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레타뉴주 상공부로부터 들려온 소식

 

 

 

 

 

 

 

 

 

 

 

 

 

 

 

 

 

 

프랑스 브레타뉴주 상공부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브레타뉴주는 프랑스 축산업,농업,수산업의 인프라가 유럽 최고의 지역으로, 현재 한국에 수입되고있는 유제품, 고기류, 수산가공품은 거의가 브레타뉴 혹은 노르망디 기업 제품이며, 일본,중국,미국등과 유럽의 식품 완제품회사, 원료 가공회사들이 입주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브레타뉴주 기업체 중, 돈육품질등급판정에 중요한 무게,지방측정등 돈육가공과 관련하여 어느나라보다도 상당히 세세하게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재 브레타뉴주내의 20여개의 돼지도살장에 적용중인 기업이 있는데 그 브레타뉴기업은, 한국 돈육 등급판정 혹은 품질 관리 관련 기관에 본 시스템을 소개하고, 관심여부를 알고 싶어합니다.

 

브레타뉴주에는 프랑스돼지사육의 58% 이상, 년 돼지 도살 가공톤 100만톤 이상임

 

한국의 돈육 가공 품질 판정등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우연히 김성호님의 홈페이지를 보고 이렇게 멜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접점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은 기관 경영평가 관련 실사로 이동중입니다.

 

 

> 김성호 말 :

 

반갑습니다.^^

제가 도울 일이 무엇일까요?

 

> 윤 :

 

바쁘실텐데, 회신 감사드립니다.

먼저, 한국에서는 어떤 품질평가기준으로 몇등급으로 분류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평가등급을 축산농가에 지급하는 가격에 적용하는지 ?

또한 그러한 품질평가의 주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인지, 아니면 개별 축산LPC인지요 ?

 

이에 대해 카톡으로 보낸 답변입니다.

 

질의 1. 한국에서는 어떤 품질평가기준으로 몇등급으로 분류하는지,

 

질의 2. 그러한 평가등급을 축산농가에 지급하는 가격에 적용하는지 ?

 

질의 3. 그러한 품질평가의 주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인지, 아니면 개별 축산LPC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