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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친환경축산

친환경축산 강국을 향한 마음가짐

by 큰바위얼굴. 2015. 11. 27.

 

2014년 정부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http://www.mafra.go.kr/list.jsp?&newsid=155445233§ion_id=b_sec_1&pageNo=1&year=2015&listcnt=10&board_kind=C&board_skin_id=C3&depth=1&division=B&group_id=3&menu_id=1125&reference=&parent_code=3&popup_yn=&tab_yn=N

 

 

 

 

< 정부가 발표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의 비전 및 목표(’15.1.16) >

 

 

종전 추진해 오던 일부 실행계획들이 본 대책에 재배열된 면도 없잖아 있기는 하지만, 그 의지만은 크고 원대했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주고자 하는 목적이 뚜렷하다. 바로 '친환경 축산'을 지향함을 담고 있다. 정부는 축산정책 방향을 친환경 축산에 있음을 명백히 정했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1. 시대적 배경

 

이제는 먹을 것을 고민하는 시대라기 보다는 풍족함 속에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뭐 먹을까? 를 고민한다. 어휴, 육류를 파는 음식점이 너무 많아 하는 소리도 들리고, 실제 (어제 맛있게 먹은 치킨으로 인해) 오늘은 닭 요리는 제외하고 먹자고 해서 거리를 둘러보니 반 이상이 제외된다. 며칠 전 세종시 아름동에서의 일이다.

 

점차 외식이 일상화된다는 이야기들이 회자된다. 한쪽에서는 먹방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니 가정에서 요리를 많이 해먹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지만, 나 또한 오히려 먹방은 가정식에서 외식으로 전환되는데 따른 마지막 남은 몸부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도 아니라면 먹방이 전문가들의 수준을 한껏 높히고 시장이 다양해짐에 따라 (혹은 굳이 해먹냐, 나가서 먹자 하는 이탈 촉진) 맛을 찾아 떠나는 식자들을 양성해 낼 것이라는 생각이 거꾸로 든다. 1~2인 가구가 이미 전체 인구의 약 60%에 육박했다는 이야기는 이런 변화를 앞당기고 있다.

 

결국, 1명 내지 2명이 먹는 식단을 찾는다. 음식을 고르는 기준이 더이상 가격이 아니라 만족감과 함께 즐김에 대한 대가성 비용으로 생각할 여지가 커진다. 이미 맛집의 고가정책은 통용가능함을 입증하고 있다. 다만, 대중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냐는 경계는 이처럼 맛있으면 찾아가서 골라먹는 소비인구가 증가할 수록 앞당겨질 수 있으리라 본다. 다시말해, 굳이 고가정책이 대중적으로 통용되지 못하더라도 가격 보다는 맛이나 만족감이 음식을 고르는 기준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은 1~2가구의 증가와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것으로 돌변할 것이다. 아니, 이미 나는 가격 보다는 음식점에서 누리는 그 시간 자체를 더 중히 여긴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상에서 친환경 축산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조금 많이 비싸도 사먹는 틈새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아직은 소비자가 원해서 찾아 먹어야 한다. 굳이 사먹어야 하는 이유를 찾는 소비자만이 선별적으로 구입한다. 만약, 친환경 축산물이 앞서 살핀 세상의 흐름과 맞닿는다면 어떤 변화상을 궁리해 볼 수 있을까까?

 

2. 현황 및 문제점

 

친환경축산은 선택일까?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까? 이제 찾게된 본질일까? 친환경 하면 환경과 친하다 라는 의미인가? 공해와 오염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그렇다면 만연한 경제적인 관점에서 친환경을 해석하면 안된다. 상당부분 슬로우와 관련이 깊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하며 상당한 비용을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미 놓쳐버린, 어쩌면 산업화의 영향에서 미뤄두었던 '자연'을 되찾기 위한 늦지않은 행위이기 때문이다.

 

> 관련글 : 친환경축산 관련 제도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향에 대하여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653

 

친환경축산이 기회이기 위해서는 관점 자체를 바꿔야 한다. 기존 질서나 제도의 틀에서 친환경을 말하려고 한다면 어긋나기 마련이다. 산업화, 경제적인 관점은 자연과 그리 친하지 못하다. 만약, 온전한 친환경축산을 그리려고 한다면 기준과 잣대, 관점 모두를 자연에 맞추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미 경제라는 관점에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바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는 친환경축산이 과거의 그때로 회귀하기 위함이 아니라면 그려내고자 하는 미래조차 불확실하다. 친환경축산이 온전히 뿌리내리려면 이처럼 마음부터 새롭게 다잡아야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기존 틀 속에서 친환경축산을 말한다. 그리고 잘 될 거라고 기대한다. 아인슈타인은 '미친 것'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한 바 있다. 미친 것이란, 하고 있는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뭔가 다른 결과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친환경축산을 바란다면 친환경축산을 놓고 그 기준 속에서 모든 현상과 이뤄지는 상황들을 바라봐야 할 것이며, 그리고 그 각각의 주체들이 그 생각을 교감토록 해야 한다.  만약, 억지로 끌고 갈 생각이 아니라면 온전히 각각의 주체에게 친환경축산의 의미에 대해 되새김으로써 이제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친환경' 하자고 호소해야 한다. 피부로 느끼지 못해 하지 못하고 있다면 친환경축산으로 가는 길의 당위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가령, 소를 키우는 농가는 출하할 때 가축수송업자에게 요구한다. 당신의 차량에 속도계측기가 있고 80km/h 속도를 넘어서면 저한테 바로 알람이 전송되니까 계약을 위반하기 싫다면 그 속도를 유지해서 운전하십시오 하고 말한다. 물론, 늘어난 운송시간에 대한 비용과 기회비용은 농가가 부담해야 한다. 농가와 소를 구입한 유통업자는 다시 도축장에 요구한다. 3시간 넘게 차를 타고 왔으니 적어도 6시간 이상은 계류를 하면서 물도 먹이고 살짝 샤워도 해주고 하면서 심신을 달래주라고. 그 다음, 이렇게 조금 많이 느리게 잡아 편안해진 소는 섬세한 도축공정을 거쳐 포장되어 진열대에 오르고, 소비자는 달라진 투입시간과 노력 만큼 비용을 지불할 준비를 한다. 아니, 우선 그 달라진 점부터 확실히 인식하고 가능한 빠르게 소비해줘야 한다.

 

제도는 생산, 유통 등 축산물이 유통되는 과정에 참여하는 각 주체가 잘 하지 못하니까 하게 만드는 면이 있고, 주체가 하지 않으려고 하니 억지로 시키는 면이 있다. 누구나 스스로 하려고 한다면 아마 제도는 필요 없을 것이다. 이미 하고 있는 일에 굳이 따로 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조금 늦는 운송시간과 조금 길어진 작업시간을 충분히 가치로 생각한다면 이 또한 누군가는 이미 시작할 수 있는 일이다. 차별화를 위해서, 그리고, 보다 원대한 꿈을 위해서.

 

그럼에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효율과 효용성을 따진다. 친환경 축산은 경제적으로 해석하려고 들면 어그러진다. 친환경 축산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살아보고자 하는 발로인데, 여기에서 돈을 벌려고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친환경 축산은 부를 위함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자는 걸 모토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관념으로 똘똘뭉친 현생인류는 또다른 실수를 할지 모른다. 경제로 풀 이야기가 아닌데 경제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지향점

 

친환경 관점에서 현행 제도를 일일이 뜯어보자. 결코 현행 제도를 기준으로 친환경 하게 생각하는 건 당장 멈추자. 친환경축산을 바란다면 친환경한 생각으로 지금 세상을 둘러보고 필요한 걸 발굴하고 고칠 걸 고치면 좋겠다. 이는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주체들의 생각을 일순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무척 어렵고도 힘든 일이다. 친환경축산이 빠르고 강하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각 주체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실행하면 될 일이다. 일일이 제한하고 정하려고 들다가는 '친환경축산'을 생각하는 그림이 반대와 갈등에 부딪혀 좌초될지도 모른다. 내게 만약 선택하라고 한다면, 하나하나 일일이 정해서 이행토록 사람들을 끌고가려고 하기 보다는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겠다. 이는 그들에게 투입할 재원이 충분하다면 그 재원의 쓰임새를 그쪽 방향에 맞추기만 해도 될 일이다. 투입 없이 또는 투입은 따로 하고 결과가 좋기를 바란다면 이는 욕심이다.

 

친환경축산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얼마나 많은 국민이 그 것을 바라며 온전히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시기만 앞당겨질 뿐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딪힐 수많은 난관과 이해갈등은 오히려 달성했을 때의 사탕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 뿐이다. 그런고로, 친환경축산을 바란다면 지금부터 하는 모든 일을 친환경축산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바로 '보람'된 일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해주는 게 필요하다. 혼자 뻘짓 하지 마라 하는 말이 있다. 아니, 혼자 뻘짓 하더라도 그 엉뚱함을 칭찬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바로 그 '차이'를 실행할 사람들은 존재한다. 바로 시장은 경쟁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현 주체들이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면 따로 육성해도 좋겠다. 농가, 유통기반 모두. 다만, 너무 오래 걸리고 이해갈등이 깊어질 수 있다. 이를 바라는 것이 아님에도 와전되기 쉽상이다. 결국 떠안고 가야 한다는 말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히 그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면 된다. 대중성은 오히려 쉽게 얻을 수 있는 결과일 수 있다. 이런 때, 친환경축산을 하면 차이가 뭐냐? 하는 질문을 받는다.

 

1. 난 이미 오염되어 있어서 친환경축산물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2. 친환경축산물만 먹으면 족한가? 다른 것도 모두 친환경해야 하는데 이를 가리기가 쉽지 않다. 또한 만만찮은 비용이 든다.

 

난 친환경축산물을 소비하고 싶다. 그럴 때 부딪히는 것이 라면은? (튀긴 기름과 면) 만두는? (만두속 원재료 상태) 김치는? (중국산) 오뎅은?

(온갖 잡다한 버무림) 하는 생각들이다. 가축은? (가둬두고 사육하는) 이라는 생각이 과연 호응을 얻어낼까? 이는 친환경축산이 이미 그 하나만의 시장만을 이야기 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이다. 다 그렇고 그렇게 소비하면서 친환경축산만 아니라고 바란다거나 설혹 그렇다 치더라도 그 하나만 그래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이미 난 너무 많이 오염되어 있는데 하면서 말이다. 결국 불신이 문제의 핵심이다. 온전히 얻지 못한 신뢰와 온통 부정적인 생각들은 내 나름의 소비생활을 삐딱하게 만든다. 설령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의심부터 한다. 이런 내가 잘못인가? 아니, 누군가의 잘못인가? 이런 인식은 왜 누가 만들었을까? 왜 먹거리 X파일은 여전히 못 먹을 거 투성이라고 보도할까? 헛점만 찌를까? 그 찌른 허점이 결국 망가진 인식을 더욱 깊이 베어내는 일이라는데 더 큰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무감히 바라본다. 받아들인다.

 

이처럼 불완전한 인식이야 말로 친환경을 저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아무리 잘 포장하고 좋은 것이라고 말해도 말 한마디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친환경축산이다. 하나의 사소한 실수가 폭로된다거나 한 명의 실수가 전체로 호되게 당할 수도 있다. 가는 길이 힘든 만큼 내려오는 길도 쉽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간 만큼 내려오는 건 순식간이다. 이런 상황에서 친환경축산을 우리는 원하고 있다.

 

 

 

 

 

 

4. 결론

 

우리는 정말 친환경축산을 원하는가? 되돌아봐야 한다. 너와 나를 떠나 우리라는 입장에서 친환경축산이 지닌 그 가치와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 나 보다는 자라날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실현시켜야 한다고 주지시켜야 한다.

 

서구식 처럼 1% 씩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선도농가의 수준을 점차 높혀가면서 노하우를 전체로 확산하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할 수도 있다. 이미 그 방향으로 접근하는 듯하다. 그런데 우리는 좀 달리 접근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한 순간 마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절실함을 갖도록 충분히 (생각 형성에) 투입한 다음, 일시 개시하는 것. 해야 합니다를 만 번은 말하고 만 번은 듣고 만 번은 생각 속에서 해본다면 아니 못할 일이 있을까? 절실히 바란다면 어느 것 하나 달성하지 못할까? 결국, 우리는 절실하지 않다는 말과 같다. 아니면 나만 절실하다는 말과 같다. 함께 절실해야 하는데 나만 절실하다. 그 '나'를 넓혀나가야 한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하자, 해내자' 하는 회의를 열어도 좋겠고 그 과정 속에서 실행에 따른 고칠 점과 들일 비용, 그리고 덩달아 뜯어낼 부조리까지 손댈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 아니할까?

 

그런데 우리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은 아닐까? 이미 익숙한 구조 속에 굳이 해야 할까를 고민해서는 아닐까? 왜 해야 하는데 라는 선택형 문제(경제적 관점)로 인식해서 그렇지는 않을까? 정말 이 일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과감한 의지가 필요하며 그 일을 해낼 일꾼에게 해낼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과연, 몇 조원의 예산이 실제로 친환경축산 측면에서 편성되고 집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성은 타성을 배제한다. 타성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결국 알면서 못한다기 보다는 알면서 안 한다는 것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친환경축산 강국을 바라보는 속내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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