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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발전연구/대체육

'축산', '고기'를 부정하는 세상, 이미 늦었다.

by 큰바위얼굴. 2022. 9. 15.

'축산', '고기'를 부정하는 세상, 이미 늦었다.

'축산', '고기'의 근간, 근원이 뿌리채 흔들리고 뽑힐 지경이다. 고기를 소비하는 사람들 마음부터 태도, 행동에 이르기까지 그 요인이 그물망처럼 촘촘하여 좀체로 벗어날 길이 보이질 않는다. 어둡다. 아니, 까매서 할 바를 모르겠다.


1. 잘못한 사례를 통해 부정적 인식을 뿌리깊게 새긴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2627?category=1105578

'축산' Youtube 동영상

사람들이 어떤 영상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는지 아래는 그 자료 중 일부다. 일견 맞다. 다만, 전부가 그러하냐 라는 제기와 그렇게 설계된 배경에는 어쩌면 사람들의 무관심 또는 일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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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제는 동물을 동물로 대우해도 좋지 않나 하는 식용과 반려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한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1440?category=1105585

동물은 ‘고기’가 아니다

동물은 ‘고기’가 아니다 황윤 | 다큐영화 감독 경향신문 2014.2.12 치맥과 돈가스 마니아였던 내가 육식을 끊은 것은 3년 전이었다. 무려 350만마리의 돼지와 소, 650만마리의 닭과 오리, 합해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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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숨줄을 놓고 채식과 육식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한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2567

고기를 먹으면 수명을 갉아먹는다?

고기를 먹으면 수명을 갉아먹는다? 경남일보 2015.9.7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식사회, 뉴미디어와 더불어 정보의 유통이 더욱 빨라진 현대에서는 정부3.0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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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맛을 내는 근원, 식물과 차별되는 동물성 지방 자체를 나쁘다고 여기게 해서 피하게 만든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2429?category=1105585

동물성 지방은 무조건 나쁘다?

동물성 지방은 무조건 나쁘다? (쇠고기의 매력, 돼지고기의 힘, 닭고기의 실력에 대하여) 동물성 지방을 바라보는 시각이 극과 극을 오가고 있다. 도대체 어떤 말이 진짜인지 헛갈리기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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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블링이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미국의 문헌을 참고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쇠고기 소비와 관련해서 이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다. 쇠고기 소비 반대론자들은 쇠고기의 포화지방과 단백질, 특히 L-Lysine이 사람 몸에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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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고기 마블링에 대한 시각

일본 소고기 BMS(근내지방도 평가기준)는 두 체계로 운용된다. 정부 고시기준과 식육격부협회 적용기준. 그림을 보면 위의 것이 정부 고시기준이고 아래 것이 실제 적용기준. 일본 No.1~1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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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2339?category=1105585

지방도 먹기 나름

획일적인 지방산 시각에 대해. 함께 보자. 동물성 지방은 무조건 나빠 하는 시각이 언제쯤에나 바뀔런지. 안 먹고도 살 수 있다는 건지.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산이다?? 헉. <이상적인 지방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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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마블링 건강에 도움된다”

“쇠고기 마블링 건강에 도움된다” 농민신문 2016.5.2 세계 저명 축산·식품 전문가들 국제심포지엄에서 한목소리 올레인산·불포화지방산 함유…심혈관병 예방·인지기능 개선 --> 국내에서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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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제, 다시말해 제도 자체에 갈등을 조장하여 생태계의 혼란을 야기한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2506?category=1105585

식지 않는 등급 '편식' 논란 vs '편향' 비판

입에서 살살 녹는 쇠고기만 최고? 식지 않는 등급 '편식' 논란 한국일보 2015.7.17 "육질 좌우하는 마블링이 등급 결정, 사실 기름 맛에 고소함 느낄 뿐" 축산업자 등 판정에 문제 제기 "한우는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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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290?category=1105585

(건강한 논쟁) 고기가 아니라 수입 곡물을 먹는다??

1.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황교익은 수입한 곡물로 사육했으니 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곡물을 먹는다는 인식전환이 필요함과, 쇠고기등급제의 자율제를 주장했다. https://m.youtube.com/watch?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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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1336?category=1105585

고기에 얽힌 오해와 진실(돌판마을 석쇠부족 중에서)

돌판마을 석쇠부족 글/그림 계란계란 연재요일 미완결 작품소개 고기 덕후라면 반드시 클릭! NH농협과 함께 알아보는 몸에 좋은 음식 정보! 1.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찐다. 고기는 기름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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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축, 특히 돼지를 질병의 온상으로 몰아세운다.
2010년 구제역, 2015년 메르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https://meatmarketing.tistory.com/1399?category=1105586

AI, 바이러스는 왜 항상 존재하게 되었나?

H5N1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왜 항상 존재하게 되었나? 이때까지 세계 각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지만, 숙주인 가금이 죽으면 소멸했었다. 지금, H5N1 고병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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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2086?category=1105586

2010년 ~ 2011년 구제역 발생일지

2010년 한우 등 구제역 발생일지 (자료 : 위키백과) 구제역 발생 일지[편집] 2011년 2~4월[편집] 2011년 4월 16일 - 경상북도 영천시서 돼지 구제역 발생. 4월 19일과 21일에도 영천시에서 구제역 발생.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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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2264?category=1105586

남은 음식물로 키운 돼지에 대한 의심 잠재우기

우선,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지요. "잔반이용 사육농가가 영남,호남에서 주로 성행되는걸로 알았는데요, 충청권까지 하는군요. 잔반의 염도가 높아 잔반투여 돼지는 퀄리티면에서 문제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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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3033?category=1105586

구제역 타시도 반출 금지의 경제적 효과분석

이병찬 기자 = 구제역이 사방을 '포위'한 악조건에서도 단 한 건의 발병 사례 없이 상황을 마무리한 충북도가 정부에 22개의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충북도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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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3313?category=1105586

자가도축을 허용했을 때의 잇점

자가도축이라 함은 농장에서 도축 및 식육포장처리까지 하는 일련의 공정을 말한다. 그 형태는 차량 형태일 때 이곳저곳에서 도축행위가 가능하겠으나 이는 질병전파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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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후변화의 핵심, 탄소배출의 두번째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2719?category=1105587

소의 방구와 트림, 두고볼 것인가!

세상의 관심, 정부의 관심, 국민의 관심이 일치될 때 가장 큰 현안이 된다. 1. 생존문제 지구온난화, 식량자급, 환경오염, 터전상실 등은 모두의 주된 관심사다. 2. 안전문제 질병, 재난 3. 행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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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5550?category=1105578

축산업의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진실

논점은 하나다. 그래서 축산업은 기후 위기와 무관한가? (아니다) 축산 만으로 7% 영향을 적다 많다 논하기 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 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집단으로 사육하는 미국 비육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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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제 너도나도 눈치보지 않고 고기를 '대체'코자 한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5597?category=1105594

年 35%씩 폭풍성장…최태원 이어 대기업 줄줄이 진출하는 이 시장

年 35%씩 폭풍성장…최태원 이어 대기업 줄줄이 진출하는 이 시장.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9/812118/ 年 35%씩 폭풍성장…최태원 이어 대기업 줄줄이 진출하는 이 시장 식물성 원료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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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3688?category=1105594

인공 고기

인공 고기는 도축장의 송아지를 구출할 수 있을까? 한겨레 2017.6.18 육식의 미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신생기업 멤피스 미츠의 최고경영자(CEO)인 우마 발레티 박사(가운데)가 지난 3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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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3874?category=1105594

식물성 고기 '베지 푸드'

식물성 고기 '베지 푸드' 2017.11.13. 한국경제 육고기 대체품이 처음 나온 것은 6세기 중국에서라고 한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양(梁) 무제는 고기와 술을 일절 금했다. 그 전까지 고기를 먹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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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220?category=1105585

비건 또는 채식주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veganism 2015년 미국 인구의 3.4% 채식주의자 중 0.4%만이 완전 채식주의자인 비건이었다. 그런데, 현재 맥도널드는 맥비건버거 판매 시작 2018.6월 기준으로 미국 내 비건 식품 판매는 전체 식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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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3882

채식을 하면 지구를 살린다?

찬반 양론이 지배적인 사회를 살고 있다. 나를 위해 너를 죽이려는 듯이 대한다. 그렇지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회에서 '나'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그럼, 축산인은? 그런 방향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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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221?category=1105594

한국, 공장에서 키운 소고기 먹는 시대 온다..MBG, 배양육 연구성과 발표

공장에서 키운 소고기 먹는 시대 온다..MBG, 배양육 연구성과 발표 조선비즈 2019.1.16. MBG그룹이 배양에 성공한 한우 고기로 만든 요리, /MBG그룹 제공 MBG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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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223?category=1105594

배양육 ‘진짜 고기맛’의 비밀은 ‘대장균 발효 물질’ 효과 - 대사공학

배양육 ‘진짜 고기맛’의 비밀은 ‘대장균 발효 물질’ 효과 경향신문 2019.1.20. 주목받는 미생물 대사공학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고기인 배양육(사진 왼쪽)과 이 배양육으로 만든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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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228?category=1105594

‘인공육’으로 만든 ‘시험관 버거’ 등장…2021년부터 판매

‘인공육’으로 만든 ‘시험관 버거’ 등장…2021년부터 판매 아시아경제 2018.7.19. [출처=Mosa meat]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네덜란드에서 실제 육류가 아닌 인공육을 사용한 버거가 등장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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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281?category=1105594

대체육 식품 개발과 전망

대체육 식품 개발과 전망 한국농어민신문 2019.3.19. 식물성 고기, 육즙·풍미 등 고기와 유사 토양 사용 95%·온실가스 배출 87% 줄여 축산업과의 균형 발전 신중하게 검토를 최근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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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4351?category=1105594

대체육류, 가짜고기, 인조고기는 가짜가 아니다.

축산 쪽에서 보면 가짜가 판을 친다. 가짜 계란, 실험실 세포 배양육, 식물성 고기 등을 마주할 날은 멀지 않은데 우린 가짜라고 멀리하고 거리를 두려한다. 이미 가짜라는 말에는 이런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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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안으로 육성중인 '친환경축산'과 '동물복지'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누구도 믿지 않는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4592?category=1105606

8교시 친환경축산물 소비와 사업적 접근

youtu.be/mzrbHHkGi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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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atmarketing.tistory.com/3517?category=1105590

동물복지의 핀란드 사례

동물복지' 사육으로 구제역·AI 발병률 0% 한국경제 2017.3.14 돼지 꼬리는 원래 20~50㎝로 길다. 가만히 두면 돌돌 말린다. 우리나라 돼지는 대부분 꼬리가 사람 손가락만큼 짧다. 태어나자마자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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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축산', '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바탕에는 (채식)주의가 있다. 이제 더이상 넌 필요없어 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단백질은 필요하니 대체 - 대체육, 인조육, 배양육 등 - 하겠다고도 한다. 이를 보면 기존 축산은 마치 망할 일만 남은 것 같다. 자, 우린 어찌 해야 할까? 망한다에 배팅하고 일찌감치 접을까? 그래도 존속한다에 걸고 튼실하게 만들까?
여기에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딱 하나. 바로 무분별한 확장이거나 시장에 역행하는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 변수가 막측된 시장에선 내 몸 건강한 것만이 최고니까. 살아남아 틈새를 비집고 떵떵거리며 살 날을 꿈꾸는 이여, 지금은 자기 건강을 챙기자. 분명 온다. 휘청거릴 만큼 크게 당혹스런 상황이 멀지 않았음을 두 눈 부릅뜨고 직시하자. 성호.


https://meatmarketing.tistory.com/1393?category=1105611

돼지고기의 힘, 돼지고기 예찬

일본식육소비종합센터에서 2011.1월 발간한 ‘돼지고기의 힘’ 중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번역한 것으로 참고. 김성호. 돼지고기 예찬 동경대학 명예교수 오챠노미즈여자대학 명예교수 후지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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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

: 올바르지 아니하거나 옳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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