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이력제는 한돈의, 한돈협회를 위한, 한돈농가에 대한 원대한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이미 개별로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개하여, 질병, 수급, 정보로부터 개별 대응이 사실상 한계에 부딪힌 상황을 타개하기 위함이며, 다시 말해 이제 개별 대응하지 말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바탕으로 삼자는 사회적 의견으로 해석함이 바람직하다.
접근법 예)
후계농은 젊고 정보공개에 관해 관대하며 사회적 요구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경향으로 볼 수 있으니 (모돈)이력제를 계기로 후계농에게 관심을 주어 그들이 고민하며 어려워하는 상황을 듣고 함께 하자고 손을 건네면 좋겠다. 결국 해야할 자들이 스스로 해야하니 스스로 하는 상황을 조성해주면 하고 바란다. 그 중심축을 후계농으로 세울 뿐. 함께 나아가자.
활용도 예)
1. 정보
2. 질병
3. 수급
정보는 몰라서 하지 못했다 라는 말은 듣지 않도록 한다.
질병은 한 방에 아웃될 수 있으니 발생 전, 발생 중, 발생 후 단계별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각자 할 일을 알면 불안할 이유가 없으니 각자 할 일을 미리 알려준다.
수급은 가격과 연동되니 민감하다. 이로인한 편익이 누구에게 향하게 할 지 정한다. 그리고 투명하게 공개한다.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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