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발전연구834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 게시 이유 식육판매업소는 소와 돼지고기를 판매할 때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를 게시해야 한다. 그 이유와 쟁점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 결과임. 참고바람. 김성호. 2014. 2. 27. 계란 대체품, 대체인가? 대안인가? 라는 생각 속에 빠져보면 '대체품'이란 말은, 국어사전에 따르면 대신하여 바꾸거나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말한다. 대신하여 바꾼다 라는데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 계란 대체품이란 기사글을 접하면서 생물(살아있는)을 대체할 어떤 수단이나 방법이 가능해졌나 싶어진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중국에서 계.. 2014. 2. 20. 축산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코멘트 2014 농업전망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402) 에서 살펴보았듯이 식품저널 2014.2월호에 실려 다시금 상기해본다. 축산물 소비 트렌드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좋은 자료다. 다만, 몇가지 생각 나는대로 짚어보자. 김성호. ( 2014. 2. 18. [상담] 고기 장사를 시작하려고 할 때 고려사항 고기 장사를 시작하려고 할 때 고려사항 (신규 식육판매업 영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 고기 장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 고민을 들어주십시오 합니다. 저 그런데 저도 하는 일이 있어요 하는 말이 목구멍에서 멈춥니다. 그리고, 이눈치 저눈치 보면서 자세를 잡아봅니다. 자, 1시간 이야. .. 2014. 2. 18. 朴대통령, 부처 업무보고에 ‘뿔났다’. 딜레마에 대해서는 '당당함'을 회복해야 (1) 비정상의 정상화.. 국정과제의 실천.. 기본을 중시한다. (2) 창조경제.. 정면돌파.. 창조를 중시한다. 기본과 창조의 조화, 기본 위에 창조를 꾸리고, 창조 하면서 기본을 되돌아보는 관계라고 할까. 그렇게 인식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든 '창조'든 짜임새있게 일을 잘 해야 .. 2014. 2. 14. 동물은 ‘고기’가 아니다 동물은 ‘고기’가 아니다 황윤 | 다큐영화 감독 경향신문 2014.2.12 치맥과 돈가스 마니아였던 내가 육식을 끊은 것은 3년 전이었다. 무려 350만마리의 돼지와 소, 650만마리의 닭과 오리, 합해서 서울 인구만큼의 생명들이 땅에 묻히는데, 불판에선 아무렇지 않게 고기가 구워졌다. 그때 난 처음으로, 내 평생 ‘고기’로만 봤던 그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다큐영화 (가제)를 만들기 시작했다. 영화 완성을 앞둔 지금, 또다시 초현실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 저번엔 돼지였고, 이번엔 오리다. 현행법으로는 가축을 매몰할 땐 안락사 후 묻어야 한다고 돼 있으나, 내가 목격한 모든 살처분 현장에서 돼지들과 오리들은 살아 있었다. 더구나 대부분 병에 걸리지도 않은 멀쩡한 목숨들이었다. 의사와 .. 2014. 2. 13. 닭고기의 사육공간 적정성, 온도관리, 유통기한, 품질관리 등 스크랩 자료임. 닭고기의 사육공간 적정성, 안전성, 온도관리, 유통기한, 품질관리 등 측면에서 살펴보면 도움이 될 듯. AI의 여파에 따른 적정 사육두수 또는 적정 사육공간 필요성에 대해 참고하면 좋을 듯함. 김성호. * AI 발생과 대응에 대해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408) 참고. <글 .. 2014. 2. 5. “농민 의견 외면한 친환경 축산대책 거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우리는 변화 속에 살고 있다. 그 변화 속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마치 그래야 하는 듯한' 길이 있기도 하며, 그 길 속에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미루거나 나중에 다시 보자며 검토 자체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변화하는 길 속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봐서 판단할 것도 있다. 자, 그렇다면 정부가 발표한 "농식품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 마련" (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83)은 어느 길일까? 오늘자 기사내용을 우선 살펴보자. ........... “농민 의견 외면한 친환경 축산대책 거부” 축산 관련 단체들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종합대책’을 전면 거부키로 했다. 정부의 이번 대책은 양분총량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고 있어 축.. 2014. 2. 4. 돼지고기 소비 ‘지각변동’, 가격변화 없이 소비량 변화만으로는 한계 우선, 기자의 열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내용에는 '글쎄' 하면서 전적으로 동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본문 내용을 거꾸로 말하면, 저지방 부위의 소비 증가는 목살과 삼겹살 부위의 소비 감소를 가져왔다고 한다. 통계량의 변화를 살펴본 표본의 적정성에 대해 우선 궁.. 2014. 2. 4. AI 발생과 대응에 대해 관점 1. AI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관점 2. AI 발생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어. 모든 사육공간과 운송도로에 대해 클린하게 유지관리해야 한다. 방어. 접촉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기계적 관리. 공간 구획관리. 사육장소가 흩어져 있다. 지산지소 방향으로 육성해야 하나? 가축의 이동을 제한하고 최소화하면서 소비는 원활한 것. 그렇지 않으면 국가를 하나의 Zone으로 보고 가축이동 경로와 시기, 접촉점 등을 통제관리해야 한다. 포장된 고기의 유통까지 고려하여 도축장, 포장처리장, 가공장, 물류기지도 모아야 한다. 흩어진 채 통제관리가 주효하다면 지금 체제를 유지하면 될 일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산업의 기반구조를 손봐야 한다. 가축 생산지역과 소비지.. 2014. 1. 29.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 우선, 잘했다고 박수를 쳐줍시다. 격려와 응원을 보냅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해 들였을 그 노력과 열정에 힘을 보탭시다. 그 방향에서 조금 더 잘 했으면 하는 생각을 의견으로 내어봅니다. 김성호. '의견을 들어보자' 하는구나 '핵심은 무엇일까' 고민되는 구나 <.. 2014. 1. 29. AI, 바이러스는 왜 항상 존재하게 되었나? H5N1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왜 항상 존재하게 되었나? 이때까지 세계 각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지만, 숙주인 가금이 죽으면 소멸했었다. 지금, H5N1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아시아에서 월동 중인 철새에도 전파하여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62개국에.. 2014. 1. 27.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및 사람의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출현 기전 2014. 1. 23. [스크랩] 축산물유통의 오해와 진실 ❝ 지난 금요일 그러니까 12월 13일 모교 축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유통과 관련한 특강을 실시했다. 모교 교수님의 부탁으로 준비한 유통특강은 일반적으로 유통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오해하기 쉬운, 유통이슈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먼저 재학생들이 팀.. 2014. 1. 20. 2014년 1월 17일 AI 발생... 해외질병발생동향을 눈여겨 봐야 불안불안하다.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고 있는 듯 하다. 터지고 나서 초동대응을 통해 확실히 잡으면 '박수'를 쳐주자. 다만, 터지지 않고 안심하고 사는 것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까? 이럴 때면 항상 다른 나라가 궁금해진다. 오르내리는 뉴스만 보노라면 미국의 .. 2014. 1. 20.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시점과 조사횟수에 관한 검토 현재, 추진중인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설계 방향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연구하시는 분이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줍시다. 저도 엄두가 나지 않는데, 한껏 기대를 갖고 함께 해봅시다. 참고 바랍니다. 김성호. 1. 조사의 종류 ○ 유통량 조사 ○ 유통비용 조사 ○ .. 2014. 1. 17. 동물복지 인증사업 참여 및 연계가능성 검토 동물복지 인증사업 참여 및 연계가능성 검토 자료입니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많은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으며, 더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김성호. 2014. 1. 15.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시점 검토 축산물 유통실태조사를 개선하는 방향에서 7월 1회 조사하던 것을, 어느 시점에 몇 회 조사해야 유통비용, 유통가격이 적정할까 고민한 결과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김성호. 2014. 1. 14. “돼지 등급판정 변경, 농가 손해 불렀다”.. 그래, 그렇구나! 하는 말 “돼지 등급판정 변경, 농가 손해 불렀다” 라는 기사글에 대해 아리송하다.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 등급제도는 농가의 피해를 키웠다? (말이 길어질 듯 하니 숨을 고르고 봐야할 것을 함축해보자. 개인의견으로 봐주길 바란다. 쟁점은 댓글로) 1. 등급기준 변경에 따른 단순 수치적 .. 2014. 1. 13. 이상 한파에 교역지도 바뀌는데... 이상한파에 미국산 오렌지, 체리, 레몬 수입가가 올랐단다. 그러하니 대체산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인데, 요것이 단발이면야 '뭐 그렇지, 그렇구나!' 하면 되겠지만,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그러한 쪽의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는 몰라도 '드디어 때가 왔구나!' 싶다. 언제 붕괴.. 2014. 1. 1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