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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834

마블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vs 깊숙히 상처입은 대한민국 자존심 어떤 쇠고기 사셨나요? 마블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데일리 2016.2.6 설은 추석과 더불어 한우 소비가 가장 많은 시기이다. 특히 높은 등급의 한우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마운 분들에게 대접할 쇠고기로 인기가 좋다. 그러나 등급이 높다고 반드시 좋은 고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행 한우 등급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오히려 등급이 높을수록 건강에는 해로울 수 있다. 현행 한우 등급은 마블링으로 예비등급을 판정한 뒤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하자가 있으면 등급을 내리는 방식으로 1++, 1+, 1, 2, 3의 다섯 개 등급으로 정해진다. 마블링이란 빨간 쇠고기 육질 사이에 하얀 눈꽃이 핀 것처럼 빼곡히 박힌 지방질이다. 대리석 문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일단 지방이 많아야 높.. 2016. 2. 7.
축산물가공품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축산물가공품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식품저널뉴스 2016.2.3 정부, 축산물 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 3일 공포 축산물가공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축산물가공품의 이력을 추적해 원인을 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축산물가공품의 가공부터 판매 단계까지 각 .. 2016. 2. 5.
2016년도 축산물 수급동향 및 전망, 그리고 함께 생각해볼 만한 사항 돈육 수급동향과 전망 1. 2015년 수급동향 ◦ 2014년 후보돈 입식 증가로 2015년 사육 마릿수는 2014년 대비 2.7% 증가한 1,013만 마리였다. 사육 마릿수 증가로 도축 마릿수는 2014년 대비 1.2% 증가한 1,588만 마리였다. 국내 가격 상승으로 2015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2014년 대비 29.2% 증가한 35만 4천 톤이었다. 돼지 도매가격은 2014년 대비 2.9% 상승한 4,939/kg(탕박)이었다. 2. 2016년 전망 ◦ 2014년부터 이어진 후보돈 입식 증가로 2016년 사육 마릿수는 2015년보다 0.7% 증가한 1,020만 마리로 전망된다. 사육 마릿수 증가로 2016년 도축 마릿수는 2015년보다 2.0% 증가한 1,620만 마리로 예상되며, 생산량은 85만 4천.. 2016. 2. 3.
축산물 유통마진 변화의 월단위 관리 필요성 농가는 제값 받고, 소비자는 기꺼이 지불하는 식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다. 농가와 소비자 모두 수긍할 만한 유통마진이 그 대상이다. 너무 관심이 큰 나머지 수많은 유통업체 중의 1업체 또는 몇몇 업체가 조금만 잘못해도 지탄의 대상이 되며, 부정부패 비리의 온상인양 언론에서 비춰질 때가 종종 있다. 그만큼 유통마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크다 하겠다. 유통마진은 낮을수록 좋다? 유통마진은 소비자의 강력한 요구, 즉 "보다 더 신선하게, 보다 더 빨리, 보다 더 안전하게" 를 요구하는 데 맞춰 비용이 수반되기 마련인데, 소비자의 요구 못지않게 유통비용의 증가에 대해 지나칠만큼 관대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통에는 폭리가 존재하고 농가에게는 과한 이윤을 취한다 하더라도 폭리라는 용어를 붙이지 않는다.. 2016. 2. 3.
● (Guide) (쟁점) 출하제한과 가격기능 2050년 정점에 서는(2016~2026 빅트렌드 중에서), 세계의 저성장 속에서 더 이상 농가의 경제성이 주된 목적이 아니게 될 것이다. 1) 가축 질병으로 출하처의 선택이 더 이상 자유롭지 않은, 지역 내 또는 광역 내로 한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논쟁은 시작되었으며 아직은 농가의 경제성(소득 증대)에 비중을 두고 있다. 다만 그 시행 시기는 멀지않은 미래로 저울질하는 형국이다. 2) 축산물 도매시장은 고정적인 출하처(출하유도 또는 출하제한)와 지역적인 사육량에 의존한 공급망(광역내 출하제한)에 더하여 거점도축장 중심의 협동조합형 패커(농가의 경영체 소속)로 인해 가격결정 기능이 축소되거나 다변화되는 가격기능 중의 하나로 낮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선진국의 발전사에서 처럼 가축계열화 기반의 .. 2016. 1. 22.
축산 현안 1. 축산질병 문제 2014년 구제역 발생이후 산재적으로 발생 중, 농가의 고생은 말할 것도 없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할 듯 2. 소규모 농가의 감소 폐업 보상금 때문인지 소규모 농가들이 많이 줄었단다. 특히 소규모 농가에서의 사육이 송아지 생산 기반인 만큼 그게 무너졌으니 밑소가 없어진 셈이라는 말. 다만, 소 마리수가 급격히 감소했다는데 정말 그런지 규모화를 통한 대농으로 흡수되었는지 살펴볼 일이며 향후 소농 위주의 일편단심 보다는 중대규모 대농 중심으로 서서히 관점을 전환해야 할 듯 3. 축사 환경관리 문제 냄새가 난다. 주위 환경이 오염돼 생활환경이 나빠진다는 것, 지역주민들로부터 혐오 받는 것, 자연순환센터를 곳곳에 지어야 하는지. 김성호. 2016. 1. 18.
당신이 아그로수퍼를 통해 배워야 할 점은 거대해질수록 이미 숙명처럼 거대마인드를 가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고만고만한 경영을 해서는 거센 풍랑 속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배울점 1. 수직계옐화 통한 몸집을 키운 만큼 걸맞는 역량 갖추기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1338 배울점 2. 가장 그럴 듯한 합리적인 상식으로 접근하기 http://m.blog.daum.net/meatmarketing/1338 2016. 1. 10.
축산물 가격의 계절성부터 깨자 다른 어느 나라와 비교해볼 때, 축산물의 생산자판매가격(우리나라의 경매가격)은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79 널뛰기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시장 현상으로 치부한 채 두고볼 수 밖에 없는 문제인가? 축산물 가격에서 다른 나라와 달리 계절성을 있다면 그 원인을 좁은 국토와 많은 부양인구에 기초한 수급의 불안정성에 두고 말 것인가? 다른 나라는 왜 계절성 없이 안정적이지? 명절이 없는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축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과 우리나라만 유독 축산물 가격이 널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래서 문제는 무엇이며 어떤 장점을 기대할 수 있을까? 만약, 장점이 있다면 그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손해를 만회하고도 남을 수 있.. 2016. 1. 9.
축산물 가격연동성 검토 검토배경 축산물 도·소매 가격연동을 위한 시점 검토 | 발전연구 2013.03.20 16:19 축산물 산지가격,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간의 연동성에 관심이 높다. 각 단계별 비교시점을 위해 조사한 자료로 이에 관심있는 분들이 활용하면 좋겠다. 돼지고기 유통과정 단가 내역, 그리고 국가가 해야만 하는 일(당위적 자세에... | 발전연구 2013.04.05 11:48 말이다. 방해만 될 뿐이다. 자, 그럼 준비가 되신 분들만 보시라~ .. 산지부터 도매, 소매에 이르는 가격연동성에 관심이 뜨겁다. 나의 경우에는 누군가 처럼 전문가 만 읽어야만 하는 마치 못보면 니가 병신(?)이라는 말처럼 안... 과거 시행된 육류 가격연동제의 내용 및 평가 | 발전연구 2013.10.26 09:28 지인께서 정리한 자료를 올.. 2016. 1. 7.
축산업 궁극해결점. 1톤 고기 = 6톤 곡물, 1kg 고기 = 90 욕조물 1톤 고기 = 6톤 곡물, 1kg 고기 = 90 욕조물. 고기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면 해결해야 할 과제임이 분명하다. 김성호. 2016. 1. 7.
축산물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의 융복합 대안(편집) 축산물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의 융복합 대안 1. 축산물 현재가치의 대명사, ‘등급판정’의 목적(Purposes of Grading) 등급판정의 가치는 마트에서 소비자가 저지방육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생각해보는 것에서 개념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오직 살코기와 기름진 고기가 그것도 표시되지 않.. 2016. 1. 4.
2018년 예고된 공판장 전성시대의 필연적인 판도변화 주목(편집) 예고된 공판장 전성시대에서 경쟁력의 원천은 (’15년말 19.6% 시장점유 → ’18년 약 34.5%; 14.9% 증가) 식육 유통의 중심축인 도축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18년, 바로 3년후 다가올 바로 그 미래의 현장이다. 이는 그 동안 ‘패커체계’라는 말이 무성했던 것과는 달리 무척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이다. 단순히 도축장이 늘겠지 하던 과거와는 달리, 변화의 모습이 ‘패커(도축+포장처리+2차육가공)’를 담고 있기 때문에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무척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식육 유통구조의 조정을 비롯, 마케팅 역량에 따른 유통단계의 축소까지 노려볼 만큼 시장교섭력의 변화에 대해 웅성웅성 떠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의 패커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농협음성, 농협부천은 이미 증설공사를 시작했으며 .. 2016. 1. 4.
놀랄만한 변화,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편집) 놀랄만한 변화,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 세상은 변하고 그 변화가 만일 ‘기술’의 진보에 있다면 이는 제2의 PC혁명이요, 제2의 Google과 같은 여파를 기대한다. 비록 그 결과는 후에 알게 되겠지만. 변화상 – 1 A: 오늘 불고기 당긴다 B: 냉장고에 고기가 없어 A: 3D 프린터로 뽑지 뭐 가축 근육세포 배양한 점액질 원액을 3D 프린터에 넣어 고기 조각을 출력한 후, 아몬드·마카다미아로 치즈를 만들고 귀뚜라미 단백질로 에너지바를 제조한다. (중앙일보 2015.12.15.일자) 변화상 – 2 굳어지는 30·30·30 법칙… 편의점, 식당 되다 간편식 신장률 첫 30% 돌파하고, 도시락 매출 비중도 30%↑ 1인 가구 30대 소비 급성장하고 올 마케팅·품질 강화도 주효 (서울경제 2015... 2016. 1. 4.
이미 알고 있는 문제는 더이상 문제라기 보다는 아니했다고 보는 엉뚱함 장관이 말하길, "쌀관세화와 FTA 등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인구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등 농촌 현실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2015년 농림부의 종무식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765 에서의 일이다. 1. 시장개방 확대는 농업농촌을 어렵게 한다?? 2.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농업농촌을 어렵게 한다?? 우리는 흔히 "마치 그런 듯이" 말하는 경향이 짙다. 위의 말처럼 흔히 듣는 말 또한 드물다. 시장개방 확대, 인구감소, 고령화는 농업농촌을 어렵게 한다. 사실이다. 그렇지만 30년 전에도 그러했고 20년 전에도 그러했으며 10년 전, 아니 바로 3년 전에도 그러했다. 그리고, '마치'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말하는 듯하다. "농업에 노무현처럼 솔직해보라" http.. 2015. 12. 31.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는 변화의 축 세상은 놀랄만큼 변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다. 아직은 무형적인 가치에 머물고 있으나 멀지않은 미래 유형적인 가치까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미 상당부분 수준에 올라있다. 단, 변수는 현재까지 누렸던 원물의 시스템통합(Ori-Combination)에 있지 않고 새로운 기술 혁명에 따른 재조합(Re-Combination)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에 주목해 보자. 가. 변화 키워드 쿠팡, 배달의민족은 변화할 세상을 이미 확신하고 힘차게 밀어부치고 있다. 아마존? 알리바바? 지향점은 다르나 그 지향점은 동일하다고 본다. 1. 배달, 물류, 배송, 택배 등 운송시스템 vs 3D프린터 등 직접 생성(조리) 2. 농축수산물 등 .. 2015. 12. 30.
계란 위생 강화방향에서 알플랜트의 가치 계란 위생 강화방향에서 알플랜트의 가치 계란만큼 생산되자마자 그 원물이 그대로 소비로 이어지는 식품은 드물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는 모두 도축장을 거쳐 발골, 정형되는 과정을 거친다. 그렇기 때문일까? 식약처는 본래의 역할에 맞춰 위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계란이 그 주요대상이 된다. 부패도 쉽고 그만큼 즐겨먹는 일일식품 또한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식약처에서 추진하는 계란 위생 강화방향으로는, 1. 산란일자와 생산자 등 이력정보를 난각과 포장지에 마킹 2. 계란을 세척할 경우 30°C이상의 물을 사용하고 유통시 0~10°C의 온도를 유지 3. 파란의 경우 즉시 폐기 4. 실금란에 대한 시중판매 금지 우선, 산란계농가를 비롯하여 그 추진방향에 대해 공감하지 .. 2015. 12. 21.
유통비용의 증감에 따른 시장의 변화상을 바라보는 자세 시간을 내어 생각나는대로 메모를 한다.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 연관 : http://blog.daum.net/meatmarketing/2740 유통비용 유통비용의 증감을 뒤늦게 파악하는 것은 시장에 어떤 상황이 있었음을 되짚어보기 위한 행위이다. 그렇다면,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해석이 무척 중요해진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다는 말일까? 그 긍정적인 신호와 부정적인 신호에 대해 파악해 봐야 할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1) 조사의 한계를 명확히 짚어본 다음, (2) 수치와 정리된 내용을 정확히 해석하는 관점을 세워야 할 것이며, (3) 물량과 가격, 비용 간에 벌어지는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 사이에서 각 주체들의 태도를 읽어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더하여, 가축의 생장기간을 기본으로 .. 2015. 12. 16.
놀랄만한 변화,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 놀랄만한 변화,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어 먹는 세상이 곧 열린다. 일상 중에서 언제 어느 시점에 뿌리내릴 것이냐는 그 원재료를 얼마나 믿고 만들어 먹느냐의 '받아들임'과 관련이 깊다. 재미있겠다. 아이들하고 만들고 지지고 볶고 이것저것 섞다보면 '꽝'도 나올테고, 정말 요상한 것도 나올 것인데 그 과정 자체가 즐겁지 않을까? 즐거우면 관심이 일고 관심은 시장을 연다. 그 시장이 굳건히 뿌리를 내리려면 그 만큼 '원물' 수준의 가치를 지녀야 할텐데, 그건 아마도 시간과 자연환경의 변화가 만들어 주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시장이 관심받는 지금,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정리해보자. 소비자는 다음과 같은 지향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 바람이 내재되어 있다. 첫번째 지향점. 원.. 2015. 12. 15.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자리에 앉아 머리를 쥐어뜯어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난 자칭 아이디어맨이다. 뭔가 그럴듯한 생각을 내놓고 고민할 여지를 준다. 그런데 다음 문제는 답답하기만 하다. 자리에 앉아 머리를 쥐어뜯어도 방법이 없다. 어쩔 수가 없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방법이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1. "콜록 콜록"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데 12월 10일 하루를 시작하는 9시쯤 되었다. 코가 맵다. 다섯 번 정도 풀었다. 나는 그래도 덜한 편이다. 이미 몇 주 전에 시작해서 아직도 콜록 거리는 치형이, 영록이, 그리고 몇 주 전에 연이어 시작한 아내, 며칠 전부터 콜록 거리기 시작한 영탁이, 그리고 오늘은 나! 회사에서는 바로 옆 팀장이 콜록 거리고 뒷자리에 앉은 성과담당 차장도 콜록 거리고 왼쪽 옆옆에 앉아 있는 대리도 며칠 되었다. “아우, 이제 끝났구만. 자네.. 2015. 12. 10.
등급판정의 목적(Purposes of Grading) 등급판정의 목적(Purposes of Grading) 등급판정의 가치는 마트에서 소비자가 저지방육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생각해보는 것에서 개념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오직 살코기와 기름진 고기가 그것도 표시되지 않은 채로 있다고 가정해보자. 게다가 기름진 제품이 훨씬 많다고 가정한다면, 일반 소비자인 A씨에게는 어떤 제3의 제품이 필요할 것이다. 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그의 와이프의 입맛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그는 기름기 없는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을 때까지 뒤적거려야 한다. 이것은 만일 고기에 등급이 매겨져 각각 분리되어 있다면 시간과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등급 판정은 소비자들이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시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 효율성에 대.. 2015.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