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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914

전교회장 선거 6학년 첫째 아들이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2013.3.11일부터 4일간 선거 유세를 거쳐 목요일에 결과가 나온다. 엄마가 이틀밤을 새워 만든 응원도구, 잘 되길 한마음으로 기도해보자. 2013. 3. 11.
세계No.1 에너지 박사 이재혁을 만나다.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메모에 남긴 내용을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ᆞ 2013. 3. 7.
유통에 얽히고 섥힌 내 형편과 후배에게 바라는 것 어제가 3월 1일 삼일운동을 맞아 쉰 날이고, 아이들과 '잭, 거인 킬'을 본 후 맞은 다음날이 오늘이다. (이 영화 재밌다. 알아보질 말고 그냥 가서 보라) 어제는 쉰 날이고 오늘은 쉬는 날이라는 말이다. 왜냐면, 쉬는 날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궁상을 떨었기 때문이다. 장장 2시간이나! .. 2013. 3. 2.
행복 2013. 2. 16.
여행 2013. 2. 16.
가족애 2013. 2. 16.
오류겐지 2013. 2. 16.
2013년 2월 14일 오전 10:51 온통 정치 일색이네요. 누가 물망에 올랐다거나 인수위 활동은 어쩌구저쩌구... 현재 종합일간지의 관심은 국정에 있습니다. 2013. 2. 14.
아빠, 생일 축하해요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둘째가 1시간반 동안 쓴 편지. 6학년 올라가는 첫째는 케익을 준비하고, 3살 된 막내는 웃통 벗고 미소를 선물한다. 아내는 오향장육을 차려주었다. 좋다. 더할나위 없이 좋구나! 2013. 2. 13.
2013년 2월 11일 오후 12:58 설을 다녀와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이란 영화를 보고 있다. 9월 11일에 있었던 일을 아이의 탐험으로 풀어내고 있다. 눈물이 난다. 2013. 2. 11.
2013.02/ 농식품부 블로그/ 그대 Big Mouth를 꿈 꾸나요? (새농이) 옛날에 입큰 개구리가 살고 있었어요. 입이 큰 개구리가 봄빛을 받으며 나들이를 나갔어요. 만나는 동물마다 큰 입을 자랑하며 크게 인사를 하고 떠들고 다녔어요. 입이 큰 개구리가 지렁이를 만났습니다. 입이 큰 개구리는 지렁이에게 “지렁아, 넌 뭘 먹고 사니?” 그러자, 지렁이는 “.. 2013. 2. 3.
갓길 운행은 타인의 생명을 빼앗습니다 교통안전 댓글을 다는 김에 표어를 만들어보았다. "안전벨트는 당신의 생명을 책임집니다" "갓길 운행은 타인의 생명을 빼앗습니다" 혹시 표어로 쓰게 되면 작성자 우대는 해주면 좋겠다..^^ 2013. 2. 3.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거 명함 김성호~1.jpg 2013. 1. 29.
2013.01/ 농식품부 블로그/ 그대 Big Mouth를 꿈 꾸는가? 옛날에 입큰 개구리가 살고 있었어요. 입이 큰 개구리가 봄빛을 받으며 나들이를 나갔어요. 만나는 동물마다 큰 입을 자랑하며 크게 인사를 하고 떠들고 다녔어요. 입이 큰 개구리가 지렁이를 만났습니다. 입이 큰 개구리는 지렁이에게 “지렁아, 넌 뭘 먹고 사니?” 그러자, 지렁이는 “.. 2013. 1. 28.
당신은 누구십니까? 지지리도 못살고 힘들었던 1974년, 먹이를 물고 온 어미 새에게 삐악삐악 달려드는 아기들처럼 6남매 중 3째로 자리매김한 당신, 어찌 우량아로 태어나셨던가요. 그나마 위로 누나 둘, 아래로 여동생 둘을 보게 되면서 "장남" 이라고 잘 챙겨먹은 탓인지 5년 연속 게근상을 받았지요. 모친의 영향으로 유아세례를 받고 어린 시절 내내 빨간 색 치마를 입는 영광(신부님 보좌; 복사라고 함)을 누렸지요. 더구나 성당 앞 집이라는 허명 아래 새벽 6시에 잘도 불려갔지요. 그래서인지 대학생 시절 중고등부 '교장' 역할도 하면서 청소년 문학축제를 준비하면서, 없는 살림 보태려고 기자재창고, 공사판을 돌아다니면서 장판, 봉 등을 모아 무대를 꾸몄던 일은 지금도 칭찬받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수의학도로서 밤새워 개를 삶고 .. 2013. 1. 27.
농식품부 블로거에 거는 기대 하고 많은 일 중에 왜 블로거냐 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럼, 난 말한다. 내가 그리는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서 한다고, 오늘 있었던 비방글을 보고나서 느낀, 누가 옳고 그른가를 가리자는 것이 아니고, 난 이렇게 보는데 넌 어때라는 대화에서 실마리를 찾아보자고한다. 그럼 못 보.. 2013. 1. 10.
사랑하는 우리 엄마 둘째가 쓴 글에 형이 삐지고, 아빠는 억울해 하고, 엄마는 일해야겠다고 약속한다. 참으로 구체적이다. 선생님께 칭찬 받았단다. 진솔된 아이의 글에 훈훈해진다. 2013. 1. 5.
생애 첫 버스 아이와 나선 길, 바람은 찬데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버스를 타고 어제 회사에 세워놓은 차를 가지러 같이 나선 길이다. 버스에 나란히 앉아보니 아빠와 아들, 과거에도 이랬겄지 하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 미끄러운 길을 종종 걷던 아이가 몸춰선 채 눈짓한다. 사진을 찍으란다. .. 2013. 1. 5.
난 정말 힘든 500피스 4시간반을 꼼짝않고 했단다. 정말 잘났다. 그 끈기에 찬사를... 난 100피스가 최대다. 부럽다..^^ 2013. 1. 2.
새해 "하고 싶은" 소망 온 가족이 모여 새해 하고 싶은 소망을 바라다. 이뤄지든 이뤄지지 않든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내다...^^ 201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