면 족하다. 법정에서. 작금의 상황은 세가 부족하기 때문에 국민동원령을 발동했다고 본다. 야측에서. 딱히 원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바통은 이어 받았다. 1부. 국정마비와 맞바꾼 한 방 쏠림의 미학(그 미화의 이면)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3275 2부. 한국의 위기, 실익없.. 2016. 11. 5.
한국의 위기, 실익없는 힘겨루기의 폐해 ..................................................................................................................................................................................위기지수 국정 한국사 교과서 (현대사 건국 논란, 역사의식 인위적 꾸밈 의혹) 한일 위안부 합의(?) (당국간, 피치못할 일? 몰래한 떳떳치 못한) 4대강 사.. 2016. 11. 2.
세상을 정의하는 개념 정리 지금 세상은 3무다. 1. 공짜가 없다. 2. 비밀이 없다. 3. 정답이 없다. 4차 산업혁명은 3상이다. 1. 속도는 쓰나미처럼 덮친다. 2. 범위는 일상을 망라한다. 3. 깊이는 존재를 흔든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5가지가 필요하다. 1. 수평적 의사결정 2. 대기업은 작은 강소형으로.. 2016. 10. 29.
계약이론 ‘계약이론’ 두 권위자 노벨경제학상 “정보 비대칭이 글로벌 금융위기 불러” 동아일보 2016.10.11 “계약과정 투명해야 사회효용 증가”… 하트 교수, 연세대 석좌교수 지내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계약이론’의 권위자들에게 돌아갔다. 올리버 하트 미국 하버드대 교수(68)와 .. 2016. 10. 11.
전문직 공무원, 2017년 도입 전문직 공무원 내년부터 전문성이 요구되는 하나의 분야에서 평생 근무하는 ‘전문직 공무원’이 생긴다. 전문직 공무원 제도가 도입되면 공직의 인사 제도는 일반 공무원 제도와 전문직공무원 제도 등 투트랙으로 운영이 된다. 평생 한 우물만 판다. 인사처는 국제협상, 재난·안전, 질.. 2016. 9. 21.
2교시 - 소득분석 소득 분석에 대해. 가격은 수급의 결과인가? 조절의 키인가? 무시할 만 한가? 김. 2016. 9. 10.
저성과자 평가 기업 10곳 중 8곳, 인사평가 하위 10% 미만 저성과자 해럴드경제 2015.9.12 [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기업들은 인사평가 결과에 따라 낮은 성과의 근무자(저성과자)를 구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업 10곳 중 8곳은 인사평가 하위 10% 미만을 저성과자로 분류했다. 최근 한국직업능.. 2016. 9. 7.
1교시 수업 축산정책학, 협동조합에 대해 수업을 듣고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다. 김성호. 2016. 9. 3.
절대평가 vs 상대평가 절대평가의 관대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그 고민을 하던 중에 웹서치에 나섰다. 현재, 기관의 역량평가는 절대평가라는 함정(?)에 빠져있다. 중간값이 96점에 이른다. 탁월 구간이 95이상임을 볼 때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대평가는 믿음직스.. 201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