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610 한국의 인구 문제 - 저출산과 고령화 저출산과 고령화, 이는 현 세대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곧 닥칠 쓰나미다. 늦으면 늦을 수록 가중될 위기다. 다음은 손경제에서 진행한 경제콘서트 5탄 '인구'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 본다. 김성호. 첫번째, 저출산 2002년부터 한 해에 50만명 이하로 출생하였다. 1972년 100만명이 출생했다. 1세대만에 절반으로 훅 낮아졌다. 2016년 예상 출생인원은 41만명이다. 2018년부터 추정 출생인원은 30만명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 우리는 인구문제를 체감하지 못하는가? 아직 어려서. 이제 초등, 중등. 갓 문구류, 급식 등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체감하기 쉽지 않다. 6년후 대학 입학시점에는 다이어트산업, 군대, 대학교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 대학은 입학정원이 48만명 수준이다. 200.. 2016. 12. 7. IoT 사회에서 에너지 생산주체의 전환 에너지를 사용하면 대가를 지불한다. 에너지를 생산하면 대가를 받는다. 일상에서 에너지 생산이 가능토록 설계한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에너지를 생산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대가를 받는다. 움직이고' 달리면"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IoT 사회에 바라는 소망이다. 충분히 가능토록 설계하자. 김성호. 댓글 2 스스로 `自`2016.11.19 11:41 기계화 만연에 대한 인류의 순수한 노동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냐의 관점과 관련된다. 기계화 편의지향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인류의 노동생산성에 대한 재정의와 그런 사회 실현. 답글 수정/삭제 스스로 `自`2016.11.19 11:44 기술의 진보는 현체제의 변화를 주문하는데 사람들은 현재의 기준과 가치관으로 이를 받아들이고 실행하려고 한다. 이러니 갈등과.. 2016. 11. 19. 1만 8백원짜리 부정청탁(?)의 그늘진 미래 공무원끼리 1만원 음료수 건넸다 김영란법 위반 중앙일보 2016.11.17 대구시 공무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직원에게 음료수를 건넸다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김영란법에 따른 공무원 간 금품수수 사례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 공무원 둘, 권익위 직원에 줘 대구시는 16일 시 공무원인 A팀장(5급)과 B씨(6급)가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직원에게 음료수 1박스(1만800원)를 제공한 혐의로 권익위에 의해 대구지법에 과태료 부과 의뢰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판단할 경우 제공금액의 2∼5배를 과태료로 부과한다. A팀장 등은 지난달 6일 업무 협의를 위해 세종시에 있는 중앙행정심판위를 방문했다. 대구 시민이 대구 시장을 상대로 낸 행정심판의 .. 2016. 11. 17. 10년후 내가 가장 후회할 것들 어느 책에서 캡춰한 내용이다. 곱씹어본다. 김성호. 2016. 11. 3. 4차 산업혁명과 비겁한 정치 4차 산업혁명과 비겁한 정치 중앙일보 2016.1.28 “4차 산업혁명은 기대이면서 두려움이다. 속도는 쓰나미처럼 덮친다. 범위는 일상을 망라한다. 깊이는 존재를 흔든다.” 그제 출국한 클라우스 슈밥(78) 다보스 포럼 회장이 서울에 체류하면서 남긴 말이다. 그는 속도와 범위, 깊이.. 2016. 10. 29. 힘 ≠ 에너지 파워에 대해 지대밭을 통해 듣는다. 1. 운동량 = 질량(m) × 속도(v) 운동량은 자기와 주변을 포함하여 총량은 같다. 불변한다. 보존된다. 운동량은 손운동량과 각운동량으로 나뉘고, 손운동량은 직선 거리의 이동을 나타낼 때, 각운동량은 회전할 때 나타난다. 회전하는 주체와 주위.. 2016. 10. 28. 4장.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4장.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장수기업이 무너진다 성공방정식의 변화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비하라 시장 상황 ◦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탈락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창업된지 오래되지 않은, 경험이 적은 기업들 ◦ 경기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보이기 마련 ◦ 장기침체의 무서운 점은 장수기업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 아무리 1등 기업이라도 신흥 기업의 부상을 처음부터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 샤프의 몰락과 현재 중국 기업의 추격을 받는 한국기업 ◦ 거점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소도시와 농촌의 지역상권 몰락 가속화 - 고도성장과 인구증가로 대형유통업체의 지방상권 적극 개척 → 장기불황과 인구감소로 점포 철수; 우리나라는? ◦ 장기침체기 기업경영 환경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 2016. 10. 27. 스마트폰 세대와 함께 일하는 방식 "욕 안 먹을 정도로 업무를 책임지고 여유를 갖는게 더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 경제부처의 주무 사무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누군가는 세상의 변화를 거슬러올라가 용트림 하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입신양명 보다는 웰빙 삶을 꿈꾼다. 결과를 모르기 때문이며 과정을 즐기기 위해.. 2016. 10. 17. IoT 세상으로의 변화에서 뭐 먹고 살지? 그 대안에 대한 고민이다. 1. 살기 위해 반드시 노동해야 하는가? (발전된 과학기술의 영위) 2. 소비 활동 자체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경제 구축 2016. 10. 15. 로켓 기술이 바꿀 세상의 경제적 가치 교통+물류(이동)에서의 변화. 실현가능한 미래다. 김성호. 2016. 10. 15. 미래 세상변화의 핵심(기술) 2017년 경제성장율 2.7% 전망 1. 사실적 경기하강에 이르는 비관론의 근거 갤럭시노트7의 생산중단 자동차 업계의 파업 2. 새로운, 준비된 체제로의 전환 가속화 비관론에는 반드시 낙관적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 경제 20%를 차지하는 넘버 1,2 삼성과 현대의 흔들림. 이를 대체할 만한 빅마케터의 등장 또는 당면한 경제성장주체의 점진적 전환, 그리고 이 기회에 경기의존성을 크게 벗어날 기회주의 팽배 분위기와 넘버2,3의 약진, 혹시모를 쿠팡 등 새로운 경제주체의 호전적 변수 등장. 따라서, 이 기회에 국내경제 의존성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보다 구체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다. 낮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 보다는 높고 기회가 많아질 투자처로의 전환을 선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나라면. 오랜 썩은 가지를 도.. 2016. 10. 15. (미래) IoT의 모습을 살펴보자 '제4차혁명' 중 한 Chapter의 요약본임. > 관련 :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182 IoT의 모습을 살펴보자 정보를 입력한다. 입·출력계 Contact(센서)+Control(제어) ○ 모기 눈의 빛 반사를 차단하는 미세한 요철 구조와 닮은 세포배양 시트 ○ 벽이나 천장을 걷는 도마뱀 발바닥 털을 참고로 개발.. 2016. 10. 11. 기술진보의 함정과 개선방향 기술진보의 함정 소비자가 원하는 바와 기술진보가 가야할 방향에서의 불일치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 1. 스마트폰의 한계와 변화 모색 삼성갤럭시7 배터리로 인해, 점입가경한 경쟁의 행태를 마주하게 되고 밀실에서나 벌어졌던 출혈경쟁이 밖으로 드러난 예로 보인다. > 참고 : http://blog.daum.net/meatmarketing/3197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기술진보는 왜 필요한가? 라는 근원적인 물음에 답할 때다. 소비자는 봉이 아니며 호구도 아니다. 스마트폰은 흘러 지나갈 브랜드에 불과하며 결코 부동산이 될 수 없다. 여기에서 기술진보의 한계가 존재한다. 가지고 있어도 가치가 오르는 부동산과 달리 스마트폰은 해가 지날수록 가치가 급속히 떨어진다. 이는 수요에 따른 변화가 숙명이기 때문이다... 2016. 10. 3. (미래) 제4차 산업혁명 제4차 산업혁명. KMAC. 핵심만 추려본다. 소비증가율은 1인당 GDP로 알 수 있다. 육류 한계소비량을 1인당 GDP로 알 수 있을까? 각 국가의 GDP 대비 육류소비량(정체, 상승, 하향)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까? 요즘 생각이 많다. 우리나라의 육류 한계소비량은 몇 kg, 몇 % 일까? 그 시기는 언제일.. 2016. 9. 10. (미래) 승용차 필요없는 세상 만들기 핀란드, 승용차 필요없는 세상 시동 걸다 한겨레 2016.8.16 세계 곳곳에서 운전자 없이 알아서 달리는 작은 전기버스를 도입하려는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 교통의 혼잡·비효율성·환경오염 등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다. 영국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의 헤르네사.. 2016. 8. 20. (미래) 인공지능과 인류 미래에 관한 최악의 시나리오 인공지능과 인류 미래에 관한 최악의 시나리오 연합뉴스 2016.8.18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올해 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남긴 값진 성과가 있다. 비록 일시적 관심에 그쳤더라도 '인류의 미래'라는 철학적 고민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낙관론자들의 주장대로 알파고는 특정 .. 2016. 8. 18. (미래) 하이드로젤 이용 구부러지는 터치패드 개발 성공 원리가 궁금하다. 전자신문 2016.8.12. 2016. 8. 12. 냉장, 냉동의 태동 및 미래 : 포장 기술로의 진화 냉장 기술은 식량의 보존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 삼국시대에 얼음 창고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고, 고려시대에는 장빙, 개빙, 사한제 풍속도 있었다. 가정용 냉장고는 1915년 GE에서 보급했다고 하니 지금으로부터 딱 100년 전 일이다. 냉장은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냉동.. 2016. 6. 10. 과학기술의 미래 과학기술은 인문학을 만나 제3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과 ‘미래’라는 주제로 VOD 시청과 News 스크랩을 통해 점차 과학기술이 사람에게 보다 직접적이고(웨어러블 디바이스) 생활편의적이면서(사물인터넷) 결국에는 사람을 위한 대체(인공지능)를 가능케한다는 것을 알.. 2016. 4. 23. 빠르게 노화되는 세계, 미래에 대한 준비 대한국민 미래보고서(국제미래학회 지음, 교보문고 출판)에서 눈여겨 볼 만한 내용을 촬영했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볼 예정인데, 함께 보자. 김성호. 빠르게 노화되는 세계 지구도 함께 늙고 있다 기술 변화에 따라 직업의 탄생과 소멸 그 변화 속에서 준비하자. 굶어죽지 않을 만.. 2016. 3. 23. 이전 1 ···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