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발전연구834 한우가 맛있는 이유, 감칠맛에 얽힌 부러움 감칠맛은 우아미 맛...?? 입에 착 달라붙는 말임에도, 아쉬운 상황인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우리 "맛"도 세계인에게 수출해야 할 때다. 일본처럼 .. 감칠맛의 정의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보는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다. 감칠맛 [감ː칠맏] [명사] 1.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 2. 마.. 2013. 4. 16. 추경 17조, 직거래 = 소비자 만족 향상 = 품질향상... 국가가 관심 갖을 일 혹시, 설마 직거래 이동차량 지원? 아니겠지 기대한다. .. 직거래, 직거래 하면서 우리는 가끔 직거래를 왜 이루려는지 그 목적을 잊는 듯하다. 마치 직거래 하면 만병통치약 이라도 되는 듯이. 축산물에서 직거래가 가능할까? 여러분, 생각은? 혹시, G마켓, E마트, 홈쇼핑을 통한 사이버 거.. 2013. 4. 11. 정부,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선투자?? 기사를 읽다보면 문득 생각이 난다. 다음 기사를 먼저 읽고 보시길 권한다. ... 협동조합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이 이미 구축된 시스템을 연계 통합하겠다는 것인지, (시너지효과) 그동안 없었던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설마... 없었을까? 없었나!) 그런데, .. 2013. 4. 11. 전시, 식량 수급에는 문제 없는가! "밤사이 북한의 움직임이 파악된 게 있습니까?" 북한이 미사일 연료주입을 완료했단다. 북한이 조만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며 동향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 당국은 미사일 발사에 이은 도발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개성공단 출입 차단에 이어 무모한 핵 도발 위.. 2013. 4. 11. 희망찬 새시대를 여시는 분들께, 축산물 유통 균형발전론 희망찬 새시대를 여시는 분들께, 몇가지 사정과 의견을 내봅니다. I. 도입 어떤 일을 하려할 때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어 선택해야 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당연히 일의 도달여부에 따라 가능한 쉬운 길을 택할 것입니다. 같은 성과, 동일한 효과를 신속하게 이끌어낼 수 있다면 당연히 .. 2013. 4. 6. 한 그릇 5만원짜리 설렁탕은 왜 없을까 다양한 부가가치 개발필요성이 언급된 글로 보인다. 이런 때 온통 유통가격만 놓고 싸우는 터라 부가가치와 가격 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부가가치의 태생은 가격을 높여 만족감을 주겠다는 것인데 지켜보자. 설렁탕, 수육, 돼지머리, 곱창 할 것 없이 부가가치가 높아질 그 때를, 다.. 2013. 4. 5. 돼지고기 유통과정 단가 내역, 그리고 국가가 해야만 하는 일(당위적 자세에 대하여) [소제목] 소모성 질병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 돼지고기 유통과정 상에 벌어지는 단가를 살펴보자. 공부하는 관점에서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수치는 수치일 뿐이다. 흐름만 보자는 말이다. 혹시, 누구처럼 수치만 갖고 20배니 2배니 얼토당토한 주장을 하지 말자 그건 진짜 멍청한 일이다. 수치에서 보여주지 못한 생활상을 무시한 채 마치 전부인 양, 똑똑한 양 떠드는 것은 쓸데없다. 낭비라는 말이다. 방해만 될 뿐이다. 자, 그럼 준비가 되신 분들만 보시라~ .. 산지부터 도매, 소매에 이르는 가격연동성에 관심이 뜨겁다. 나의 경우에는 누군가 처럼 전문가 만 읽어야만 하는 마치 못보면 니가 병신(?)이라는 말처럼 안 보여도 끙끙 물어보지도 못하는 그런 산식 말고, 나의 관심사는 "이건 이렇다" 라는.. 2013. 4. 5. “한돈농가 죽어갑니다”... 다 힘들다 누굴 탓하랴 .. 누구를 탓해야 하랴 .. 이마저도 기대하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업계에서 회자되는 말들에 귀기울 일 필요가 있다. 비록 지금 당장 마음의 여유가 없다손치더라도 만일 또다시 기대되는 수순으로 진행되어 결국 또 다시 이렇게 지나가게 되면 돈이 벌리고 벌려 "태평.. 2013. 4. 5. 가공식품 20여년 폭리 구조 밝혀져 사실인지 아닌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아마 이렇게 다들 알꺼다) 대기업은 "절대 이윤" 추구 구조 때문에 언젠가 크게 혼날지도.. 시장친화적인 정책은 어렵나? 가시적인 사회공헌활동 말고, 이윤 추구의 과정 자체에 그것을 기대하면 너무 무지한 말이려나. 2013. 4. 4. 삼겹살이 대형마트에서 싸다는데, 에이 설마? 흠... 제목만 보니 딱 마케팅 기사인데 여기서 그나마 읽을꺼리는 온라인 매장이 결코 직거래 라는 의미가 더이상 아니라는 사실이다. 한창 뜨거운 신 유통경로? 먼데서 찾지 말고 잘되는 중소기업체 육성해도 충분할지도 몰라 다행히 중소기업육성책도 신정부의 테마이니 그 방향과 연.. 2013. 4. 4. 축산물 유통마진의 80% 달하는 소매마진 줄여야... 읽어보자 먼저, 기사를 보신다음에 다음 글을 읽어보시라. 고민의 줄거리를 잡기를 바라면서 .. 축산물 유통은 가축을 출하하면 도축장을 거쳐 포장된 후 소매점에 이르게 된다. 출하와 도축, 포장은 거쳐가는 경로라는 말 그래서 소매점 유통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자, 그렇다면 80%는 중요치 않.. 2013. 3. 29. 잔반돼지 돈가영향 차단되나..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아래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 도매시장에 출하된 경락돼지들이 모여 평균가격이 결정될 때, 어떠한 한 요인에 대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코자 직접 손보는 것이 맞는 것인지, 그대도 두고 손질해나가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든다. 일면은, 수퇘지를 등외등급으로 분류하면서 (내 기억.. 2013. 3. 26. 농식품부에 바라다(버킷리스트). 육류 유통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아들과 함께 컴퓨터용 싸인펜, 호떡 등 서로를 위해 길을 나섰다. .. 그리고, 오늘 월요일 아침의 원기를 받아 '끼니의 반란'(SBS) 끝에 나도 해볼까 하면서 한끼를 굶주려 다소 날카로워진 상태에서 의견을 내봅니다. 니가 옳든 내가 옳든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만은 바로잡자" 라는 근원적 .. 2013. 3. 25. 대니시 크라운, 해외매출이 90% 대니시 크라운 = 협동조합 협동조합 = 농협 농협 = 해외매출 90% 가능할까? 우리도 남들처럼 비싸게 팔리면 해외에 팔고, 싸게 먹는 것은 수입하자. 철저한 경제논리에 따라 수급을 맞춰보면 어떨까? 언제까지 휘청댈까, 방법은 없는 것일까? 2013. 3. 21. 농협 발전전략 "직접구매 확대"는 사실상 계약관계에 의한 계열화를, "판로개척 강화"는 유통망의 물류체계 효율화를, "브랜드 통일"에 한 표!! 이것부터 했으면 좋겠다. 2013. 3. 21. 식품 위생관리 해썹 통합 요원한가, 일관체계의 중요성 과연 가능할까? 누가 총때를 맬까? 될까? 안 될까? 빅픽쳐(Big Picture; 큰 그림)를 그려냈다면 ニッチャー [nicher, 니처]를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 * 니처란, 특정 시장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한 기업을 말함 정작 움직여줄 실행체들의 육성과 운영(감독)이 정작 중요하다. 그림만 그리다가는 .. 2013. 3. 21. 축산물 도·소매 가격연동을 위한 시점 검토 축산물 산지가격,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간의 연동성에 관심이 높다. 각 단계별 비교시점을 위해 조사한 자료로 이에 관심있는 분들이 활용하면 좋겠다. 댓글 2 시연2013.03.21 10:38 신고 자료가 정확한것 같습니다. 13년 2월 설명절 단가의 물량이 소비부진으로 재고가 쌓여 명절 후 단가하락으로 일반 유통업체에서는 경매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여 이것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져 유통손실이 있었습니다. 매입처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가 인하폭을 최소화할 수 밖에 없거나. 유통기간의 시일의 긴박성이 요구되면서 더욱 원가에 못 미치기게 공급하였습니다. 정육점이나 음식점도 단가 인하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답글 수정/삭제 스스로 `自`2013.03.21 12:58 "유통은 살아있다.. 2013. 3. 20. 2013.03/ 농식품부 블로그/ 식육 부산물, 우리 것이 최고여~ 돼지의 하루 출하물량은 약 62천두 소의 하루 출하물량은 약 3천두 2013.2월 기준으로 2012년 동월 대비 돼지 13.9%, 소 1.9% 높아진 값으로, 2011년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 1/3이 매몰된 후 절치부심한 끝에 회복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육류의 공급량이 급격히 높아져 오히려 축산업 전반을 흔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아진 공급량이 농가를 비롯 유통업계 전반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한우암소 도태사업, 돼지 모돈감축, 육계 종계감축 등 육류의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정부 및 축산업계가 합심하여 근원적 처방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 처방으로 현재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 위함입니다. 소비량을 늘려 공급량을 조절하는 선순환적인 수급조절.. 2013. 3. 20. 소 및 쇠고기 가격 언론시각 바로보기(유통비용, 유통단계에 얽힌) 본 자료는 중앙일보 2013.3.18일자 보도내용을 중심으로 현재 언론이 갖고 있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기 위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추가적인 의견이나 보완의견은 언제라도 연락주십시오. 소 및 쇠고기 가격 언론시각 바로보기 1. 소 가격의 비교 오류 ㅇ 소 가격 비교 시 “우시장”(3% 미만)은 기준 미달 ㅇ ‘13.2월 경락평균가격 12천원/kg으로 보정 시 유통비용률은 호주 64.0%, 한국 64.7%로 거의 대등한 수준 2. 유통단계 비교 오류 주요 선진국처럼, 우리나라 또한 2단계 유통구조로 전환 중 [참고] 소 가격 형성 및 유통단계 축소 현황 □ 농가 출하형태 ○ 농가는 경매(직접 또는 계통출하) 44%와 임도축용 매도 56%로 출하 - 약 3%만이 우시장을 거쳐 가축거래상인 및 유통업체를 통해.. 2013. 3. 18. 끝내지 말아야 할 영역싸움, 식품(농림수산식품부, 농림축산부를 거쳐 최종 농림축산식품부로) 바로 조금 전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타결되었다. 20일 본회의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란다. 꺼지지 않은 불씨 논란 안전이 먼저냐 진흥이 먼저냐 "안전"이 당연히 지켜져야 할 의무라면, "진흥"은 제대로 텃밭을 가꾸어내야 할 책임이 있다. 어쩔 수 없이 농가부터 최종 소비단계에 이르기.. 2013. 3. 17.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