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1041 축산물 유통 2014. 3. 28. 내집 3채를 갖기 위한 노력 어머니 부양, 동생들 3가족의 터전 마련, 미래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해 온 흔적. 선택은 각자의 몫. 이젠 결정만 남겨둔 상황. 자, 이제 답을 좀 해보련. 김성호. 2014. 3. 27. 중학생 아들과 아빠의 마주이야기- "미래설계" 넌 커서 뭐가 될래? 에 대해 아빠로서 들려준다. 중1 이다. 1. 리눅스 에 대해 조사보고서 작성 2. 기획력을 갖추기 위해 할 일과 계획세우기 3. 7년 후 미래에 필요할 언어 2개 이상 선택하고 익히기 4.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할 일 정리하고 계획세우기 2014. 3. 25. 한계 한계는 할 수 있는데 남들이 볼 땐 그 역량의 끝.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끝점.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거. 어찌 할 수 없는데 욕심내 보는 거. 집짓기가 만만찮다. 김성호. 2014. 3. 24. 김성호가 이야기하는 축산물 유통의 가치는? 김성호가 이야기하는 축산물 유통의 가치는 2월에 발간한 책의 판매부수로 매길 수 있다. 도대체 얼마나 판매 되었나요? 하고 물어보기가 망설여진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고 함께 고민의 장을 열어보길 기대하는데 정말 '가문의 영광'으로 가져가야 할 지, 읽어본 누군가와 토론의.. 2014. 3. 24. 워크샵이 내게 준 누구에게 원망을 듣고 누군가에게 했던 원망을 풀어준다.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 떠오르는 태양처럼 안식과 함께 희망을 품게된다. 김성호. 2014. 3. 22. 놀이.. 휴식.. 새출발~ 나...즈벤야 와와기 찌치기... ~ ~ 즐겨듣는 노래다. 웅장함에 웅혼감이 솟구친다. 회기역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앉을 수 있었다. 꽉 조여오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못내 익숙치 않은 발목을 탓한다. 이렇게 사는구나! 일상 중에 지하철을 탈 일이 거의 없다. 걸어서.. 2014. 3. 7.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42세. 아내가 곁에 있고 삼형제가 자란다. 마주하면 반갑고 멀리하면 슬퍼한다. 회사에 간다고 하면 왜 가냐고 반문한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울고 매달려서 난감해 진다. 가지 말까 망설인다. 약속인데 안 갈 수도 없다. 결국 간다. 그리고 운다. 2014. 3. 3. 4살 치형이 졸업 아이는 태어나면 '그냥' 자란다더니... 어느새 어린이집을 졸업했다. 말을 참 잘 한다고 느끼면서 많이 컸구나 싶은데, 그냥 쑥쑥 자란다. 2014. 2. 27. 수리산 슬기봉은 철책으로 막혀있다 "여보, 어쩌면 그렇게 뒹굴뒹굴 할 수가 있지?" "..." "아빠, 산에 가요? 네?" "..." "아빠, 산에 가고 싶다. 잉~" "..." 그렇게 해서 나섭니다. 뒷산에 가자고. 12시부터 14시까지 2시간 정도 다녀온 길. 그러려고 한 것은 아닌데 슬기봉을 목표로 직선으로 올라갑니다. 헉.. 헉... 4살 치형이도 곧잘 따릅니다. 어쩜 저렇게 가파르지도 않은 산길을 올라가면서 어디서 배운지 모를 액션을 합니다. "아빠, 잘 하지?" 하면서 두 손을 쓰면서 낑.. 낑..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니 내려오시는 분들이 칭찬을 합니다. 12살 영탁이는 저만치 앞서갑니다. 자랑하고 싶은 것인지, 1등을 목표로 하는 것인지 나도 그랬나 싶습니다. 올라간 슬기봉은 철책으로 막혀있고 그 옆에서 인증샷~ 치형이.. 2014. 2. 26. 김성호가 이야기 하는 축산물 유통 소개(전단지) 전단지도 나왔네요.. 널리 읽혀지길 바라는 마음에 요것도 스크랩. ^^ 김성호. 나름 좋아하는 사진과 함께. 참고로, 도자기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나와 마주하기) 2014. 2. 21. 재밌잖아 재밌잖아 재밌잖아 하는 말. ㅋ 만취한 때 하는 말. 지든 아니든 속 털어버리는 이야기. 후후. 김성호. 2014. 2. 20. 마지막 잔소리, 선생님의 눈물 능내초등학교 6학년 1반의 졸업식. 짜임새 있게 운영되어 예전과 대비하면서 추억에 잠긴다. 장래 돈을 가장 많이 벌 것 같은 친구,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친구에 영록이가 선정되었다. '20년 후 나에게' 라거나 여럿 손때가 묻은 글들을 모아놓으니 이만한 가치가 없구나 싶다. 슬피 울.. 2014. 2. 20. 김성호가 이야기 하는 축산물 유통 책자(신간 안내) 지인께서 신문에 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예스24 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성호. 2014-02-17 농수축산신문 신간소개(원본).PDF 2014. 2. 19. 2014년 2월 18일 오전 08:18 댓글이 부쩍 늘고 있다. "여보, 최소한 나의 이야기 속에 올려놓은 글에 댓글 정도는 달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언젠가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게 또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데. 요구하는 정보들이 많단다. 그때서야 댓글이 얼마나 값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초심을 잃지 말고, '나.. 2014. 2. 18. Leeum.. 이태원.. Braii Republic을 다녀오다. Leeum.. 이태원.. Braii Republic을 다녀오다. Leeum.. 또다른 시작.. 우리는 항상 시작한다. 군포시 3-1버스를 타고 산본역에서 4호선 지하철에 몸을 싣고 삼각지역으로, 다시 한강진역으로 향한다. 처음 대하는 모습이 낯설다. 종착지를 접하니 누군 만세를 부르고, 누군 지쳐 쉬어간다. 두 모습 다 정겹다. 오늘 배울 '공존(함께 한 시간)'의 주제에 맞았다. 리움미술관에 들어서니 '빛의 향연'과 대면한다. 길고 짧음은 내 몫이 아니요, 비춰진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본다. 마치 좁은 통로를 거슬러가야 하는 것이 진실인양 인생길이 이와 같지 않을까! 좁아보이기만 하는 길을 가야 한다. 홀로 존재하는 태양과 쏘아진 빛, 그리고 비춰진 생각들에 빠져 재미를 누린다. 신기해 한다. 바다풍경.. 2014. 2. 16. 2014년 2월 15일 오전 06:58 세상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에는 당당함이 요구된다. 세상은 다채로움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각자의 생각과 생각이 만나 상생을 논하니 발전을 한다. 그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싶다. 그래서 이야기 한다. 다양한 세상 만큼이나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사람이 짐승과 가장 .. 2014. 2. 15. 2014년 2월 15일 오전 06:08 Daum View 337위. 전체 10430명 중에서. 어디로 향하는메요. 유통이 사회에 속한다고 보았듯이 한 걸음씩 옮기면서 생각의 틀을 키워보고자 한다. 김성호. 2014. 2. 15.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집 짓는 방법에 대해) 제1화. 집(조직, 구조)을 먼저 지어야 할까? 그 집에 사는 사람(인재)이 먼저 일까? 마치, 닭(어미, 국가, 주는 것)이 먼저냐? 알(본질, 태동, 씨앗, 국민 1인, 줄 것)이 먼저냐? 의 모순에 빠지는 듯 하다. 요즘 고민이 많다. 자금 사정이 넉넉치 못한 상황에서 집을 지으려 애쓰고 있기 때문이.. 2014. 2. 15. 2014년 주요 관심사 2014년 주요 관심사. 어쩌면 이 속에 '미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궁금하면 눈여겨 보길 바란다. 좀 많다. 하나하나씩 잘 키워서 언젠가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 여기저기서 계속 추가중이다. 그러기 때문에, 함께 할 파트너가 절실하다. 공부하는데 20% 비중을 가져가려 하는데 쉽지 않.. 2014. 2. 13.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