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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834

계란 동반성장에 관한 소견 계란 동반성장에 관한 소견 2012년부터 계란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위한 검토가 추진중에 있다. “계란유통업, 中企 적합품목으로 지정을” 계란유통협회, 대기업이 계란가격 거품현상 주범 (축산신문, 2012.9.5.) 자본·유통망 이용 시장 잠식…유통업자 생존 위협 대기업들의 등급란과 브랜드란이 계란 가격 상승을 주도, 유통업자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은 “대기업들이 계란시장을 잠식하고 가격 거품현상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계란유통업이 중소기업 적합품목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0원짜리 계란까지 대기업이…적합업종은 '까치밥'“ (뉴시스, 2015.4.8.) "한 알에 100원.. 2015. 4. 13.
수출 활로 모색에 버금가는 수입 활로 개척 수출로 활로를 모색하는 이 때, 엉뚱한 생각이 든다. 1. 수입으로는 활로 개척이 불가능한가? 축산분야의 경우 수입축산물 유통시장이 마치 주먹구구식 가정중심형 기업형태에 머물러 있다고 하며, 파이넨싱으로 인한 시장진입과 그 부작용이 만만찮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찌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부가가치세를 부여하면 우선 급한 불은 끌 수 있다고 한다. 해외는 주로 패커(packer)에서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 소규모 보다는 대규모 라는 말. 그런데, 우리나라는 3,717개소 이상의 수입판매업체가 접근하다보니 자중지란이 아주 그럴싸 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빅딜은 무슨?" 하는 바람은 저만치 버려져 있다. 우선, 몇 개의 규모있는 업체(일명, 패커)를 통하여 오퍼에 대한 협상테이블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2015. 4. 13.
사각지대에 놓인 축산부산물 시장 육성 = 수입부산물 억제방안 부산물은 현재, 용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다. 식용인지 폐기해야 하는지 정확한 구분을 해야하고 그 기준을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식용은 사람이 먹는 것과 사료로 쓰이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고, 또다시 사람이 먹는 것은 신선품으로 먹는 것과 가공용으로 먹는 것으로 나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즉, 축산물위생관리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축산부산물의 용도 및 위생조건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 논의는 이미 2012년 축산물 유통구조 합리화대책과 2013년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보완대책에 포함되어 논의된 바 있다. 부산물 수입을 억제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산 부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한우 보다는 육우의 부산물이 좋다는 것은 업계 모두 인정하고 있으므로 육우산업 육성방향에서 .. 2015. 4. 10.
축산물 소비자 의식조사 결과보고서 축산물 소비자 의식조사 결과보고서, 농진청. 축산물 소비자 의식조사_최종.pdf 2015. 4. 9.
기자의 눈] 유통연구소 외면하는 유통업계 기자의 눈] 유통연구소 외면하는 유통업계 서울신문 2015.4.7 “글쎄요. 3년 전만 해도 보고서가 꽤 나왔는데 요즘은 다들 시장에 대응하기도 급급해서….”(A백화점 마케팅팀 상무) “솔직히 저희도 답답합니다. 간간이 유통학회나 증권가에서 발행하는 보고서를 참고하는 게 다예요.”(B대형마트 홍보팀 과장) 지난 2월 본지는 신년기획 ‘국경 없는 쇼핑시대’를 5회에 걸쳐 연재했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로 대표되는 ‘글로벌 유통공룡’의 한국 상륙과 국내 유통업계의 해법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기사에 적잖은 반향이 잇따랐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마주한 유통업계의 현실은 기대치를 한참 밑돌았다. 한 백화점은 올 유통산업 전망조차 내놓지 못했고 또 다른 대형마트는 국산 제품의 판로가 확대될 것이라는 순진한 답변만 되풀.. 2015. 4. 8.
계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시 고려사항 계란 동반성장 적합업종 선정에 관한 이야기. 계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 할 수 없다와 해볼 수 있다의 차이 | 발전연구 2014.10.23 13:15 참여를 제한함으로써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으로 이해하고 있다. CJ, 풀무원, 오뚜기 등이 대상이 된다. 계란의 유통은 70~80%, 크게는 현행법상 100%가 식용란수집판매업체를 통해 이뤄진다. 총판, 대리점으로 이어지는... 그리고, 지금 이 시간 다른 나라에서 주로 회자되는 이야기. 일본 계란 소비시장과 우리 | 발전연구 2014.07.23 04:35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계란 신시장 창출을 위한 일본 계란시장 조명이란 주제로 기고를 요청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세계 계란위원회 , 일본 농무성 , alic, 계민신문사 , 일본란업협회... 2015. 4. 7.
축산 유통정책의 추진방향 축산 유통정책의 추진방향 1.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향 1-1. 규모화 : (생산) 조합공동법인 출범, (유통) 유통단계 축소, 비용 절감 사례 1) 농협 안심축산 패커 출범(‘15.3.2), 이마트 미트센터, 하림·이지바이오 계열화 사례 2) 생산브랜드 약화, 농가 직거래 유통브랜드 확산, 프랜차이즈 시장 확대 1-2. 합리화 : 유통정보의 공개 확대, 가격결정방식 개선, ICT 융복합 활성화 사례 1) 유통정보 실용화사업 신규(’14.6), 유통실태조사 본격 시행, 가금가격 결정방식 개선 사례 2) 양돈 사양기반 ICT구축(농정원), 한우 품질 유통경로별 디지털 정량화(성균관대) 2. 친환경 축산 육성 2-1. 친환경인증제 개편, 직불제 활성화, 유통기반 구축, 기초통계 구축 등 * 친환경 축산물 유.. 2015. 4. 7.
축산물보관업 실적신고가 지닌 의미 재고량 파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남아있는 물량이 많아 팔아야 할 물량까지 거듭 쌓이다보니 업친데덮친 격이라는 투다. 총량적 재고량은 이미 파악되고 있다. ‘축산물보관업’ 실적신고 의무화 검토를 양돈수급조절 대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돼지고기 재고파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축산물보관업 사업자의 보관물량 신고를 의무화가 검토돼야 한다는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2015년도 제1차 양돈수급조절협의회(회장 김유용 ·서울대교수)에서 참석자들은 각종 변수로 인해 가격전망의 어려움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현재의 시장흐름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돼지고기 재고파악 조차 제대로 안되면서 효율적인 수급조절 대책이 요원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들어 .. 2015. 3. 31.
Web, App에 기관브랜드 가치 제고방안 김기자님의 의견(요구?)을 받아 사내에 제안한 내용입니다. 참고바람. 김성호. 1. 직장인 또는 고객의 대부분은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수집함 웹과 앱에서 보여지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그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힐 필요가 있음 2. 구글에서, 네이버에서, 다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입력하고 검색해 보십시오. 이번에는 같은 웹사이트에서 '쇠고기 가격', '돼지고기 도매가격', '축산물 가격' 등을 입력하고 검색해 보십시오. 웹과 앱에서 연관어 검색 시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가 노출되거나 기관명이 드러나도록 추진 3. 인터넷에서 기관명과 주요 서비스의 노출이 잘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연관 검색의 범주를 확대하여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함 연관 검색어는 네이버, 다음, 구글로부터 축산과 식육, 유통과 .. 2015. 3. 26.
친환경축산 육성에 대하여 친환경축산은 이미 가고 있는 길.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물 종합대책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83 또한 이미 발동을 걸었고 다각도로 추진중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친환경축산물은 현존하는 축산물과 다른가? 농법의 차이는 아닐까? 지금은 무한한 경쟁 속에서 틈새를 비집고 발아하는 씨앗 정도가 좋지 않을까? 늦었나? 가이드라인? 친환경축산을 모두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미 전진하는 산업화 정도는? 기술력은? 결국 한정된 국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분배하고 축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지는데 법 외의 법. 목적성 법. 축산법과 친환경축산 육성법. 대상은 동일하고 요구는 다르다? 고민스럽겠다. 김성호. 관련글 > 친환경축산 확대를 .. 2015. 3. 26.
축산물 유통의 현안이 궁금하면..? 이 책을 보라.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91 2015. 3. 26.
축산분야 조사해 볼 만한 것들 이것저것 떠오르는 생각을 스크랩 했던 자료와 함께 검토하면서 축산분야에서 조사해 볼 만한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참고바람. 김성호. 1. 농림축산식품부 및 산하 공공기관에 관한 소비자체감도 조사 농림축산식품부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축산물품질평가원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소비자 체감도를 조사하고 기관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 2. 식육판매장 유형별 소비지(전국 17시도)에서의 축산정책 만족도 조사 3. 소비자의 피부에 와닿는 축산물 유통 개선대책 의향조사 현행 추진대책에 대한 피부로 와닿는지 묻고, 피부에 와닿게 하려면 뭘 해야 할 것인지 의향 조사 4. 소비자 입장에서 협동조합형 패커에 바.. 2015. 3. 25.
돼지고기 뒷다리살 가격이 오른다. 정말 궁금하다. 뒷다리살의 소비가 늘면서 가격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게 되는데 그 이유를 소비패턴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 과연 그러한가? 뒷다리살, 퍽퍽하다. 얇게 쓸어 불고기 해 먹을까? 쫄데기 만 못하다. 먹을 고기가 부족해졌나? 아마 그건 아닐 것이고 삼겹살에 질렸을까? 목살이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졌기 때문은 아닐까? 돼지고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뒷다리살의 약진을 돌아보면서 흥에 겹다. 그렇지만 그 이유가 계속 궁금해지는 건 혹시나 하는 것 때문. 설마 독과점적 지위의 여파는 아닐런지. 뒷다리살을 쓸어가는 프렌차이즈의 등장은 아닐런지, 2~3년을 내다본 생햄 시장의 포석은 아닐런지, 즉석가공 시장으로의 전환은 아직 시작단계임에도 이런 변화에는 정말 집집마다 불고기를 해 먹는다는 이.. 2015. 3. 24.
인플루엔자 주의보 닭과 오리가 픽픽 쓰러지고 한둘 넘어지는 걸 주워드니 지나온 길에 수북하게 쌓인다. 돼지를 흔히 보균창고라고 하는데 그 민감성이 남다를 수 밖에 없어 신종플루를 일으켰고 유례가 드물게 사람과도 통했다. 타미플루로 대변되는 그 후유증 또한 남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병원에 유독 감기 환자가 많아요." 하는 지금, 언제 어느 순간 인플루엔자가 종 간 경계를 넘어 멸망을 가져올지 불안해 하고 있다. 이미 종 마다 콜록 거린지는 꽤 되었다. 쉬이 낫지 않은지 오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뿌옇게 자욱한 늦 밝아옴을 대하고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참으로 웃긴 인생이다. 이는 "치형이가 또 열이 오르네" 한 아내의 말에 심히 걱정했던 지난 주의 여파인 듯 하다. 세상에서 가장 가혹하고 잔인하다고 규명.. 2015. 3. 21.
도매시장 가격결정체계 개선방안 고민중.. 김성호. 2015. 3. 20.
SDG 선언.. 2/2 .. 알아야 하느니.. 관련 : https://sustainabledevelopment.un.org/topics/sustainabledevelopmentgoals 2015. 3. 20.
SDG 선언.. 1/2 ODA 2014년 선언문. post MDG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1596 2016~ 세계의 관심과 지향을 담고 있다. 발전의 키워드를 얻자. 김성호. 2015. 3. 20.
1인 기업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 세상을 바꾸는 자들. 아니, 세상을 리드하거나 바꾸려는 자들. 그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업화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1인 기업. 문득 드는 생각으로 혼자 뭘 할 수 있겠느냐고 아리송하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검사나 교수를 떠올리면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인이 결코 1인이 아니면서도 아니라고도 말 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중에 있다. 그 만한 역량을 보여준다. 아니, 보여주고 있으며 보여주고자 한다. 비록 학문에 머물더라도 웅심을 품고 있다. 나 = 1인.. + 기업. ~이라는 등식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기존 시장에 편승해도 되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지금 굳이 이를 꺼낸 이유로 보면 1인이 기업화한 경우를 그려보기 위해.. 2015. 3. 20.
축산부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농경연에서 스케치. 김성호. 2015. 3. 18.
남은 음식물로 키운 돼지에 대한 의심 잠재우기 우선,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지요. "잔반이용 사육농가가 영남,호남에서 주로 성행되는걸로 알았는데요, 충청권까지 하는군요. 잔반의 염도가 높아 잔반투여 돼지는 퀄리티면에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걍 물돼지라고도 합니다." 남은 음식물을 재활용하는 측면에서 계속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료 대체효과와 함께, 환경정화 측면, 그리고 돈육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남은 음식물 급이방법 등에 대해 논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그냥 방치할 문제는 아니겠습니다. 남은 음식물은 상하기도 쉽고 그만큼 질병으로 몸살을 앓는 입장에서 전염과 오염의 근원가능성 조차 의심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 대안 중에서 반드시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급이해야 한다면, 그 시행효과와 함께 만약 남은 음식물 ..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