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 (심경의 고백 노래 포함)
하늘이 맑고 푸르다. 고개를 한껏 들어 하늘을 본다. 어쩜 이리 내 마음과 같을까? 어쩜 이리 내 마음과 다를까? 잃고 있는 돈(주식), 어제 직장동료들과의 삼겹살 구워먹은 저녁식사, 아쉬움, 관계, 심란한 마음, 부부싸움, 갈등과 이해, 영록이의 말, 윤효와의 일, 그리고 그 상처, 용서와 화해에 이르기까지 이런 심란함과는 다소 거리를 둔 채 '하늘'은 푸르기만 하다. 아침 출근길 작업장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 1. 심경의 고백 (노래) : 출발 ~ 쪼그려앉은 할머니를 마주하기 전 > 리얼녹음(산책길 출발부터 쪼그려앉은 할머니를 마주하기 전까지의 심경 고백) https://youtu.be/DAaQi7JqYvw > 가사 그게 니가 나를 사랑한다면 우리 잊고 살아진~ 다면 금새 들어버린 나이 때문이라고 알..
2022. 6. 14.