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우리가족 이야기1038 세상에 미친 것들 '소원'을 보았다. 성탄절 기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소원을 아직 못 보았다면 보고나서 읽어보길 권한다) ..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나도 안다. 근데 딱 한 명만 하는 생각도 들게 되고, 미친 것들은 보내버려야 할 텐데 그 경중을 어찌 볼지 모를 일이다. 살아도 .. 2013. 12. 25. 성탄절, 산타가 장난감 가게에 간 이유 산타가 장난감 가게에 간 이유 성탄 외식 하얀 눈 길을 달려 블록성 빛놀이 책 2013. 12. 25. 밤새 잠 못든 이유, 일상다반사 좀 더 잘 하라는 충고에 대해 나 또한 부족함은 알고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임을 전하고 싶다. 서로 부족함에 대하여 인정해주는 것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되묻고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 회사원이라면 접할 일상이야기. 언젠가 도전해볼 소설책을 본다 생각하고 사심없이 보아주길 바.. 2013. 12. 24. 400쪽이 200쪽으로 홀쭉해진 사연 처음, 김성호가 이야기 하는 축산물 유통 책을 내려고 할 때만 해도 기대감이 충만했습니다. 1교할 때만 해도 기대감이 불안감을 압도했습니다. 2교할 때는 불안감에 잠을 못 이루게 되더군요. 3교를 기다리는 지금, 반쪽이나 날려버린 내용으로 우울해지고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봐서일.. 2013. 12. 18. 식품유통경제학, 학업의 길에 들어서며 2013. 12. 13일은 뜻깊은 날입니다. 그렇게나 원했던 바랐던 유통에 대해 학업의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더한 바람은 무엇인지, 어느 길을 갈 것인지 아직은 모호하지만 하다보면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성호. 2013. 12. 17. 도도도 도도도... 이 보다 더 잘 할 수 없다..ㅋㅋ 3살 치형이. 2013. 12. 12. 일본에 다녀와서 4박5일 동안 일본에 있으면서 ㅋㅋ 거리며 키득댔던 가족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잘 보고 잘 먹고 비록 비좁은 신주꾸 프린스호텔 방었지만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본의 육류 유통실태를 보고자 노력하니 앞의 글로 함께 하면서 보인 건 대체로 다 본 듯 합니다만, 유통실태조사 기법.. 2013. 12. 11. 일본, 한인 슈퍼마켓 내 방사선량 검사표 표시 2013.12.8일 매장에서 찍은 사진. 참고. 김성호. 2013. 12. 9. 일본, 건담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쇼핑몰 앞에 있다. 2013. 12. 9. 이웃나라 일본을 가다(~12.11) 일본의 축산물 유통실태를 살펴보고, 유통단계별 유통비용, 유통경로별 유통량, 유통가격 등에 대한 조사부터 공개까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서다. 일본, 미국, FAO 등은 유통정보 가치의 구현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어떤 조치와 시도들을 하고 있을까? 정보는 활용되어야 .. 2013. 12. 7. 축산물 유통실태 가치는 2700만원 2014년도 사업계획 수립과정 중에 평가가 된 '축산물 유통실태' 사업의 가치는 1500만원이다. 기획팀에서 보는 투입예산이다. aT에서 위탁받을 사업비 1200만원을 합하면 2700만원. 갈 길은 멀고 먼데 "그냥 쓰면 나온다"고 보는 듯하다. 그러하니 뭐 별 수 있겠냐마는 흥이 안 나는 건 어쩔 수 .. 2013. 12. 4. 공룡섬에서 김장 담그기 까지 공룡섬이다~ㅅ "이게 뭐지요? 이게 뭐지요? ..." 몇 번? 무려 6번!! 책 한권을 다 읽는다. 라바라바 라바야 김장 담그면서 한때의 즐거움. 추억으로 남겨본다. 주인공은 '나민'이다. 김장 담그는 날 동영상편집을 해본 결과다. 2013. 11. 25. 2013 축산물 유통실태 완료 드디어 퇴고했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2013. 11. 21. 1960년대, 소원이 뭔고하니 "공부하고 싶어요" 2011.2.2일자 대한민국 경제실록을 들으면서, 수출 1억불을 달성하는 1964년 12월 5일 제1회 수출의 날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이 섬유공장(마산 함일합성)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제조업 종사자는 군장병 숫자와 비슷한 약 60만명. 제조업 중 섬유공업 종사자는 약 11만명. 섬유공업 종사자는 .. 2013. 11. 21.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표어 공모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 아는 분이 있어서 일까 애정이 간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참여해본다. 1명 1건으로 제약이 있어 가족과 함께 응모. "미래를 열고 희망을 담겠습니다." - 김성호 교육의 본질적 자세로 희망의 메시지에 초첨 "미래를 여는 창조의 공간(또는 현장)" - 곽서희 교육기관의 .. 2013. 11. 20. 사진 작품 둘째 영탁이가 스마트폰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셔터 누르는 것이 서툴다. 300피스 맞춘 결과를 보내줘야 보상이 있다는 말에 열심히 누른다. 그 결과다. < 영탁이 사진 작품 > 치형이는 막대 3살이다. "폴리, 엠버는 내가 하고, 아빠는 로이, 헬리를 해"라고 놀때마다 나눠준다. .. 2013. 11. 20. 호~ㅇ, 흐이... 헉!! 밤 공기가 싸늘한데 흥겹기만 하다. 명동 거리에서 누구누구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그런데, 며칠 후 새벽 4시에 일어나 작업을 마친 후 인증샷을 찍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서늘한 몸을 다시 뉘울 수 없게 되고, 결국 알게 된 사실은 카메라360의 기능이라는데...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호~ㅇ 흐 이... 헉!! 2013. 11. 17. 세계도자비엔날레, 삶의 고뇌와 심리를 담아내고 번역된 공동체를 꿈꾸다 2013.11.16일 세계도자비엔날레를 다녀오다. 전시실을 둘러보고 그 작품들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한껏 흥미진진해지고, 20분의 제한된 시간 안에 흙케잌 만들기를 하고, 정말 잘할 것 같은 흙쌓기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독일 청소년의 심리에서는 사실적인 묘사에 놀라 셔터를 누를 수 .. 2013. 11. 17. 교과발달상황 개인별 평가 결과표 예(2013) 성적에는 관심두지 말자. 2013. 11. 17. 다정다감 다양...! 십리포에서 울부짓는 아이 마주 웃음 멀뚱 치형 1 치형 2 까~(꿍) (까~) 꿍 조심조심 어떤(?) 자세 왕국 건설 이건 부엉이! 설악아파트 길에 누운 아이 잠 1 장난 잠 2 2013. 11. 1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