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사
스마트 축사 “키트처럼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머잖았다”(한겨레 2010.10.25.) 2018년 현재 자율주행차라는 이름으로 상용화를 바로 눈 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 축사라 함은 ICT 또는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하여 가축질병, 악취, 급이, 선별 등을 자동 또는 원격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ICT란 통신, 센서, CCTV 등을 말하고, 4차 산업혁명기술이란 IoT, AI, Big data 등을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2016년 서울대학교에서 밝힌 스마트 축사의 도입효과로는 질병발생 피해액 43.9% ↓, 사료비 9.2% ↓, 고용비 6.6% ↓, 상등급 출현 6.9% ↑, 분만율 2.5% ↑이라고 보고하였다. ..
2018. 11. 19.
프랑스 브레타뉴주 상공부로부터 들려온 소식
프랑스 브레타뉴주 상공부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브레타뉴주는 프랑스 축산업,농업,수산업의 인프라가 유럽 최고의 지역으로, 현재 한국에 수입되고있는 유제품, 고기류, 수산가공품은 거의가 브레타뉴 혹은 노르망디 기업 제품이며, 일본,중국,미국등과 유럽의 식품 완제품회사, 원료 가공회사들이 입주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브레타뉴주 기업체 중, 돈육품질등급판정에 중요한 무게,지방측정등 돈육가공과 관련하여 어느나라보다도 상당히 세세하게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재 브레타뉴주내의 20여개의 돼지도살장에 적용중인 기업이 있는데 그 브레타뉴기업은, 한국 돈육 등급판정 혹은 품질 관리 관련 기관에 본 시스템을 소개하고, 관심여부를 알고 싶어합니다. 브레타뉴주에는 프랑스돼지사육의 58% 이..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