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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이슈1831

(농정트렌드 2021-4호)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1부(최종) (농정트렌드 2021-4호)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1부(최종) 2021. 12. 16.
(농정트렌드 2021-5호)무역질서의 새로운 변화, EU 탄소국경조정제 1부 (농정트렌드 2021-5호)무역질서의 새로운 변화, EU 탄소국경조정제 1부 2021. 12. 16.
(농정트렌드 2021-6호)아바타가 사는 세상, 차세대 플랫폼 메타버스 1부 (농정트렌드 2021-6호)아바타가 사는 세상, 차세대 플랫폼 메타버스 1부 2021. 12. 16.
(농정트렌드 2021-7호)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수소(경제) 1부 (농정트렌드 2021-7호)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 수소(경제) 1부 2021. 12. 16.
다리 위 새들의 죽음 저녁 06:00 한 마리의 새를 만났다. 그의 죽음은 오래되었다. 그 앞에는 더 오랜 죽음이 있었다. 그리고, 저만치 네 죽음이 있다. 잘 보이지 않았던 죽음이다. 조금 더 가니 또 다른 죽음을 만났다. 여기도 꾀 오래된 죽음을 또 만났다. 저기도. 다리 하나를 건너면서 마주한 죽음이 참으로 많다. 아프다. 그들의 외로운 죽음이 정의롭고 따스하다. 코끼리는 죽을 때 죽을 곳을 찾아간다고 했건만, 그들 또한 그러한 듯 하다. 죽음이 풍토가 되어 사라진 이전 네 마리의 죽음 또한 그러했을 것이다.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4992 (새) 소리가 사라졌다. 짹 짹~ 짹 짹 짹 기분 좋은 울림이다. 산책길에서 마주한 한 무리의 새들이 전깃줄과 비닐하우스 창살을 오가며 나란.. 2021. 9. 14.
석유회사가 석유 포기하는 시대 석유회사가 석유 포기하는 시대…業의 본질이 바뀐다 한국경제 2021.02.15 17:36 수정2021.02.16 01:13 지면A1 팬데믹 1년, 국가경쟁력을 다시 생각한다 자동차 회사는 사명서 車 떼고 유통 회사는 물건 판매보다 '트래픽'에 집중 석유회사는 석유사업을 접는다. 자동차회사들은 스스로 자동차회사로 불리길 꺼린다. 유통회사는 물건 파는 것보다 사람을 끌어 모으는 데 집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년간 벌어진 일들이다.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넘어, 산업이란 말 자체가 무의미한 시대가 됐다. 15일 경제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중공업’이라는 기업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한 대안을 고민 중이다. 그룹 내 신사업을 담당하는 미래위원회를 설치하고 인공지능,.. 2021. 2. 16.
“공장식 축산 시설 놔두면 새로운 팬데믹 생긴다” “공장식 축산 시설 놔두면 새로운 팬데믹 생긴다” 중앙선데이 2021.01.09 00:02 [SUNDAY 인터뷰] 미국 소설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기후변화와도 관계있다. 축산업이 연결 고리다. 고기 공급을 위한 산림 벌목이 환경위기와 코로나를 불렀다는 주장이다. 미국 소설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가 논픽션 『우리가 날씨다』 등에서 그런 주장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기후변화와도 관계있다. 축산업이 연결 고리다. 고기 공급을 위한 산림 벌목이 환경위기와 코로나를 불렀다는 주장이다. 미국 소설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가 논픽션 『우리가 날씨다』 등에서 그런 주장을 했다. 세상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의 반성을 촉구한다.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산.. 2021. 1. 9.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의 2021년 예언 영국의 유명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2021년에 대해 "최악의 기후와 지진이 발생하며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가 발생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히말라야와 이란, 미국 등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실직'이 세계적인 현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각국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하고 미국과 유럽의 경제는 침체된다"라며 "북한에서는 굶주림이 심해져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제거 운동 등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에 대해서는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내년에 짧게 끝난다"라며 "대통령 보궐선거가 시행될 것이다. 이후 미국 대통령은 여성이 당선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 2020. 12. 29.
변이 vs 업데이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더 완벽하게 우리 몸에 침투하기 위해 변이하고 있다. 지난 여름, 변종 바이러스 중 하나인 G614가 초기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곧 대량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에 있어 압박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기 시작하면 침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바이러스의 진화를 촉진한다면, 코로나19도 독감처럼 반복해서 감염될 수 있다. 이 경우, 백신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할 것이다. BBC 2020.12.16. 2020. 12. 18.
2021년 한국 경제 3대 변수 전문가들은 내년 한국 경제 3대 변수로 △코로나19 백신 적기 보급 여부 △2022년 대선 등 선거 전 포퓰리즘 정책 △조 바이든 신정부 출범으로 인한 미국의 정책 변화를 꼽았다. 매일경제 2020.12.16. 2020. 12. 18.
사람·차량 차단 방역을 위한 위험 포인트별 방역 조치사항 체계적 전방위적이다. 효과를 보면 좋겠다. 김성호. 2020. 12. 10.
2020.10.9.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1년만에 재발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1년만에 재발(종합) 연합뉴스 2020-10-09 05:55 경기·강원 돼지농장-도축장 등 축산시설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해당 농장과 인근 10㎞내 양돈농장 2곳 사육돼지 1천525마리 살처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강원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년 만에 발생함에 따라 가축방역당국과 양돈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강원 철원군 소재 도축장을 예찰하던 중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출하된 어미돼지(모돈) 8두 중 3두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해당 어미돼지 시료를 수거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 해당 화천군 .. 2020. 10. 9.
'시무 7조 상소문' 전문 '시무 7조 상소문' 전문 기해년 겨울 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 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 그 이전과 이후를 언감생심 기억할 수 없고 감히 두려워 기약할 수도 없사온데 그것은 응당 소인만의 일은 아닐 것이옵니다 백성들은 각기 분(分)하여 입마개로 숨을 틀어 막았고 병마가 점령한 저잣거리는 숨을 급히 죽였으며 도성 내 의원과 관원들은 숨을 바삐 쉬었지만 지병이 있는 자, 노약한 자는 숨을 거두었사옵니다 병마의 사신은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를 가려 찾지 않았사오며 절명한 지아비와 지어미 앞에 가난한 자의 울음과 부유한 자의 울음은 공히 처연 했사옵고, 그 해 새벽 도성에 내린 눈은 정승댁의 기왓장에도 여염의 초가지붕에도 함께 내려 스산하였습니다 하오나 폐하 인간의 본성은 본디 .. 2020. 8. 29.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인들은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무시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공익적 가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조차 그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면 딱히 “이것이다”고 설명하지 못한다. 자신이 없다고 할까? 아니면 너무 작의적이라고 할까? 스스로도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을 축산 외의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축산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더 고민해야 한다. 축산업의 환경 개선이니 친환경이니 하는 막연한 캠페인으로 ‘일반인들의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자’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도록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풀어야 한다. 오히려 거부감 불러 농업의 다원적‧공익적 기능에 대해서는 이해하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어릴 적부.. 2020. 8. 3.
공판장 상차비 “공판장 상차비 너무해”…마장동 상인 거리로 축산신문 2020.6.3. 도축장·도매시장 없는 상차비, 공판장만 시행 “매년 제3자 간 임의적 비용 인상에 큰 부담” 요금 인하·자체 배송체계 구축 등 개선 촉구 “내가 산 소, 내가 왜 못가져가나” 마장동 축산물 시장 상인들이 단단히 뿔났다. 마장축산물시장한우협동조합(조합장 유광준)은 지난 1일 마장동 시장 일대에서 집회를 갖고, 불공정 축산물 공급체계를 개선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마장동 축산물 시장 상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집회에서 상인들은 “전국 도축장과 도매시장에서는 상차비를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공판장에서는 두당 2만5천600원이라는 상차비를 받는다. 예를 들어 냉장고를 살 때, 트럭에 싣는 비용을 가전업체에 내고 있는 셈.. 2020. 6. 4.
2019년 축종별 생산비 및 수익성 변화 지난해 축종별 생산비 어떻게 변화했나 송아지 등 5개 축종은 증가하고 비육돈·육계는 감소 농수축산신문 2020.05.26 22:00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를 분석한 결과 송아지 등 5개 축종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육돈, 육계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한 ‘2019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축종별 생산비 변화를 자세히 짚어봤다. #송아지 지난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는 전년보다 4.3% 증가한 352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소 비육 사료 가격(농협·조합·일반사료 평균)이 2018년에 비해 3.5%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우번식우의 마리당 순수익은 산지 송아지 가격이 암.. 2020. 5. 28.
농식품부·농협, 27일부터 온라인농산물거래시스템 시범운영 “농산물 도매유통도 ‘비대면(Untact) 시대’ 열린다” 농식품부·농협, 27일부터 온라인농산물거래시스템 시범운영 2020.5.27. newbc뉴비씨(http://www.newbc.kr)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유통하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시스템(이하 온라인농산물거래소)이 27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협은 “코로나19 이후 농산물에 대해서도 비대면(Untact)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시범 운영을 통해 대량으로 거래되는 농산물 도매유통에도 온라인 거래방식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 개설에 대해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농산물 품질 및 물류의 표준화·규격화가 진전.. 2020. 5. 28.
칠레·독일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6억 챙긴 업자 징역 1년 칠레·독일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6억 챙긴 업자 징역 1년 조선일보 김주영 기자 입력 2020.05.22 18:01수정 2020.05.22 18:14 재판부 "범행 규모 크고 피해자 보상 어려워" 칠레·독일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정육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박규도 판사는 원산지를 속인 고기를 판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A(65)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7월까지 경남 김해시 한 정육업체에서 칠레산 돼지고기 삼겹살 약 1502㎏과 독일산 돼지고기 뼈 삼겹살 약 1만9600㎏을 구입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국내산' 혹은 '국내산·독일.. 2020. 5. 23.
코로나19 이후 미국 육류시장 동향 트럼프, 美 축산업계 위해 소 수입 무역협정 중단 시사 뉴시스 2020.5.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도축장 운영이 멈춰서면서 타격을 입은 미 축산업계를 위해 소 수입 관련 무역 협정을 종료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협정 종료을 검토하고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19일 폭스뉴스와 블름버그통신, NTV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0억달러 규모 농가 지원 방안을 발표한 뒤 "우리는 소를 실제 들여오는 무역 협정이 있다"면서 "이 나라에도 소가 많이 있는데 왜 다른 나라에서 소를 들여오느냐. 이들 협정의 종료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간 우리에게 소를 보.. 2020. 5. 21.
코로나19 이후 축산물 ‘인플레’ 경고 코로나19 이후 축산물 ‘인플레’ 경고 골드만삭스 “세계 시장 불균형…공급난 심화” “육류, 석유 못지않은 인플레이션 유발 요인 축산신문 2020.5.15.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골드만삭스가 코로나19 사태이후 주목해 봐야 할 원자재 상품은 쇠고기를 비롯한 축산물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제프 커리 상품분석 총괄은 코로나19 사태로 식료품 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농가들은 불균형한 시장과 마주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의 축산업계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학교 폐쇄와 공공장소 집합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가 내려졌고, 이 때문에 수많은 음식점이 문을 ..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