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아진 화살처럼
어디로 가서 맞출 것인지는 내게 달려있다.
화살을 쏜 이에게 물을 것인가?
시위를 향해 떠나 향할 그 곳, 아니면 날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물을 것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지금 여기 있으메, 살아생전 아낌없이 사랑하리라. 김성호.
아침을 이렇게 시작한다.
아침 출근길에 작업했던 것이라 쪼금 위험했던 걸 빼면 모두 만족스럽다.
쏘아진 화살처럼
어디로 가서 맞출 것인지는 내게 달려있다.
화살을 쏜 이에게 물을 것인가?
시위를 향해 떠나 향할 그 곳, 아니면 날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물을 것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지금 여기 있으메, 살아생전 아낌없이 사랑하리라. 김성호.
아침을 이렇게 시작한다.
아침 출근길에 작업했던 것이라 쪼금 위험했던 걸 빼면 모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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