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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제풀기37

장애(障礙) "장애(障礙)는 신체나 정신에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 주변의 세상과 소통하거나 특정 활동을 하기에 어렵게 만드는 조건을 말한다."(나무위키) 장애자는 놈 자자, 장애우는 벗 우자. 그래서 장애인이라는 용어로 사용토록 개선 일반인, 정상인 보다는 비장애인으로 부르자고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라는 약 5% 인구 범위에서 바라는 시각. "PFC(Physiological functional capacity)는 일상 생활의 신체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이러한 작업들을 쉽게 수행할 수 있는 정도를 가늠하는, 개개인이 해낼 수 있는 수준의 척도이다. PFC의 수치는 나이가 듦에 따라 감소하며 이는 노쇠, 인지 장애, 신체 장애로 나타나며 이 모두가 .. 2023. 7. 10.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체크 리스트 요구 받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과업을 눈에 띄게 보여주고자 할 때 기관장이 말하는 방향성에 더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현주소 간 차이를 메우기 위한 검토사항이다. 의사결정 지원, 업무 자동화, 맞춤형 서비스를 골자로 비스니스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구상한다. 앞서, 일하는 방식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지향점, 성과 표현에 관해 살펴보았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m/6323 요구 받은 사항은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하였는가? 부터 시작하자. 예측, 분류, 의사결정 지원 등 툴은 Rapidminer 분석, 반복, 학습, 산출, 정확도 개선은 AI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체크 리스트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 문제 정의: - 문제가 명확하게 정.. 2023. 7. 7.
양면 눈에 들어왔다. 똥봉투를 놓고 와서 되돌아가기 위해 기다리는 때. 누군가는 '공정하다 할' 상을 받았고, 누군가는 부르짖는다. 그게 오늘이었을 뿐, 언제나 있어왔다. 새삼 다를 바는 없는데 유난스럽게도 내 눈에 들어왔으니 변화가 생긴다. 상이 상 다와야 상이요, 부르짖음이 부르짖음만 하다면야 이리도 일상에선 여전한데 한편에선 에너지 재편을 통한 세계질서를 뒤바꾸려고 한다. 늦지않기를, 잘 대처하기를. 아니면 나아지기를 바란다. 성호. 2022. 11. 19.
수학적으로 풀어낸 미로 탈출방법 어느 새 감탄을 한다. 영상을 봤고, 다시 정리를 한다. 치형이에게 미로찾기의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써먹기 위하여. 1번째 방법. 위상수학을 활용한다. 흔히 우수법, 좌수법이라고 불린다. 우수법이라 함은 출발지점부터 - 출발지점이 아닌 중간지점부터 사용하면 빙글빙글 돌 수 있다 - 오른쪽 벽면만 쭉 따라가면 미로를 탈출할 수 있다. 이는 위상수학의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위상수학이란, 물체의 모양을 바꿔도 변하지 않는 기하학적 성질을 연구한 것인데 미로는 결국 두 덩이의 모양만 변한 것이라데서 해법을 찾았다. 2번째 방법. 트레모 알고리즘. 갈림길에서 시작점과 끝지점을 표시한다. 최대한 표시되지 않은 길을 우선한다. 2번 지나간 길이면 색을 달리 해서 표시한다. 그렇게 최대한 표시되지 않았거나 .. 2022. 11. 15.
종이컵 인쇄문구 종이컵을 사용하되, 사용을 자제토록 문구를 넣어보자는 학생회 과제가 치형이에게 주어졌다. 1. 표어 종이컵 1개씩만 아껴도 1년이면 20년생 나무 0.08그루 12명이 함께 하루 1개씩 종이컵을 덜 사용한다면 연간 20년생 나무 1그루를 심는 효과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면 연간 5만6000원을 절약 매일 개인이 종이컵 1개씩만 아껴도 1년이면 20년생 나무 0.08그루를 심을 수 있고 12명이 함께 하루 1개씩 종이컵을 덜 사용한다면 연간 20년생 나무 1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경제적 효과로 계산하면 종이컵 1개에 들어가는 비용은 155.6원(구입비 개당 150원, 처리비용 5.6원)으로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면 연간 5만6000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환경부.. 2022. 10. 23.
문제풀기(사업화과정) 중간 점검 일상에서 마주한 개선 아이디어 일상에서 어! 이건 이러면 좋겠는데 하는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끊임없이 궁리하고 궁리하다보면 얻겠지 하면서 하는 일종의 언어 유희에 가깝다. 이런 걸 했으면 좋겠어 라거나 이렇게 바꾸면 참 편할텐데 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불편부터 바꾸고 났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좋을수가 하는. https://blog.daum.net/meatmarketing/5382?category=2008587 목줄 없애기 혹은 바꾸기 강아지를 입양했다. 아기다. 예쁘고 귀엽다. 그런데 산책을 갈라치면 목줄을 해야한단다. 싫어한다. 처음엔 곧잘 하더니 사람들이 없는 곳에선 풀어준 목줄이 그렇게나 편했나 보다. 그래서 곰 blog.daum.net https://blog.daum.net/meatmark.. 2022. 7. 14.
화장실 건식 사용 Q. 화장실을 건식 - 러그 - 사용하면 청소주기도 늘어나고 화장실 앞 바닥에 물발자국 없이 깨끗이 사용가능해. 강아지들이 화장실이나 안방에 못 들어오게 하구~ A. 아침산책길을 통해 얻은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은 결국 바라고바라는 바가 어느 점을 향하고 있고 그걸 끊임없이 원하더라 하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라거나 재밌고 신나고 즐겁게 살고 싶다 라는 것. 이런 지향점을 궁극이라고 보아 그 방향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자. 화장실에서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 (궁극에의 질문) + 화장실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가? (지금 실현가능한)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원하는 바를 하나씩 나열한 후 각각을 풀어헤치면서 궁극에 도달해 보자.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 자체) + 무엇을 바라는가? .. 2022. 6. 30.
녹음되면서 텍스트로 저장도 되는 앱 산책길에 투닥투닥 입력하기는 어렵다. 운전 중에 눌러서 입력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우린 생각이란 걸 주로 산책길이나 운전 중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내 심정을, 내 바람을 기록하고 싶은데 산책중이고 운전중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녹음을 한다. 녹음 어플을 켜고 녹음을 한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러한가? 때론 녹음된 파일을 음성으로 듣고 싶다가도 빠르게 가독성이 높은 눈으로 보고 싶기도 하니 텍스트로도 남기고 싶어진다. 그러니, 음성으로 말하면 텍스트로 저장하는 어플을 켠다. 그런데, 녹음도 되고 텍스트로 저장되는 앱은 없는 거 같다. 찾지 못했거나. 녹음도 되고 텍스트로 저장도 되는 어플이 있으면 당장 갈아탈텐데. 얼릉 나오길 기대한다. 언제까지 녹음이니 텍스트니 사진이.. 2022. 6. 24.
반려견의 생리패드 외 기구 고안 개의 생이 길어졌다고 한다. 20년 넘게 살아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기사가 떠오른다. 과거 10여년 살았는데 그 수명이 늘어난데는 어릴 때나 자랄 때 난소와 자궁을 도려내거나 고환을 도려내는 일명 '중성화수술' 덕분이라는 말이 돈다. 잘 먹고 잘 자라고 환경이 좋아졌고 반려견에 관한 주인들의 생각이 달라졌음에도, 그 기술적인 면에서 중성화수술에 대한 기대라고나 할까? 상술이라고나 할까? 또한,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질병 또한 나타날 수 밖에 없는데 난소와 자궁을 떼어내면 미래에 있을 난소암, 자궁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선전을 보탠다. 일각에서는, "6개월마다 오는 생리를 뒤처리하지 않아서 좋아요." 라는 말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 '난소와 자궁을 첫 생리 전에 도려내는 것이 미래에 있을 종양 발생을 줄.. 2022. 6. 16.
몸의 내장 청소(내시경 받기 전 복용하는 용액 보다 업그레이드 된) 1. 몸 내부가 건강한 지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찍어서 판독하거나 직접 봐야 한다. 또는, 그럴 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형상화 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찍어서 판독하는 방법으로는 X-ray, 초음파가 대표적이다. 직접 봐야 하는 방법으로는 내시경이 대표적이다. CT, MRA 또한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매개체를 통해 형상화하는 방법으로는 MR이 있다. 기술을 개발중이다. 2. 몸 내부를 깨끗이 씻는 것이 좋은 걸까? 그냥 두는 것이 나은 것일까? 논쟁꺼리로 보인다. 예전부터, 먹고나서는 그냥 두고 속의 일은 속에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먹었으면 먹은 이후의 흡수와 반응을 거쳐 나타난 현상을 살폈다. 먹고난 후 곧바로 토하게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실상 먹으면.. 2022. 6. 16.
목줄 없애기 혹은 바꾸기 강아지를 입양했다. 아기다. 예쁘고 귀엽다. 그런데 산책을 갈라치면 목줄을 해야한단다. 싫어한다. 처음엔 곧잘 하더니 사람들이 없는 곳에선 풀어준 목줄이 그렇게나 편했나 보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한다. 목줄을 어떻게 해야 할까? 법에서는 해야 한다고 정했다.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줄의 길이까지 정했다. 그렇다면 목줄을 사람들의 안전과 강아지의 편안함, 혹은 복지측면에서 조금은 편한 혹은 나아가 없애면서도 사람들이 안전하게 느낄 방안은 없는 걸까 궁리한다. 방안 1) 목줄 없애기 (= 안전하다는 걸 보여주기)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이 강아지는 당신을 헤치지 않아요 라는 안전장치를 보여줘야 안심한다. 안전하다는 걸 보여준다. 목줄은 너나 할것없이 모두 .. 2022. 5. 12.
창업의 방향, 그 핵심은 단 하나 앞으로 돈 벌 일만 남은 스타트업 0순위 [쫌아는기자들] 성호철 기자 조선일보 2022.02.14 08:00 매주 3회 발행하는 유료 뉴스레터 [쫌아는기자들]입니다. 구독은 여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58656 입니다. 7일간 온라인 노출한뒤 유료로 전환합니다. “서른여덟에 창업했기 때문에 조바심 났었습니다. 창업 설명회나 경진대회에선 고등학생도 있었어요. 그때 막 배달의 민족도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다들 모바일 서비스하는데, 딥테크, 그것도 수술용 의료기구를 만든다고 하니. 조금 외로웠습니다. 멀뚱 멀뚱했어요. 6평짜리 방에서 3명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마음은 덜 불안했어요. 창업해야지, 창업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힘들어도 이제 하고 싶은걸 직.. 2022. 2. 14.
'문제풀이' 의미 문제가 발생하면, 우린 대부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그러다보면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로인한 피해나 이득은 무엇인가? 이렇게 자기안위를 우선하는 경향을 띤다. 그러다보면 정작 그 원인에 대해 파악했다손 치더라도 그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러하니 그 결과 또한 우려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그러니, 문제가 발생하면, 상황 보다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도대체 문제가 무엇인가? 그래서, 문제해결이라는 용어 보다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석하면서 접근하는 '풀이'라는 용어를 가져왔다. '해석' 이란 말도 검토과정에서 제시되었으나 해석에는 결과 보다는 바라본 관점 자체에 치중한 면이 있어서 해석하여 결과를 내다 라는 의미가 내포된 '풀이'라는 용어로 최종 낙점했다.. 2022. 1. 4.
절차 단축 고민중 줄인다. 없앤다. 통합한다. 앞당긴다. 설비로 통일한다. 2020. 8. 31.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신년사)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2019를 새해를 맞아 한 단계 발전하는 월간PIG가 되길 기도합니다. 신년을 맞아 가장 먼저 한 일은 여러 책들을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일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비롯하여 ‘EBS 지식탐험 링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 길라잡이’, ‘무기가 되는 스토리’, ‘브랜드 인문학’, ‘세계미래보고서 2019’,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초격차’, ‘트렌드 코리아 2019’ 등 책을 주문한 이유는 여러분들이 이미 눈치 채셨듯이 책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작년에 놓쳤던 또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여러 분야의 의미가 남다른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꾸러미를 마주하고 하나하나 머리말을 .. 2018. 12. 26.
관심사 : 변화의 시작 오존층 파괴 : 탄소배출권, 선투자 정도만 해도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조만간 숨이 턱 막힐 규제의 시작, 방귀도 맘놓고 못 끼는 사회 + 미세먼지 : 공기청정지대, 클린 하우스, 개인 산소통, 인공강우, 그 시작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육류, 생선류의 구이 시 과다한 미세먼지 발생 주의보, 조만간 구이문화는 수그러들고 미세먼지 발생이 없거나 적은 요리방식으로 전환될 듯(정책방향), 먼지가 결국 식문화를 바꿔버리고 마는, 그렇다면 식감은 구이 못지 않으면서 구워먹지 않는 요리의 개발, 그리고 육성, 그렇지만 그 변화 또한 저항이 만만찮은, 특히 먹는 것에 대한 간섭 저항, 먹을 땐 개도 안 거드린다는 정신의 발로, 하긴 트렌스지방, 튀김이 안 좋다는 인식이 강하면서 아주 아주 천천히 수그러드는 것처럼, 대.. 2016. 6. 5.
난 세 아이의 '아빠'이면서, 한 여인의 '반쪼기'다. 그래서 (흔쾌히) 작성해 본 제안서임. 아내에게 건투를 빌어본다. "여보, 결국은 시장님과 만나 담판을 내. 서희의 담판.. ㅎㅎ 대안 3가지 검토한 후 공청회를 통해 결정하면 따르겠다고." 세상은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함께 고민하는 자세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감추지 말고. 김성호. > 파일 : 세종시 공동학군 대안(곽서희).pptx 세종시교육청 아름초·도담초 공동학구 지정 논란 과대·과밀학교 양산 속 최선안… 학부모 일방 탁상행정 지적 늘봄초 통학 시 대로 횡단 등 안전위협… 학교 신설이 유일 대안 중도일보 2015.6.24 세종시 아름초·도담초 학생들의 통학구역이 늘봄초까지 확대되는 공동 학구 지정을 놓고, 시교육청과 도담·아름초 학부모간 논쟁이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 도담초 학..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